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탄핵위기? 한끼 행사 돈·사람 몰려 152억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 핼러윈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
큰손 315명과 '한끼 4100만원' 식사로 152억 모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워싱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2020 하원 탈환' 만찬 모금 행사에서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왼
-
"트럼프 이길지 확신없다"…'대통령' 연호 없는 바이든 유세장
내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더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더럼=박현영 특파원] 일요일인 지난 2
-
몸값 188조 구글 '유튜브' 아성 넘보는 아마존 '트위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 2020년 대선 유세 연설을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사진 트위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
78세 샌더스 입원 유세중단…미국 대선 나이 논란
샌더스 78세.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 유력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동맥 폐색으로 입원하면서 민주당 안팎에서 고령 후보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대통령 하기엔 너무 늙었나?" 美 대선 나이 논란 확산
동맹 폐색 진단을 받고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EPA=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은 지금 나이 논란이 한창이다. 대선 경선 유력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
-
트럼프, 지지율 12%P 뒤져도 재선확률 54%…요지경 미국 대선
━ 미국 대통령 선거 민심 “우리는 이 사람(도널드 트럼프)이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하도록 놔둘 수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겁니다.” 민주당 경선 빅 4 조 바이든
-
트럼프는 ‘마초맨’ 샌더스는 ‘레볼루션’…美 유세노래의 정치학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 플로리다에서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장엔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 웨이' 빌리지 보이즈의 '
-
트럼프, 바이든에 12%P 뒤져도…외교가는 재선에 베팅
휴가를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저지 모리스타운 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하기 위해 헬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
'바이든에 12% 뒤진다' 뿔난 트럼프 "폭스, 큰 실수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열흘간의 휴가로 복귀하는 길에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양자 대결에서 12%포인트 뒤진다는 폭스뉴스 여론조사 결과에 "폭스가
-
오바마급 연설···37세 게이 시장, 트럼프 저격수 될까
피트 부티지지 미 대선 후보. [AP=연합뉴스] ━ [美 대선 트럼프 대항마 시리즈 ①] 37살 게이 변호사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펑크록 밴드 출신인 해커가 백
-
트럼프 독립기념일 맞이 '초대형 원맨쇼'..전투기 24대 날아올랐다
“우리 나라는 오늘,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 지금이 가장 강한 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의 링컨기념관 앞 내셔널 몰을 가득 메운 군중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백인 노동자 표만 챙긴다? "트럼프에겐 G20도 선거 유세장"
오늘(29일) 한국에 도착하는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의 머릿속은 온통 ‘재선’이라는 단어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28~29일
-
트럼프 18일 올랜도서 '어게인 2020' 대규모 재선 출정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8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유세에서 부인 멜라니아를 대동했다. 18일 올랜도에서 대선 출정식에도 멜라니아와 장남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
[서소문사진관]대통령 되면 매달 1000달러 주겠다는 괴짜 후보
22일 LA에서 열린 선거유세장에서 앤드류 양이 자신의 얼굴이 든 선거 선전물을 들고 있다. 양 후보의 대선 주요공약은 성인에게 매달 천달러를 지급하는 것이다.[로이터=연합뉴
-
트럼프 연일 ‘언론 때리기’…참모들에겐 "기자단 만찬 가지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일(현지시간) 열리는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 만찬에 참석하지 말라고 백악관 및 정부 관계자들에게 금지령을 내렸다. 본인이 불참하기로 공표한
-
[후후월드] 해커·절도·음주 교통사고···이 47세에 미국이 난리다
━ [후후월드]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미국 정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토 오루크 전 민주당 하원의원. [AP=연합뉴스] ■ ※ [후후월드]는 세
-
"재선 막겠다" 거센 여풍···대선 뛰어든 트럼프 저격수
━ 역대급 여풍, 돌아온 샌더스…'빈손' 트럼프, 재선 가도도 험로 세기의 하노이 회담이 ‘노딜’로 귀결되면서 이 성과를 토대로 2020년 재선가도를 탄탄히 다지려던
-
트럼프 전 대선 캠프 직원 "강제로 키스 당했다" 트럼프 고소
25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도널드 드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성추문에 휩싸였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2016년 대
-
‘인싸’로 떠오른 ‘아싸’…소통 여왕 AOC, 트럼프 쏘다
지난달 3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개원식에 참석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 의원이 동료 의원과 대화하며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29세 전직 웨이트리스가 정치
-
[후후월드] 바텐더 출신 29세 최연소 의원, 워싱턴의 '핵인싸'
지난달 3일 여성참정권자를 상징하는 흰옷을 입고 하원의원 취임식에 참석한 미국 최연소 하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 [AP=연합뉴스] ■ 「 ※ [후후월드]는
-
[후후월드]트럼프 잡겠다는 커피황제 슐츠, 민주당 잡는 ‘X맨’ 되나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대선전에 뛰어든 지 이틀 만
-
일찍 막 오른 2020 대통령선거…벌써? 민주당 대선후보만 20명
2020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윗줄 왼쪽부터 베토 오루크 하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아랫
-
'2020 대선' 민주당 후보, 신년초 출마선언 쏟아진다
━ "트럼프, 거기 섰거라!" 2020년 '트럼프 재선'을 막기 위한 미국 민주당 '잠룡'들의 움직임이 꿈틀거리고 있다. 2018년만 해도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