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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공애련씨 外
▶공애련씨 별세, 김정태·헌태(매시스랩 대표)·지태씨(하나은행 차장) 모친상, 민지영·권효중·김정하씨(한국경제인협회 책임) 시어머니상=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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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그룹 外
◆KB금융그룹 〈승진〉 ◆KB금융지주 ▶부사장 이승종 조영서 임대환 ▶전무 박효익 차대현 ▶상무 나상록 전효성 서기원 ◆KB국민은행 ▶부행장 강남채 곽산업 김진삼 박병곤 서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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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캐스터의 원조, 서기원씨 별세
서기원 원로 스포츠 캐스터 서기원(사진)씨가 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1937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1964년 라디오서울(R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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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캐스터 서기원 씨 별세
'스포츠 전문 캐스터' 영역을 개척한 서기원 아나운서. 중앙포토 원로 스포츠 캐스터 서기원 씨가 27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1937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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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전축 흔든 주범 찾았다…NYT도 주목한 서울대 연구
지하수 남용으로 지구 자전축에 변화가 생겼다는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서기원 교수의 연구가 미국 주요 언론에 보도되는 등 국제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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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ㆍ경찰청,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 개최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25일 중소기업 디엠시(DMC) 타워 DMC홀에서 ‘제17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아동 등 실종을 예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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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찬송가대학원 개강, 3개월간 수업진행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찬송가대학원을 개강하고 지난달28일 1기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예배를 드렸다. 바리톤 고성진 교수와 함께하는 찬송가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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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숙녀씨 外
▶고숙녀씨 별세, 이정렬(국군대전병원장)·풍렬(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추진단장·소화기내과 교수)·현주·지현씨 모친상, 구자용(㈜E1 회장)·정준홍씨(개인사업) 장모상=4일 서울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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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만능 아니고 경찰 인력 부족, 장기 실종사건 해결 못해
━ [SPECIAL REPORT]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지난 25일 박성훈(가명·65)씨는 서울 종로구 우체국 광화문점을 찾았다. 그는 1992년 5월 유치원에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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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내고 프랑스 갔다왔다···인기상품 된 ‘방구석 랜선 여행’
지난 28일 유튜브에서 진행된 남프랑스 랜선투어에 참여해봤다. 이남일 가이드가 반 고흐 그림 '밤의 카페 테라스'의 실제 배경인 프랑스 아를 지역을 설명하는 모습. 접속자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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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고성 방문, 방콕 요리강습…원하는 일정만 콕 집어 즐긴다
아무리 혼자 떠나는 여행이 좋아도 이따금 물릴 때가 있다. 그렇다고 모든 여정을 생면부지의 타인과 함께하는 건 여전히 부담이다. 하루 정도면 좋겠다. 하루쯤은 누군가가 챙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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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보다 책으로 하루를 여는 회사
━ 책 읽는 마을 ⑩ 소망에프앤씨 소망에프앤씨 직원들. 왼쪽부터 김서진, 원민지, 방보훈 대표, 배준석 대표, 서기원씨. [변선구 기자] 외식업 유니폼을 만드는 작은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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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야 도서관이야…매일 1시간씩 책 읽는 회사
전직원 11명의 조리복 생산 업체 소망에프앤씨. 지난해 6월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한 시간을 독서 시간으로 정해놓고 책을 읽는다. 직원이 성장해 회사에 도움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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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펀딩, 목동·상암동 빌라신축자금 첫 상품 출시
은행 PF대출 부서 출신들이 만든 에이스펀딩㈜은 오는 4월 말에 첫 정식 펀드 투자서비스를 실시한다. 에이스펀딩은 IT전문가, 은행PF대출 부서 출신은행원, 공인중개사가, 중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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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꼭 ‘황동 수도꼭지’냐…50년 규제 돌린 30년 건설맨
50년 이상 썩은 규제는 국가 발전을 위해서라도 좀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30년 간 대형 건설회사에서 설계 업무를 맡아오다 건설 자재를 납품하는 중소업체로 직장을 옮긴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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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에너지 밸리 만들어 기업 500개 유치”
한전 본사 사옥 전경. 한전은 최근 지역 기관들과 에너지 밸리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사진 한전]한국전력이 나주혁신도시를 에너지 밸리로 만들기 위해 지자체·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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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 실종 신고 10대 소년… 한달 뒤에야 사망 사실 확인
경찰이 실종신고가 접수된 10대 소년이 신고 당일 사망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 한 달이 지난 뒤에야 뒤늦게 사망 사실을 확인해 부실수사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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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성금, 등록 않고 걷으면 처벌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중구난방으로 세월호 유가족 돕기 모금운동이 벌어지면서 성금 유용과 횡령·사기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안전행정부는 전국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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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있는 캐스터 찾아라 … '월드컵 썰전' 2라운드
차범근(61·SBS), 이영표(37·KBS), 송종국(37·MBC). 해설위원들만의 중계 전쟁이 아니다. 최대 1000억원의 광고가 붙은 브라질 월드컵 TV 중계 시장을 놓고 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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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국회사무처▶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파견 전춘호▶국립외교원 파견 이승재▶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창현▶감사관 박기영▶안전행정위원회 전문위원 이창림▶국방위원회 전문위원 권기원▶의정연수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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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자유총연맹 공금 유용 수사 의뢰
안전행정부가 한국자유총연맹 임직원들이 공금을 유용하고 국고보조금을 용도 외 다른 곳에 쓴 사실을 적발하고 이를 검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안행부는 지난 7월 1~19일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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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의 길 개척했지만 잦은 변신으로 오점
1975년 펜클럽 회장 시절의 백철. [중앙포토] 1970년대 중반 백철 평론가가 신문에 1920~30년대 문단 이야기를 연재할 때 한동안 그를 자주 만났다. 내가 ‘꼬부랑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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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봄 문인들과 술잔 기울이다...대폿집서 ‘세월이 가면’ 즉석 작곡
‘신혼 시절의 이진섭박기원 부부’. [필자제공]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으나 / 그의 눈동자 입술은 / 내 가슴에 있네 // 바람이 불고 / 비가 올 때도 / 나는 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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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늦깎이 등단해 ‘오발탄’으로 문단 명중
1981년 6월 하순의 어느 날. 필화사건의 후유증으로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때였다. 오후 느지막한 시간에 소설가 이범선으로부터 전화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