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층아파트서 불

    4일 상오6시40분쯤 서올 용산구 동부이촌동「로얄·맨션·아파트」1103호(주인 김태진·33·삼양기계 대표) 건넌방에서 불이나 위층 1203호(주인 정홍원·30·서울지검 영등포지청검

    중앙일보

    1975.02.04 00:00

  • 잇따른 숙직·경비원 피살사건이 던진 문제

    숙직윈이 잇달아 강력 사건의 재물이 되고 있다. 지난 3월19일 발생한 도봉여중 (교장임문규) 청소부 유홍족씨(37) 피살사건에 이어 지난 15일 신탁은랑 종로지점 (지점장이속원)

    중앙일보

    1973.04.17 00:00

  •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을-메리·크리스머스

    24일은 「크리스머스·이브」. 온 누리가 성탄의 축복아래 평화로움으로 깃 드는 날. 한 때 광란과 광분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크리스머스·이브」가 올해는 비상 사태하의 자숙과

    중앙일보

    1971.12.24 00:00

  • 「바리케이드」 받고 경관에 중상도

    26일 새벽 1시25분쯤 서울 성동경찰서 앞 「로터리」검문소에서 술에 취한 채 서울자2-84685승용차를 운전하던 서정하씨(39)가 검문에 불응, 시속 80㎞로 달리다가 「바리케이

    중앙일보

    1971.09.27 00:00

  • 시경 기동대 내무반 점거|심야 만취 순경 카빈 난사 소동

    23일 10시5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학교 구내 서울시경 제1기동대 204호 내무반에 기동대 2중대 소속 고명준 순경(27)이 술을 마시고 들어가 카빈 3백여 발을 쏘아대

    중앙일보

    1971.09.24 00:00

  • 여동생방 침입한 만취동료를 척살

    28일 밤11시쯤 여동생과 단둘이 하숙을 하고있는 남영기업 기와공 김성환씨(22·영등포구 봉천동646)가 밤늦게 여동생 해경양(17)이 혼자 있는 방에 술을 마시고 들어가 자고있던

    중앙일보

    1971.05.29 00:00

  • 만취 병사 카 빈 들고 난동

    27일 밤 10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우 이동에 있는「베니스·살롱」에서 술에 취한 육군 모 부대 소속 하용림 하사(23·서울 성북구 수유 동279) 가 갖고 있던「카빈」으로 종업원

    중앙일보

    1970.12.28 00:00

  • 매표원이 만취, 곯아 떨어져|열차 승객들 무임 승차케

    【경주】30일 새벽3시11분쯤 경주발 부산행 제551 열차를 타려던 승객 김영곤씨(38·경주시 광남동 275) 등 50여명은 역 야간 당번 직원 송종호씨(44촌)등 11명이 술에

    중앙일보

    1970.05.30 00:00

  • 신문기자의 신체의 자유

    20일 신민당소속 국회의원들의 「데모」를 취재하던 본보 김수정기자에 대한 경관의 폭행사건은 더이상 좌시만은 할수없는관의 고의적인 취재방해요, 신체의 자유의 위해라고 하지 않을수 없

    중앙일보

    1969.09.22 00:00

  • 검문순경을 치어

    30일새벽0시 15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 5가 파출소 앞 검문소에서 육군헌병감실3호「지프」(운전병 이강조상병)가 통금위반차량을 단속하던 중부경찰서 교통과 최봉내순경(34)을 받아

    중앙일보

    1969.07.30 00:00

  • 군·민4명 사망|5명중상

    【감포=장용석기자】26일상오1시쯤 경북감포읍대본2리 김두수씨(65)집 앞길에서 육군○○부대 박희용상병(26)이 향토예비군대원들과 말다툼끝에 갖고있던 수류탄을 던져 같은소속 조성대하

    중앙일보

    1969.01.27 00:00

  • (188) 새벽4시의 공동수도

    새벽4시! 사발시계의 요란한 소리에 놀라 깨어보면 그이는 세상을 잊은 듯 잠에 만취해 계시다. 차마 안스러워 흔들지를 못한다. 몇 번을 망설이다가 『여보』『여보』『여보』 점점 높게

    중앙일보

    1968.07.02 00:00

  • 구한말 항일투쟁의 결정적사료| 「의병일기」발견|의병대장 해운당 김하락 「단발령후 7개월」기록

    구한말에 가장 큰 규모로 일제의 침략에 저항했던 의병대장 김하락씨의 의병일기가 극적으로 발견됐다. 이는 우리나라독립운동사의 첫「폐이지」를 장식할 귀중한사료, 이제까지 시기·장소·전

    중앙일보

    1968.04.11 00:00

  • 「통금」을 달리는 탈선 택시

    통금시간에 경찰관이 운전사와 짜고 영업용「택시」로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통금 전후하여 군·관·자가용·특권층 차량의 영업행위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요즘 서울시내에

    중앙일보

    1967.05.10 00:00

  • 술 취해 자다 2명 소사

    9일 새벽 3시50분쯤 일진운수 주식회사(서대문구 중산동) 경비 사무실에 불이나 숙직 중이던 동사 경비원 신종동(22)씨와 같이 잠자던 그의 친구 정의조(21)씨가 타 죽었다. 이

    중앙일보

    1967.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