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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를 무궁화 도시로"|초·중학생들이 앞장

    『나라꽃 무궁화를 심고 가꾸자』는 운동이 광주 시내 국민학교와 중학교에 메아리지고 있다. 겨레의 얼이 담긴 무궁화를 시내 각급 학교 정원과 공원에 심고 가정에까지 권장하여 광주를

    중앙일보

    1978.05.26 00:00

  • 환경오염의 방파제…자연림

    인구의 증가와 산업의 발달로 인해 야기되는 환경문제에 각국은 그 대책에 고심하고 있는데 소련은 환경오염의 방파제의 하나로서 자연림을 이용하고 있다. 자연보호림은 몇 세기 또는 수십

    중앙일보

    1977.03.10 00:00

  • 매화

    「백설이 자자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운 매화는 어느 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서서 갈곳 몰라 하노라」 고려 문신 이색(이색)의 시조. 조선조의 대조가 그처럼 벼슬자리에 부르

    중앙일보

    1977.01.21 00:00

  • 한강변의 공원화

    내무부의 지방치수 하천정비 10년 계획과 때를 같이 하여 발표된 서울시의 제2중지도 공원계획은 반가운 소식이다. 두 계획은 다 같이 도시하천의 공원화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

    중앙일보

    1973.10.15 00:00

  • 위생과 생활환경

    최근 신문지상에는 매일같이 식품중독 사건이 보도되고 있으며, 자연 식품뿐만 아니라 대회사의 빵·「도너츠」·술등에조차 과한 방부제가 섞여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고 있다. 이름난 식품회

    중앙일보

    1973.08.06 00:00

  • 화력학과 기상예보

    「도토리 나무는 벌판을 대려다 보면서 연다』라는 속언이 있다. 이 말은 들판에 풍년이 들면 도토리 나무에 열매가 열지 않고, 흉년일 때에는 도토리가 많이 연다는 뜻이다. 이를 화력

    중앙일보

    1973.05.31 00:00

  • 대통령상에 노임석씨(실리콘 온도계) 과학전

    제18회 과학 전람회 심사 위원회(위원장 이창석 과학기술처 차관)는 20일 하오 최고상인 대통령상(상금1백만 원)을 물리 부문의 「실리콘」습도계를 출품한 전남 여고 교사 허림석씨(

    중앙일보

    1972.10.21 00:00

  • 유엔 인간환경 선언 전문

    (1)인간은 품위 있고 행복한 생활을 가능케 하는 환경 속에서 자유·평등 및 충족한 생활 조건을 향유할 기본적 권리를 가지며 현세대 및 다음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호 개선할 엄숙한

    중앙일보

    1972.06.17 00:00

  • (292)우리 나라 화초육종의 현황과 문제

    현재의 재배화초는 모두가 토산종을 개량한 것이다. 처음에 관상을 위해서 품종이 개량됐고 부분적으로 향료의 목적으로 개량되었는데 오늘날 화훼의 품종은 3만종에 육박한다. 장미는 월동

    중앙일보

    1971.05.15 00:00

  • (556)설화동물

    폭설이 내리면 먹을것이 없어 헤매는 불쌍하고 가냘픈 짐승들이 큰 설화를 당한다. 1월8일자 보도를 보니 7일하오 강원도고성군현내면마달리 마을 한복판에 노루 32마리가 찾아들었다가

    중앙일보

    1970.01.09 00:00

  • 화제의 여성

    『고려청자와 이조백자에 배어있는 아름다움을 어떻게 다시 드러내야할까.』지난 8월일본에서열린 미술교육「세미나」와 도예개인전을 갖고 23일 귀국한 황종례 교수(이대응용미술과)는 새삼

    중앙일보

    1968.09.05 00:00

  • 밝은앞날 예년보다 수준 높아

    예선에 뽑힌 24편을 심사위원 세사람이 각각 8편씩 나눠 읽고 거기서 한편씩을 뽑아 내기로 한것이 다음의 세편이다. (다른 7편씩은 참고로 돌려읽고) 「완구점여인」 (오정희 작)

    중앙일보

    1968.01.13 00:00

  • (2)어디까지 왔나 - 활기 띈 기초과학

    67년의 과학기술 붐은 순수학문에 속하는 과학이라 하여 한동안 산업계서 소외되었던 「기초과학」부문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근까지 물리·화학·생물·지학 등 순수과학은 순전한 「응용

    중앙일보

    1967.12.14 00:00

  • (54) 희망의 계단 - 졸업의 달 2월(1)

    「청운의 꿈」이 대지를 누빈다. 새 학사의 물결 2만8천. 해방 후 약50만명(문교부추산)의 학사가 배출됐다. 믿음직한 동량이기에 온 겨레가 다같이 갈채를 보낸다. 「축! 졸업식

    중앙일보

    1967.0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