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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긴장하라 … 소니엔 원천기술·콘텐트 있다
소니가 지난 2월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전시한 웨어러블 기기 사카이 대표 이달 9일 네덜란드 인력운영업체 랜드스타트가 세계 23개국 대학생·직장인 등 19만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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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정부 때문에 혁신 불가능하다는 중국인들
한우덕중국연구소 소장 기자가 베이징 특파원으로 일하던 2001년, 중국이 ‘보아오(博鰲) 포럼’이라는 것을 만든다고 했다. “짝퉁 다보스 포럼이 하나 더 생기겠군…”이라던 당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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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휴대폰’ 매출량 급증…세계시장, 中브랜드에 주목
[인민일보 해외판] 최근 펑리위안(彭麗媛) 영부인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유럽 방문 중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사진 속에서 영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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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앱 큰 시장 찾아, 일본으로 점프
지난 10일 국내 스타트업(소규모 벤처회사)인 위자드웍스가 메모장 애플리케이션(솜노트)으로 ‘기록의 나라’ 일본의 유료 콘텐트 시장에 진출했다. 클라우드 메모앱인 솜노트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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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중국 산업의 '제3섹터'
한우덕중국연구소 소장 중국 업계는 크게 국유부문과 민영부문으로 나뉜다. 핵심 산업은 대형 국유기업이 장악하고 있고, 중소 민영기업은 제조(임가공)·서비스 분야에 넓게 포진한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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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무기는 '똑똑한 카메라'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5 언팩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올 4월 출시될 갤럭시S5를 사용해 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혁신은 세상을 바꿉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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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미 휴대폰 해외시장 진출,싱가포르서 첫 출시
[신화망(新華網)] 중국 휴대폰제조업체 샤오미(小米)의 자사 엔트리 스마트폰 레드미(Redmi)가 21일부터 싱가포르 시장에 판매되었다. 레드미가 자사 e-shop에서 169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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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중국판 애플'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
신경진국제부문·중국연구소 기자“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 중국어로 좁쌀을 뜻하는 샤오미테크(小米科技)를 창업한 레이쥔(雷軍·45)의 지론이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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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중국의 '좁쌀 혁명'
한우덕중국연구소 소장 꼭 6개월 전의 일이다. 휴고 바라 구글 부사장이 세계 IT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중국의 저가 휴대전화 메이커인 샤오미(小米·‘좁쌀’이라는 뜻)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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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의 글로벌 포커스] 한국 주식에 투자하기 부담스러운 5가지 이유
한국의 주식 투자자들이 연초부터 멘붕에 빠졌다. 기대가 컸기에 충격은 더하다. 글로벌 경제가 올해는 좋아진다고 하지 않았나. 전통적으로 한국 증시는 세계 경제가 회복하면 탄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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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황제' 소비 성향 잘 읽은 뮤지컬은 빅히트
평일에도 매진 한국의 소프트 문화가 중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문화산업이 새로운 투자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공주의 만찬(公主的盛宴)’이 공연되고 있는 상하이 공우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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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의 글로벌 포커스] 한국 주식에 투자하기 부담스러운 5가지 이유
일러스트 강일구 한국의 주식 투자자들이 연초부터 멘붕에 빠졌다. 기대가 컸기에 충격은 더하다. 글로벌 경제가 올해는 좋아진다고 하지 않았나. 전통적으로 한국 증시는 세계 경제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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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의 글로벌 포커스] 한국 주식에 투자하기 부담스러운 5가지 이유
한국의 주식 투자자들이 연초부터 멘붕에 빠졌다. 기대가 컸기에 충격은 더하다. 글로벌 경제가 올해는 좋아진다고 하지 않았나. 전통적으로 한국 증시는 세계 경제가 회복하면 탄력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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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 애플 넘고 삼성전자 위협
#1.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선 요즘 ‘좁쌀(샤오미·小米) 돌풍’이 불고 있다. 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휴대전화 업체 샤오미의 2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은 5%로 애플(4.8%)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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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점유율 20% 차지
[ 08월 12일 10면] 세계적인 시장연구기관 Canaly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산 휴대폰 생산업체의 작년 한해 동안 제품 판매량이 급상승해 롄상(聯想), 위룽(宇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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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삼성 버금가는 제품, 절반 값에 파니 매출 쑥쑥
샤오미의 공동창업자인 빈 린 사장이 지난해 8월 출시한 스마트폰 ‘미투(Mi-2)’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미투는 2011년 8월 미원(Mi-1)에 이은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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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사계] '바람난 중국'
40대 초반의 리슈롄(李秀蓮). 베이징(北京)의 한 컴퓨터회사에서 경리간부로 일하고 있는 그녀가 최근 이혼했다. 경찰 간부인 남편에게 '샤오미(小蜜.나이가 어린 정부)' 가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