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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 근·현대 미술의 큰 별들’전 外
◆‘한국 근·현대 미술의 큰 별들’전이 인천 남동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은호·이종우·오지호·김환기·박수근·이중섭 등 20세기 이후 한국 미술계의 거장 3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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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 체험하며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 키워
신세계 충청점은 15일까지 A관 5층 문화홀에서 미술관 사파리를 운영한다. [사진=신세계 충청점 제공] 신세계 충청점(점장 김재억)은 오는 15일까지 백화점 내 A관 5층 문화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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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국제경쟁력 강화에 전력 다한다
경기도가 올해 DMZ 국제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내년도 DMZ 탄생 60년을 맞이해 DMZ와 관련된 국제적 기관과 공동으로 DMZ 보전과 이용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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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궁금한 천경자 화백, 부산서 작품으로 만나볼까요
가늘고 긴 목, 신비스런 눈매의 여성 머리엔 뱀이 똬리를 틀고 있거나 이국적인 꽃무리가 화사했다. 외계에서 온 듯 이방인의 고독을 물씬 풍기던 그 여성상은 한때 한국 화단의 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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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의 인생은 즐거워저울아, 저울아…
최수진 선생은 화가다. 그림과 글, 영상매체를 넘나들며 여행과 일상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선생은 세 번의 개인전과 『베트남 그림여행』이란 책을 쓰고 그렸다. ‘안네의 드로잉살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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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우리 아이와 어디로 갈까?
일년에 한번뿐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 예정이다. 많은 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어린이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손짓하고 있으니, 어린이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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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갤러리 줌(ZOOM)’ 개관식
◆도자와 회화의 만남을 주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가 장경숙(49)씨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 광주공항 부근에 ‘갤러리 줌(ZOOM)’을 만들어 25일 개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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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재발견/우리동네 걷기] 성내천
성내천은 ‘정원 길’이다. 구간별로 잘 가꿔진 꽃나무가 화사한 봄날의 정취를 한껏 돋워준다. 성내천에서 이어지는 올림픽공원엔 ‘피크닉 길’이 있다. 도시락을 준비해 가족 나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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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읽는 입체 … 눈으로 읽는 그림
“나무는 식물이에요. 신선하게 살아있다가 마르면서 썩는 모든 과정을 보여줘요. 조각해 놓고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보면 나무는 스스로 변합니다.” 영국 왕립학술원 회원인 데이비드 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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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한 판 ‘2007 헤이리 판(PAN) 페스티벌’
매년 9월, 낭만과 문화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는 헤이리 페스티벌이 올해는 ‘판(PAN)’이라는 이름을 덧붙여 ‘헤이리 판 페스티벌’로 새롭게 태어났다. ‘판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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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HOLIC] 예술 꽃 핀 헤이리 왜 이리 예쁜거야
워크홀릭(WALKHOLIC)은 ‘걷기’에 홀려 행복을 찾는 이들을 위한 면입니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며 비로소 ‘인간’이 됐지요. 우리의 생활에서 ‘걷기’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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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는 캔버스가 되고 기차는 붓이 되어…
▶ 미국 대륙을 7박8일 동안 횡단하며 한민족을 상징하는 흰 선으로 드로잉을 할 설치미술작가 전수천씨의 ‘움직이는 선 드로잉 프로젝트’.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5500㎞를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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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목판화가 김준권·류연복 개인전
▶ 류연복씨(左)씨는 경기도 안성 숲속 작업실에서 나무를 죽이며 생명을 살리고, 김준권씨는 충북 진천군 농가에서 논밭 갈듯 목판을 판다.▶ 류연복 작 ‘청룡지-봄’(上)과 김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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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철 판화전 '접어둘수 없는 이야기' 관심
주름살이 가득한 할머니가 힘없는 눈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흰머리는 부스스하고 눈가와 볼.콧잔등은 크고 작은 주름으로 채워져 있다. 단순히 나이먹은 할머니의 얼굴만은 아니다. 세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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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비경을 가다' 기획전 外
*** '…비경을 가다' 기획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현대아트갤러리에선 시원한 야외풍경을 그림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획전 '작가를 따라 비경을 가다' 가 열리고 있다(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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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비경을 가다' 기획전 外
*** '…비경을 가다' 기획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현대아트갤러리에선 시원한 야외풍경을 그림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획전 '작가를 따라 비경을 가다' 가 열리고 있다(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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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철 판화전 '접어둘수 없는 이야기' 관심
주름살이 가득한 할머니가 힘없는 눈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흰머리는 부스스하고 눈가와 볼.콧잔등은 크고 작은 주름으로 채워져 있다. 단순히 나이먹은 할머니의 얼굴만은 아니다. 세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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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자 작품전 外
▲이강자씨의 설치미술과 회화 작품전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씨는 자연과 생태환경 해설자라는 평가처럼 환경생태계 순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