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승조원 11명으로 위장하려 11명만 자살시켜”

    1996년 강릉시 해안으로 침투하다 좌초된 북한 잠수함의 생존자 이광수씨(오른쪽)가 14일 육군 제23보병사단 장병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15년 전

    중앙일보

    2011.09.15 09:45

  • “승조원 11명으로 위장하려 11명만 자살시켜”

    “승조원 11명으로 위장하려 11명만 자살시켜”

    1996년 강릉시 해안으로 침투하다 좌초된 북한 잠수함의 생존자 이광수씨(오른쪽)가 14일 육군 제23보병사단 장병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15년 전

    중앙일보

    2011.09.15 00:47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⑥남북관계] 58. 침투,파괴,살상… 도발의 시대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⑥남북관계] 58. 침투,파괴,살상… 도발의 시대

    ▶ 1968년 1ㆍ21사태청와대 기습을 목표로 북한 124군부대 소속 특수부대원 31명 중 생포된 김신조씨가 경찰에 연행돼 몸수색을 받고 있다. 26명은 사살되고 1명은 자폭, 2

    중앙일보

    2005.08.24 10:48

  • [무장간첩 침투]수색성과 왜 없나

    발생 사흘째인 동해시 무장간첩 사건이 장기화할 조짐이다. 군당국은 14일에도 매봉산.칠성산 등 인근 산악지역과 해안가를 집중 수색했으나 이렇다할 흔적을 찾지 못했다. 지난 96년

    중앙일보

    1998.07.15 00:00

  • [중앙일보를 읽고]악몽의 현장엔 관광객 발길 북적

    18일자 19면 '악몽의 현장엔 관광객 발길 북적' 은 강릉무장공비 침투 1년을 맞아 준비한 기획특집으로 생생한 현장스케치와 무장공비 소탕작전때 공을 세운 신고자들의 근황, 생포됐

    중앙일보

    1997.09.19 00:00

  • [강릉 무장공비 침투 1년]생포 무장공비 이광수 인터뷰

    "대남 침투를 위해 잠수함에 오를 때 천둥번개에 비바람이 몰아쳐 불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꼭 1년전인 지난해 9월18일 강릉으로 침투했던 무장공비 26명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

    중앙일보

    1997.09.18 00:00

  • 생포간첩 이광수씨 첫 강연

    지난해 9월 잠수함을 타고 강릉에 침투했다가 붙잡힌뒤 전향한 간첩 이광수(31)씨가 24일 해군 작전사령부에서 처음으로 안보강연회를 갖는다. 李씨는'북한 해군의 실상과 북한 잠수함

    중앙일보

    1997.06.24 00:00

  • 북한 무장공비 유해 24구 처음 송환 이모저모

    정부가 북한 무장공비 유해 24구를 북측에 송환한 것은 남북관계에서 일대.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그동안 홍수로 떠내려온북한군 시신등은 되돌려준 적이 있지만 무장공비 유해를 되돌려

    중앙일보

    1996.12.31 00:00

  • 北잠수함 첫 신고한 택시기사 포상금 9,450만원 받아

    지난 9월18일 강릉해안으로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의 소탕작전에서 공을 세운 주민들과 경찰관등에 대한 포상금이 9천4백50만~7백만원씩으로 확정됐다. 법무부 국가보안유공자심사위원회는

    중앙일보

    1996.12.30 00:00

  • 北경수로 빠르면 내달 착공-정부 對北사업 재개키로

    정부는 29일 북한이 잠수함 침투사건을 공식 사과함에 따라 향후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고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정부 당국자는“정부는 국제적 차원에

    중앙일보

    1996.12.30 00:00

  • 잠수함 송환싸고 또 진통겪을듯-군정위서 곧 협의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처리를 위한 북.미간 뉴욕 실무접촉이 최종타결되면 조만간 무장공비 시신송환 협의를 위한 군정위 비서장급 회의가 열리게 된다.정부는 북한의 사과등을 전제로 공비

    중앙일보

    1996.12.29 00:00

  • 96년을 장식한 말말말-정치권

    한총련사태에 이어 무장공비의 침투여파가 하반기를 휩쓸었던 올해는 어느 해보다 북한.안보문제와 관련한 말의 성찬을 이루었다.지난해 삼풍등 사건.사고가 만발,시민의 불안감과 한(恨)이

