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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내달 현역 은퇴하는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 이형택
한국 테니스의 간판 스타 이형택이 다음 달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경기에서 공을 리턴하고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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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맘’ 클리스터스
4년 만에 다시 품에 안은 US오픈 우승컵. ‘수퍼 맘’ 킴 클리스터스(오른쪽)가 딸 야다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클리스터스는 은퇴 선언 후 2년 만에 선수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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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낭랑 18세’ 오딘 돌풍은 계속된다
나이도, 랭킹도 숫자에 불과했다. 세계랭킹 70위 멜라니 오딘(미국)이 여자 단식 4회전에서 세계 13위 나디아 페트로바(러시아)를 물리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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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볍게 2회전 통과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4일(한국시간) US 여자오픈 2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맥헤일(미국)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 샤라포바가 2-0 승리.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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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왔다” 샤라포바 괴성 쩌렁
‘테니스 요정’ 마리야 샤라포바(22·러시아)가 코트에 돌아왔다. 지난해 7월 30일 경기 도중 어깨를 다친 샤라포바는 19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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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시하게 돌아온 샤라포바
8개월 만에 돌아온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는 훨씬 농염해져 있었다. 지난해 7월 경기 도중 어깨를 다쳐 2개월 뒤 수술까지 받느라 베이징 올림픽과 US오픈, 올해 호주오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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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세리나 US오픈 우승 … 5년 만에 테니스 여제 복귀
세리나 윌리엄스(27·미국·세계3위·사진)가 테니스 여제의 자리에 복귀한다. 윌리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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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D-30] ‘지구촌 별’들 베이징에 쏟아진다
밤하늘을 수놓는 반짝이는 별만큼이나 화려한 스포츠 별들이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대거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은 개인과 조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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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우승
‘미녀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21·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정상에 섰다. 이바노비치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디나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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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생애 최고의 순간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은 멘털, 1m88㎝의 큰 키와 빠른 발을 이용한 폭넓은 수비력, 네트 앞에 떨어지는 절묘한 드롭 샷. ‘세르비아의 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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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멜버른엔 두 요정만 남았다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여자부 패권은 동유럽권의 두 미녀 테니스 스타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러시아의 마리야 샤라포바(세계랭킹 5위)와 세르비아의 아나 이바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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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냉-샤라포바 8강 격돌
쥐스틴 에냉(세계랭킹 1위·벨기에)과 마리야 샤라포바(5위·러시아)가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단식 8강에서 격돌한다.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에넹은 20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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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 올림픽 金” 페더러의 大기록이 시작된다
2008년은 테니스 팬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새 역사가 이뤄지는 과정을 보는 것만큼 짜릿한 일이 없고, 새로운 스타의 등장을 확인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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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슬아슬한 에로티시즘
고대 동굴에서 에로틱한 벽화가 발견되듯 에로티시즘은 문학과 미술 등의 표현을 통해 인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해 왔는데 현대사회는 바야흐로 에로티시즘의 대중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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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슬아슬한 에로티시즘
고대 동굴에서 에로틱한 벽화가 발견되듯 에로티시즘은 문학과 미술 등의 표현을 통해 인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해 왔는데 현대사회는 바야흐로 에로티시즘의 대중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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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온 테니스 스타 키릴렌코는 누구?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마리아 키릴렌코(20)가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막한 한솔코리아오픈 여자 테니스(WTA)대회에 참가했다. 1회전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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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박세리·샤라포바의 공통점은?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었다면, 아마 세계 스포츠 스타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운동을 시작했고,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지도를 받았고, 또 정상에 오른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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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박세리·샤라포바의 공통점은?
딸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미국 유학을 시킨 마리아 샤라포바의 아버지 유리는 결국 뜻을 이뤘다.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었다면, 아마 세계 스포츠 스타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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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메이저 16강'
브래드 길버트(46)는 이형택(31.삼성증권)에게서 앤드리 애거시(미국)의 기억을 떠올렸을지 모른다.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 고비 때의 무서운 집중력, 그리고 상대를 흔드는 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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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라포바, 가뿐히 2회전에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세계랭킹 2위)가 29일(한국시간) 미국 US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1회전에서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에게 강력한 서비스를 날리고 있다. 샤라포바가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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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샤라포바는 미니드레스 마니아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러시아)는 '요정'보다 '코트의 패션 모델'이 어울린다. 샤라포바는 지난해부터 검정색과 흰색을 주로 사용한 미니드레스 모양의 운동복을 입고 나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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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섹시' 테니스 여왕
‘코트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러시아.사진)가 네티즌으로부터 테니스 최고 섹시스타로 공인받았다. 영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 ‘더 선’은 26일 개막한 윔블던테니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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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냉, 프랑스오픈 3연속 우승
1992년 6월. 당시 열 살이던 쥐스틴 에냉(사진)은 지금은 고인인 어머니(프랑수아즈 로지에르)의 손을 잡고 난생 처음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이 열린 파리 롤랑가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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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페더러 메이저 통산 'V 10'
'황제'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가 총상금 147억원의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단식 정상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페더러는 28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