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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영아 사망…부모 “반려견 할퀸 뒤 사망” 부검의 “상처 사인 아냐”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7개월 된 영아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인을 알 수 없다는 의견을 냈다고 경찰이 4일 전했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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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영아 상자에 넣어 개들과 방치한 부모 "무서웠다"
2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7개월 영아(여)의 부모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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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생후 8개월 여야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2일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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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 휘젓고 다니며 킁킁...인천공항서 활약하는 마약탐지견
지난 3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인 마약탐지견 ‘케이’가 수하물을 탐지하고 있다. 박해리 기자 지난 3일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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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시계는 5배 빠르다...8년 키우면 사람나이 60세
━ [더, 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21)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수명도 늘어나고 있다. 노령동물은 더욱 세심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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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약 부작용이었다” 젖먹이 아들 학대·살해한 엄마 징역 10년 확정
[연합뉴스·중앙포토]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학대해 사망케 한 엄마에게 대법원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피고인 측은 “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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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장사진은 처음이야, 피자 한 판 채우니 한 살 됐네
4개월된 로렌조가 피자 4조각과 인생샷을 남기고 있다. [사진 danileighphotography] 1살 된 아이가 배달된 피자 박스 속에서 뒹구는 사진 연작이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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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안산·부천이어 김포서도…경기도 올해 홍역환자만 14명
경기 시흥과 안산·부천시에 이어 김포시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24일 경기도와 김포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전날 김포시에 사는 생후 10개월 된 여자아이가 홍역 확진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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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가장 위험한 2030, 설 연휴 해외여행 앞뒀다면
경기도는 안산에서 영유아 5명이 홍역에 감염됐고, 이 중 3명의 어머니들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환자 격리와 함께 접촉자 4백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라고 2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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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허술한 시기 지낸 20,30대 홍역에 취약,해외여행 전 주사 맞아야
경기도는 안산에서 영유아 5명이 홍역에 감염됐고, 이 중 3명의 어머니들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환자 격리와 함께 접촉자 4백여 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라고 2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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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서 영유아 5명 홍역 확진…'비상대응체계' 가동
18일 안산시에서 영유아 5명이 홍역이 확진받음에 따라 경기도가 긴급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뉴스1] 지난 한 해 통틀어 9명 발생했던 경기도 내 홍역 환자가 올해 들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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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00여 년 전부터 우리 곁 지켜온 부와 복의 상징 ‘돼지’
지난 일주일을 포함한 연말연시, 소중 친구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에 곁들여 황금돼지해란 말을 많이 듣고, 또 많이 했을 텐데요. 해마다 열두 띠 동물이 돌아오니 돼지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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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가 나와 너무 닮아… 사돈댁에 죄송하네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1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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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살 할머니와 여섯살 손주, 보기만 해도 행복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9)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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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행방묘연한 영장류센터 탈출 원숭이…“추위 견디기 어려울 것”
붉은털원숭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연합뉴스] 정읍 영장류자원지원센터 개소식 도중 담을 넘어 탈출한 붉은털원숭이 행방이 나흘째 묘연한 상태다. 센터는 수색팀을 꾸려 달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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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최소 13명 사망…기록적 폭우 계속
미국 동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한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까지 최소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돼 추가 피해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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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느림보 물폭탄 '플로렌스', 1000mm 비 퍼부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하고 있는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느림보'로 움직이면서 물 폭탄을 쏟아붓고 있다. 플로렌스는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했지만 엄청난 비를 쏟아부으면서 사망자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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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뒤 ‘입양’ 검색한 엄마, 징역 10년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중앙포토] 8개월 된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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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저 푸른 초원 위에...대관령 한우들의 풀밭 나들이 장관
지난 겨우내 축사에서 움츠려있던 한우 300여 마리가 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초지로 나왔다. 축사를 빠져나온 한우 무리가 풀밭을 향해 힘차게 달려간다. 지난 겨우내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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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는 돈벌이 수단?…아동학대죄 기소된 '봉침 女목사'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목사(44·여)가 2014년 6월 전북 전주시 중앙동 4차선 도로 중앙선 부근에서 자신이 입양한 남자아이(당시 3세)를 품에 안은 채 드러누워 괴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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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예방접종, 손 씻기, 모유 먹이기…아이 면역력 기초 다져요
부모는 아이 면역력 증강에 관심이 높다. 아이가 잔병치레를 하면 면역력이 떨어진 탓이 아닐까 걱정해 영양제를 챙겨 먹인다. 지난해 논란이 된 인터넷 커뮤니티 ‘약 안 쓰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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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들 약물 주입해 죽인 매정한 친모에 종신형
갓 태어나 친부의 학대로 시력을 잃고 장애가 된 아들에게 약물을 주입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캅 카운티 법원은 7일 2세 아들에게 복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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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된 아기 여행가방속에서 발견된 이유...엄마가 때려 숨져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중앙포토]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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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젖먹이 때려 사망… 비정한 엄마 검거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중앙포토]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인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