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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2023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11월 2일(목)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2023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Gl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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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새마을운동 위상...첫 고위급 회의에 29개국 장·차관 참석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가 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 회원국 장관급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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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림녹화 세계 유일 성공사례, 유네스코 유산으로 남겨야
━ 이경준 산림정책연구회장 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만난 이경준 서울대 명예교수는 “우리의 자랑스런 산림녹화 기록을 전세계와 공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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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반세기 새마을운동 발자취 수록한 백서 발간
김천시새마을회는 15일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해 1970년부터 현재까지 발자취와 역사를 기록한 ‘김천시새마을운동 50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새마을운동 5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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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국내외 새마을지도자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 ‘2022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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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46개국 200여명 참석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2일 서울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 ‘2022년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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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과거와 현재 잇는 다양한 기록, 미래에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요도·역사적 가치 따져봤죠, TV 프로그램도 국가기록·세계유산 되네요 기록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줍니다. 사람들이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주며 현재의 사람들이 이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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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 만일이란 있을 수 없다"…이한열 열사 고교 시절 일기 등 공개
이한열 열사의 고교시절 일기 'My life'(1982.12.20-1983.02.07)(왼쪽). 1984년 새마을 수련회 참가 당시 부모님께 쓴 편지. [국가기록원 제공]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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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억짜리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50억 더 들여 24일 재개장
휴관 전 경북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내 새마을전시관. 전시관엔 새마을 벽보 등 단순한 기록물만 전시돼 있다. 김윤호 기자 879억을 들여 만든 경북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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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억 '새마을테마공원' 휴관 8개월째…"50억 더 들여 5월 개관"
━ 50억원 추가 투입…"5월 개관 예정"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외경. [사진 구미시, 중앙포토] 경북 구미시내를 지나 박정희로(路)에 접어들면 넓은 잔디광장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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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0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 대상 수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9일 경상북도에서 시군별로 1년 동안 펼쳐온 각종 새마을업무 추진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2020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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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새마을운동, 과거 운동아닌 살아있는 역사 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새마을운동'은 과거의 운동이 아니라, 살아있는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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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879억짜리 새마을공원이 적폐?
지난해 11월 경북 구미시에 문 연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전경. [사진 구미시] 경북 구미 시내를 지나 박정희로(路)155에 접어들면 넓은 잔디광장과 나무들 사이로 주황색과 흰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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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정희' 이름 빼고 박물관 문 열어야 하나…고민하는 구미시
박정희 전집. 총 9권이다. [중앙포토] 박정희 '우상화' 건물 아니냐는 논란 속에 신축 중인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이 박정희 라는 글자가 빠진 새 명칭으로 2019년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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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문재인의 새마을과 박정희의 새마을은 다르다
━ 고대훈의 Fact&Fiction #fiction 1. 미얀마의 최고 실권자 아웅산 수지가 새마을운동에 감사를 표했다. 조명수 전 원장(오른쪽 끝)이 8일 새마을역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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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잊혀 가는 대통령, 죽어도 살아 있는 대통령
━ 전직 대통령 기념관 박정희 동상이 묶였다. 지난 11월 14일은 박 전 대통령 탄생 100돌이었다. 그날 서울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정문에 세우려던 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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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몰아낸 4·19 자료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
1960년 4월 19일. 학생들과 시민들이 ‘이승만 하야와 독재정권 타도’를 외치며 거리로 쏟아졌다. 그 해 3월 15일 치른 제4대 정·부통령 부정 선거에 대한 반발이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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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기록물' 세계유산 되나
4·19 혁명 기록물.1960년 3월 20일 마산 지역 학생일기. [사진 문화재청] 1960년 4월 19일. 학생들과 시민들이 ‘이승만 하야와 독재정권 타도’를 외치며 거리로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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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근혜 숨은 브레인’ 최외출 영남대 교수가 9일 명퇴 신청한 까닭은
박근혜 대통령의 ‘그림자 비서실장’ ‘숨은 브레인’ 등으로 불려온 최외출(60 ·사진)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가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지난 9일 영남대에 명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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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할아버지부터 4대째, 뷰파인더로 본 한국
임정의, ‘상춘정의 아침’, 2014 [사진 청암아카이브]‘대대로傳-The Big Flow’집안 대대로 이어가는 가업을 지키는 일은 어렵다. 예술 분야라면 더 그렇다. 임정의(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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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정신의 민중 전파 그 시발점은 상주동학"
실크로드로 지난해 서학을 탐구했던 경북도가 올해는 동학을 재조명한다. 갑오년인 올해는 갑오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지 꼭 120년이 되는 해다. 경북도는 그동안 전북 정읍이 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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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새마을운동 전파해 보은을
최외출영남대 교수글로벌새마을포럼 회장 1970년대 한국의 근대화 기록 중의 하나인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얼마 전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가 확정됐다. 국가발전의 한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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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재미화가 구본정씨 개인전 '오만과 편견' 열어 外
◆재미화가 구본정(40)씨가 28일까지 서울 소격동의 갤러리 옵시스 아트에서 개인전 ‘오만과 편견’을 연다. 대학 시절 연예기획사에서 일하며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구씨의 첫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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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실 분은 박정희 대통령
지난 1971년 충북 청원군 오송을 방문한 박정희 전 대통령(왼쪽)이 주민들과 모내기를 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옛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