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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생계급여 13% 인상, 역대 최고
이달 19일 지급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급여가 역대 최대로 인상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21만3000원, 13.2%가 오른다. 지난해 월 162만1000원을 받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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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계비 한방에 21만원 인상…文 정부 5년치 증가분보다 많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달 19일 지급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급여가 역대 최대로 인상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21만3000원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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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최저임금 반발 잠재운건 'EITC'···한밤 타결 막전막후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8천590원으로 결정됐다.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 2020년 적용 최저임금안 투표 결과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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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동상인 30명 중 29명 “8350원 감당 못합니다”
24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일본식 라면 가게에서 사장 이모(63ㆍ오른쪽)씨가 직접 서빙을 하고 있다. 손님이 많지 않은 오전 시간에는 이씨가 직접 주문을 받는다. 임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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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저임금 1만원’ 하려면 내년 1148원 올려야
최저임금 추진 실태 점검 당정협의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우원식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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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학습지교사·캐디도 고용보험 가입 허용"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오른쪽)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위’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뉴시스] 앞으로 보험설계사, 학습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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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복지
◇ 의약품 낱알 판매금지〓약 포장을 뜯어 낱개로 약을 살 수 없게 됨. ◇ 의료보험료 인상〓직장인들의 의료보험 료율이 총보수의 2.8%에서 3.4%로 보험료 21.4% 인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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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교통
새해에도 달라지는 것이 많다.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내년에 다시 시행된다. 금융기관 예금도 전액보장에서 부분보장으로 바뀐다. 달러.엔화 등 외환거래와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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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동결 이렇게 본다」
이번주 토론주제인 「임금동결」에 관한 독자 여러분의 투고는 모두 53통(찬성 25, 반대28)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성 2통과 반대·3통을 소개합니다. (찬성) -물가안정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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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률 보다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으로 언제나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만을 강조 당한다. 또 이해타산을 초월한 곳에 공무원의 설자리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국가관과 사명감도 최저생계비를 보장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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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인기유지비 얼마나 드나
해마다 4, 5월이면 각 방송국은 곤욕을 치른다. 탤런트·가수·성우·방송작가 등 방송관계 연예인들의 출연료(원고료) 인상이 있기 때문이다. 이 출연료협상은 으레 마찰을 빚게 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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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수 2천만원이상 22명뿐
한국TV방송연기자협회(회장 이낙훈)는 출연료 인상을 요구하면서『탤런트 백서』를 발표. 눈길을 끌고있다. 탤런트백서는 왜 출연료를 올려야하는가 하는 각종 자료를 담은 것. 이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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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 저임금의 문제
우리 나라 임금의 문제점은 생계비 미만의 저임이 아직도 광범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것과 학력간·직종간 임금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77년9월 현재 전국 6백7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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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노조 파업기세
관수 물자 노임 인상 투쟁을 벌이고 있는 전국 부두 노동 조합은 적당한 시기에 파업에 들어 갈 기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알려진 바로는 2만 여명은 지난 8월에 1백30%의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