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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猶不及, 過恭非禮
━ Devil’s Advocate 지난달 31일 서울모터쇼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등이 얼굴을 비쳤다. 그렇지만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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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마지막 항해 떠나는 세월호
━ 1. 세월호 태운 반잠수선 오전 7시 선박 목포신항으로 인양된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 이송이 임박한 30일 오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선체 이송 준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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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스테크널러지, 커넥티드 카 디트로이트 2017서 ‘스마트 클러스터 솔루션’ 선보여
커넥티드카 솔루션 전문기업 엔지스테크널러지(대표 박용선)가 오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커넥티드 카 디트로이트 2017(Connected Car Detroi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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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업계-자동차 메이커 합종연횡] 어제의 적이 내일의 동지다
중국 비야디(BYD)는 세계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에서 LG화학을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중국 선전 택시정류장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BYD의 전기 택시.#1. 시장조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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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힐 때…이런 방법도 있네~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 아우디 커넥티드 모빌리티 콘셉트 카. 차가 막히면 차량을 근처에 주차하고 범퍼에 부착된 롱보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전동식 롱보드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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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IT기기’ 커넥티드 카 개발…아우디, 중국 3대 IT기업과 손잡아
# 도착 예정 시간은 오전 9시40분. 꽉 막힌 교통체증에 약속 시간인 9시30분을 넘길 것 같다. ‘내려서 걷는 게 낫겠어’라고 생각하는 찰나 자동차 내 시스템이 “최고시속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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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 자동차(NEV)로 미래의 종주국 노린다
1 2016 베이징 모터쇼에서 체리(奇瑞)자동차가 출품한 전기차 콘셉트카 ‘FV2030 콘셉트’. 2 이달 초 충칭에서 열린 GAF에서 연사로 나선 다임러 그룹 후베르투스 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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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독일 디젤차…한·미·일 친환경차로 포위작전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합종연횡(合從連衡)’하고 있다. ‘디젤 게이트’ 파문이 촉매제가 됐다. 디젤차에 강한 폴크스바겐과 BMW·메르세데스-벤츠 같은 독일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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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무장한 ‘중국차 굴기’에 세계가 ‘깜짝’
전기·자율주행 등 차세대 자동차 대거 선보이고 대형화 경향 뚜렷해져… ‘카피캣’ 이미지 털어낸 중국차 업체들 혁신적 모델로 경쟁력 다진다‘2016 베이징국제모터쇼’는 중국 자동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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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차세대 자동차 경연장, 2016 베이징모터쇼를 가다
전기·자율주행 등 차세대 자동차 대거 선보이고 대형화 경향 뚜렷해져… ‘카피캣’ 이미지 털어낸 중국차 업체들 혁신적 모델로 경쟁력 다진다‘2016 베이징국제모터쇼’는 중국 자동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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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 과거는 묻지 마세요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 전람센터에서 개막한 ‘2016 베이징 모터쇼’는 중국 로컬 브랜드의 굴기(?起)였다. 충칭에서 베이징까지 2000㎞ 주행에 성공한 창안(長安)차의 무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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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혈액’ 배터리…세계 1위 LG화학에 삼성SDI 신기술 도전장
친환경 자동차에서 전기모터가 심장이라면 배터리는 ‘혈액’과 같다. 이 분야 세계 1위가 바로 LG화학이다. 미국 JCI와 일본 AESC(닛산·NEC 합작사) 등을 앞섰다.현재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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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혁신가들] “시속 80㎞ 넘으면 공기 흐름 맞춰 차 모양 변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벤츠관에 모인 방문객들이 신형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벤츠는 시속 80km가 되면 공기 흐름에 맞춰 차체 외형을 바꾸는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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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리무진 대신 야무진 차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둔 지난 13일 전시장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지프 차량이 포장에 가려진 채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AP=뉴시스] 자동차 매니어의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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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38만원 … 중국서 값 확 내린 현대·기아차
ix35(左), 스파오(右) 현대·기아자동차가 최근 성장세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가격 인하 카드를 꺼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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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해진 자동차 거인의 귀환
[이코노미스트] 일본 규슈 도요타 미야타 공장에서 한 종업원이 렉서스 NX의 최종 검사작업을 하고 있다. 거인의 귀환이다. 자동차 제조 기초부터 공장 운영까지 완전히 새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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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모터걸들이 걸인으로 나선 까닭은
상하이모터쇼의 모터걸들이 올해는 새로운 방식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차 전시관이 아니라 거리에서다. 상하이 모터쇼 주최 측이 올해부터 미녀 모델을 고용하지 않자 이들이 실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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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중국의 반부패 정책과 사자견(獅子犬)의 운명
시진핑 중국의 국가주석이 이끄는 반부패 드라이브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주 상하이의 모터쇼에서 자동차를 선전하는 미녀들이 사라졌다. 미녀들도 부패와 관련이 있다고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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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반값 SUV … 차이나 '자동차 독립' 카드
전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이 상하이 모터쇼 1층 전시장에 개설 ‘창청기차(미국명 그레이트 월 모터스)’ 부스에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SUV 전략 차종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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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모터쇼 참가, CTCC 후원…중국시장 공략 가속 페달
금호타이어가 상하이 모터쇼서 엑스타 PS91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인기 여배우 유역비도 전시장을 찾았다. [사진 금호타이어] 지난 20일 개막한 중국 ‘상하이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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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달군 '두 얼굴, 일곱개 심장K5'…'136kg 군살 뺀 말리부' 뉴욕접수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자동차 신형 K5(상단)와 쉐보레 신형 스파크(하단 우측).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BMW i8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각 업체] 쉐보레의 신형 말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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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달리는 중국산 버스 급증 … 전국에 500대
동두천역~신탄리역을 오가는 중국산 ‘두에고 EX’ 선롱버스. 2013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주·의정부 등서 운행되고 있다. [사진 선롱버스코리아]요즘 경북 경주시 감포읍과 양북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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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한국인 디자이너 이상엽 "진정한 브랜드는 클래식 카 지향"
중국 상하이 모터쇼 1층 전시장에 자리잡은 영국 메이커 ‘벤틀리’ 부스. 나무 무늬의 뿔테 안경, 더블 재킷 형태의 수트로 한껏 멋을 낸 한국 신사가 전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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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들고 간 삼성SDI 사장·직원
조남성(왼쪽 두번째) 사장을 비롯한 삼성SDI 경영진들이 친환경차 바람이 불고있는 중국 상하이 모터쇼 현장을 찾아 BMW 부스에 들러 현지 직원으로부터 하이브리드 차 관련 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