-
이중 마스크 vs 십자 차벽…민주노총 서대문 사거리 기습 집결
10·20 민주노총 총파업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20일 서울 서대문역 네거리에 기습 집결해 도로를 점거한 채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
-
사진으로 읽는 하루…2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20 오후 4:54 총파업에 불꺼진 돌봄교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
-
“‘위드 코로나’ 수능 뒤로 미뤄주세요” 수험생 학부모 국민청원
청와대 홈페이지에 '위드 코로나' 도입 시기를 대입 수학능력시험 시행 이후로 미뤄달라는 국민청원이 지난 8일 올라왔다.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정부가 조만간 ‘위드 코로나(Wi
-
尹·明 지지층 결집에 쪼그라든 이낙연…대장동이 그에겐 악재?
“대장동 게이트로 대한민국 기득권 세력이 감춰온 거대한 부정부패의 카르텔이 드러나고 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인천 공약 발표
-
“백신 부작용 감수하며 맞아야 하나” 20~30대 접종 꺼려
24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체육센터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이날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해도 무증상이면 자가격리에서 면제된다. [뉴
-
김장환 목사 "왜 조영남 같은 딴따라와 친하냐고 쑤군대"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28〉싸움 건 두 사람 나한테 물어봐 달라. 요즘 무슨 맛에 사냐고 말이다. 지금 당장 대답하겠다. 별것 아니다. 요즘 나는
-
김장환 목사 “왜 조영남 같은 딴따라와 친하냐 쑤군대”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28〉싸움 건 두 사람 나한테 물어봐 달라. 요즘 무슨 맛에 사냐고 말이다. 지금 당장 대답하겠다. 별것 아니다. 요즘 나는
-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한국 직접민주주의 현황과 과제' 콜로키움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이 오는 9월 11일에 ‘한국 직접민주주의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콜로키움을 진행한다. 전공 역량 프로그램인
-
대학들 2학기도 '비대면 강의'…2년 내내 '대학친구'가 없다
지난 5월 2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앞에 마련된 원스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검사센터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
-
최재형 4일 출마선언…尹과 차별화 포인트 '반문'보다 '미래'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열린 '열린캠프' 프레스룸 공개 행사에서 취재진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최재형 전 감사원장) 본
-
“대한민국을 밝혀라” 최재형에게 남긴 노병의 마지막 유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이 8일 오전 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최 대령은 정치 도전을 앞둔 아들 최 전 원장에게 "대한민국을 밝혀라"는 글귀를 남겼다.
-
'2021 국가서비스대상'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서비스 브랜드 한 자리에
‘2021 국가서비스대상(4th National Service Awards)’ 시상식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산업정책연구원(IPS, 이사장
-
윤석열 대전행 그뒤…"충청대망론 적임자"vs"충청을 현혹말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6일 민생 투어 첫 방문지로 대전을 찾으면서 이른바 ‘충청대망론’이 달아오르고 있다. 충청대망론은 충청도에서도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는 기대감을 표현한
-
[단독]돌·가족·절친·학창시절 다 구했다···사진으로 본 윤석열
29일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의 인생은 2013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승승장구하던 특수통 검사 윤석열은 국정원 댓글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가 사건
-
2학기 대학 문도 연다…백신접종 70% 넘으면 축제도 가능
교육부가 2학기 대학 대면수업 확대를 방침으로 정한 가운데, 연세대 등 일부 대학은 이미 2학기 대면수업 확대를 안내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의 모습.
-
[소년중앙] 6월 민주항쟁의 현장 걸었죠 아픈 역사 마주하자 지켜야 할 가치 보이네요
역사의 아픔 속에서 떠오른 교훈 깊게 느끼는 여행 ‘다크 투어리즘’ 표지=서울 남산으로 다크 투어를 떠난 김재신·송현근·윤시현(왼쪽부터) 학생기자. 민주인사들을 수사·고문한 중
-
'광주주먹밥' 나눠 먹은 여야, "헌법 전문에 5ㆍ18 정신 담자"
광주의 아침 밥상에 ‘주먹밥’이 올랐다. 검은 양복을 갖춰 입은 여야 지도부는 주먹밥을 들며 대화를 나눴다. 주먹밥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당시 계엄군에 맞선 시민군들에게 시
-
정진석 추기경 빈소 찾은 文…김복동·백기완 이어 세 번째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故)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9일 서
-
[지금 이 시각]누구를 뽑을까…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일 오전 6
-
中동포는 민주당 찍는다?···오세훈 발언에 거세진 투표권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2월 15일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연설하던 모습. 연합뉴스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세 현장에서는 선거 때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
통번역생들에 'AI 번역' 추천한 박영선…野 "공감능력 사라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서울시장 후보보다 청년 일자리 킬러로 임명해야 할 듯 하다"고 했다
-
대통령 말보다 SNS 폭로가 강했다…文은 3년째 같은 소리만
흥국생명의 스타 쌍둥이 자매 이다영(앞)과 이재영. 연합뉴스 국내 여자프로배구 선수 이재영·다영(25)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
102세 철학자 김형석 "韓 진보, 민주주의서 자라나지 않았다"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를 만났다. 올해 한국 나이로 102세다. 1920년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군사정권과 민주화 과정을
-
밑줄긋기 바꾸다 '엉망'된 변호사시험 …나경원 "또 법무부"
변호사 시험 응시생이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시험장에서 수험번호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일부터 9일인 이날까지 4박 5일간 진행 중인 제10회 변호사시험을 두고 논란이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