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대 경제단체장의 갑진년 핵심 키워드 ‘경쟁력 강화’
6대 경제단체장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글로벌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을 우려하며 투자 강화와 첨단 기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
-
3실장 모두 물갈이…용산 2기 전격 가동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대통령실의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을 새로 임명했다. 이관섭 정책실장이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정책실장에는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를, 안보
-
한동훈 비대위 출범 맞물린 인선…용산도 '3실장 교체' 쇄신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대통령실의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을 새로 임명했다. 새 비서실장에는 이관섭 정책실장이 옮겨간다. 정책실장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를, 안보실장
-
"올해 헤어질 결심, 내년엔 뭉쳐야 산다"...경제단체 갑진년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2일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모습. 왼쪽부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구자
-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교체…후임에 이관섭 정책실장 내정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지난달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관섭 정책실장.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김
-
AI업계 뜨는 별, 중국 천재소녀가 실리콘밸리에 세운 스타트업(PIKA LAB)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AI 스타트업 피카랩이 업계 신성으로 떠올랐다. ━ ‘3D 동영상 생성’ 中 천재 소녀가 실리콘밸리에 세운 AI 회사 생성형 AI 시대가 본격화하는
-
[리더스 프리즘] 80 나이에
나태주 시인 세월이 참 빠르고 무정하다. 신년을 맞은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2월 끝자락에 와 있는 자신을 본다. 세월이 빠르고 덧없다는 실감은 옛사람들도 충분히 알고 이야기
-
[글로벌 아이] 2024년 새해의 각오, 그 무겁고도 가벼운…
안착히 글로벌협력팀장 “2024 is just around the corner!” 어느새 연말이다. 그야말로 모퉁이를 돌면 새해라는 이 표현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기대와
-
[이은혜의 마음 읽기] 나를 어루만지는 타인의 손
이은혜 글항아리 편집장 일본 예술품을 수집하는 알렉스 커는 호주머니가 얇은 청년 시절부터 예술 보는 눈을 키웠고, 남들이 탐내지 않는 블루오션을 발견해 컬렉터로서 나름 일가를 이
-
北에 울려퍼진 ‘소원을 말해봐’…朴, 김정은 치떨던 확성기 틀다 [박근혜 회고록 28] 유료 전용
북한은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나라다. 평화 공세를 펼치다가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 돌변해 무력도발을 벌이며 우리의 허점을 파고들곤 한다. 돌이켜보면 2016년은 그런 북한의
-
연봉협상 왜 '너'만 늘 망치는지 아니? 와튼스쿨 교수 '매직워드'
조나 버거 와튼스쿨 교수는 '말의 달인'이다. 사진 문학동네 제공 말 한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지만,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질 수도 있다. 말은 어렵다. 언어 구사력
-
KGB 미 전역 실시간 감시, 육류 도축량 등 292개 징후 수집
━ [제3전선, 정보전쟁] KGB의 핵전쟁 조기 경보 ‘라이언 작전’〈상〉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 유리 안드로포프를 풍자한 그림. 세상을 문제점 투성이로 보고 있음을 보여
-
죽음 문턱 5번, 옥중생활 6번…영욕의 삶 85년, 국민께 감사 ㉘ 유료 전용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독재자입니다. 국민에게 밥도 못 먹이고 있습니다.” “북한은 비밀에 싸인 나라입니다. 나는 북한 지도자와 북한 정권의 성격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
[월간중앙] 최초공개 | 흥선대원군 외손녀이자 이회영 며느리 조계진의 일제 강점기 회상
“백범은 내게 영친왕을 알아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청나라서 귀국한 대원군 외면한 고종… “두 사람은 말 한마디 없었다” ■백범, 조계진에게 “사실은 내가 국모 살해한 자를
-
“대통령 직선제 되면 대선 불출마”…전두환에 던진 DJ 승부수-김대중 육성 회고록〈15〉
━ 김대중 육성 회고록 〈15〉 김영삼(YS) 전 신민당 총재가 1983년 5·18 3주기를 맞아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미국에 전해졌다. 구속 인사 석방과
-
“오늘 ‘흐루시초프’서 보자” 혁명동지 29인의 비밀 암호 (7) 유료 전용
「 기회는 한 번뿐이다. 다음에 오는 기회는 변질된 것이다. 오늘의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포착해야 한다. 그 무렵 김종필의 상념을 지배하던 언어였다. 」 1961년
-
“대통령 후보-당수 나눠 맡자”…DJ와 YS, 선택은 달랐다 ⑯ 유료 전용
1987년은 우리 현대사에 큰 획을 그은 격동의 시간이었다. 새해 벽두부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1월 14일)이 촉발한 ‘고문 정국’과 함께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는 ‘개
-
통장 이름만 바꿨을 뿐인데…‘여름휴가비’ 기막힌 결과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엔 ‘습관’을 주제로 제임스 클리어의『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어
-
모교 고려대에 84억 쾌척한 85세 ‘기부왕’
━ 생애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모교에 드리고 싶은 소망 전해 모교인 고려대에 2011년 홀연히 방문해 신경영관 건립기금 10억 원을 기부한 유휘성 대표는 몇
-
“외국인이 오르면 재앙 온다”…한라산 1950m 발견의 비밀 유료 전용
「 백록담에서 공 뻥 차면 바다까지 간다? 」 훈련소를 갓 마친 신병이 자대에 배치돼 내무반에 처음 들어가면 으레 호구조사를 한다. 고향이 어디냐부터 시작해 나이와 학교 등을 거
-
‘수퍼 개미’ 백지윤 대표 “2400 아래면 주식 사라” 유료 전용
「 247% 」 블래쉬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인 ‘블래쉬 하이브리드 일반사모투자 신탁’의 2021년 수익률입니다. 강세장이던 2021년의 수익률이지만 믿기 힘든 숫자죠. 그해 한
-
[중앙 시조 백일장-2월 수상작] ‘차갑게 얼린 시간’에 담은 사랑, 표현 돋보여
━ 장원 눈사람 눈, 사람 문영 차갑게 얼려둔 시간의 틀 안에 잊기엔 아쉬운 당신을 담았다 한겨울 눈사람처럼 영하로 묶어두고 온몸으로 막아둔 기억의 틈 사이로 슬금
-
술·담배 끊었는데 허리 통증? 유산소운동으로 뱃살도 빼야
━ 생활 속 한방 내일이면 2023년을 맞이한 지 정확히 50일이 된다. 새해를 맞아 세웠던 계획들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중간 점검이 필요한 때다. 각자의 다양한 목표
-
"난 떳떳하다"는 조민, 인스타 개설…악플 우려엔 "오셔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 씨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일상을 공유해 주목받고 있다. 조씨는 6일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