    중앙일보

    1996.12.24 00:00

  • 강원지방경찰청,北잠수함침투 사건관련 공비생포 경찰관 특진

    강원지방경찰청은 북한 잠수함침투 사건과 관련,무장공비 생포및소탕작전에 공을 세운 경찰관 5명을 11일 1계급씩 특별승진시켰다. 특별승진자는 강릉경찰서 보안과 최인석(崔麟錫.48)경

    중앙일보

    1996.11.12 00:00

  • 共匪소탕 유공자 6명 보상금 신청

    강원지방경찰청은 11일 강원도 강릉앞바다 무장공비 침투 사건과 관련,잠수함 신고자 이진규(李鎭圭.37)씨와 생포 무장공비이광수(31)를 신고한 홍사근(洪思根.61).정순자(鄭順子.

    중앙일보

    1996.11.12 00:00

  • 무장공비들 병사 납치 피살-야전上衣.군번표등 벗겨내 사용

    무장공비 잔당을 추적중인 군수색대는 5일 오전10시30분 강원도인제군북면용대리 속칭 창바우 마을 인근 야산에서 정찰조원으로 추정되는 2명을 사살했다. 이로써 지난 9월18일 잠수함

    중앙일보

    1996.11.06 00:00

  • 강릉 무장공비 사건

    ▶9월18일 오전1시30분=택시기사 이규진씨,강릉 대포동 앞바다서 좌초한 북한 잠수함 발견 ▶9월18일 오후4시45분=무장공비 이광수(31),강릉 강동면모전리 농가서 생포 ▶9월1

    중앙일보

    1996.11.06 00:00

  • 미사일 수출로 年5억불 벌어-북한 군수産業

    북한은 최근 1천급 침투용 잠수함을 건조하고 노동1호 미사일시험발사를 추진하는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군비증강에 주력하고 있다.대남(對南)보복 발언을 단순한 위협으로 볼 수 없

    중앙일보

    1996.11.04 00:00

  • 농어촌에 아기울음 그친지 오래다-윤한도의원

    ▷『한국은 경제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룬 반면 문화와 정신적가치,도덕적 측면에서 잃은 것이 많다.시민운동을 통해 잃은 것을 되찾는데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방한중인 올해 간디평화

    중앙일보

    1996.10.31 00:00

  • 생포 무장공비 이광수 기자회견

    지난 9월 강릉 해안에 침투했다 생포된 북한군 李광수 상위(上尉)와 지난 13일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한 곽경일 중사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군의 대남(對南

    중앙일보

    1996.10.30 00:00

  • 구멍난 對潛艦 작전-공비 이광수 기자회견

    생포 무장공비 李광수는 『잠수함을 타고 남한 해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길목을 지키고 있던 해군 함정의 소음탐지기(소나)가 발사한 음파를 받았으나 탐지되지 않고 유유히 통과했다』고

    중앙일보

    1996.10.30 00:00

  • 침투용 특수잠수함 북한,1천t급 건조중

    = 최상연.이영종 기자 = 북한은 승조원 50명,공작원 30여명등 모두 80여명의 승선이 가능한 1천급 침투용 특수잠수함을 건조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9월 잠수함을 이용,강릉

    중앙일보

    1996.10.30 00:00

  • '광어회 먹고 싶다' 암호와 무관

    = 김종혁 기자 = 16일 국회 정보위의 안기부 국감은 「미진하나마」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에 얽힌 몇몇 의문점이 풀린 자리였다. 먼저 부여 침투간첩 김동식이 잠수함을 타고왔는지,선

    중앙일보

    1996.10.17 00:00

  • 공비송환 거절하자 공개 협박-북한,가까운 시일내 보복

    북한은 무장공비 침투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일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 비서장급회의에서 「가까운 시일안에 보복하겠다」고공개 협박했다. 북한 인민무력부 판문점대표부 대표인 朴임수(

    중앙일보

    1996.10.03 00:00

  • '북한 공개협박' 대응 관계기관 표정

    북한이 2일 열린 판문점 군사정전위 미.북 비서장회의에서 보복을 공언하자 정부는 즉각 북의 의도분석및 대응책 마련을 위해긴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리의 심각한 상황인식과는 대조

    중앙일보

    1996.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