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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따낸 中'저명상표' , 정관장이 공식 인정 받았다
중국 수출용 정관장 홍삼 케이스. 사진 KGC인삼공사 ━ 애플도 못 받은 ‘저명상표’ 정관장이 받아 중국에서는 아이폰(iPhone)이라는 브랜드를 부착한 지갑·벨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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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이어 소리도 상표등록···'카톡왓숑' 등 올해만 벌써 44건
‘이 소리가 아닙니다’는 보령제약㈜이 순환기관용 약제와 의료용 구강보호 및 치료용 약제 등에서 두루 쓰는 소리(광고 카피)로, 2017년 상표 등록됐다. 정부대전청사.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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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불법유통 첫 철퇴···100억 수익 올린 업체 대표 구속
한 마스크 제조업체에서 직원이 제품을 만드는 모습.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 검찰이 신고하지 않은 마스크를 불법 유통해 100억 원대 부당 수익을 올린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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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국산 담배 9만여 갑, 중국산 숯으로 위장돼 밀반입하다 적발
부산본부세관은 120억원(정품 시가) 상당의 짝퉁 명품과 담배 등을 수입 컨테이너 화물 속에 숨겨서 위장하는 수법으로 밀수입한 수입업자 A씨를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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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상표권 논란 종지부…출원인 측 EBS만나 상표출원 전부 취하
[사진 ‘자이언트 펭 TV’] 펭수 상표권 출원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 22일 펭수 관련 상표출원을 대리한 상상특허법률사무소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교육방송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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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펭수를 지켜라”…BTS 이어 펭수 상표권 분쟁
■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왕이윈뮤직 팬스 초이스 케이팝 스타상,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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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이 맡고 있는 '임블리 쏘리' 임블리 측과 형사조정 결렬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9일 오전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관련 고소장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오른쪽은 임블리 계정 운영자인 임지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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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카카오 인형·BTS 굿즈…인천세관, 1278억 상당 불법 물품 적발
가짜 카카오 프렌즈 인형과 가짜 그룹 방탄소년단 굿즈를 무더기로 국내에 들여오려던 일당이 인천세관에 적발됐다. 심석용 기자 27일 오후 1시30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세관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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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 상표권, 특허청서 두 차례 퇴짜
삼성전자가 ‘QLED TV’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가 지난해 특허청으로부터 두 차례 거절 통보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허청은 QLED를 자발광소재 ‘양자점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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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 특허청서 QLED 상표권 두번 거절당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K TV 기술을 놓고 정면충돌하는 가운데,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삼성전자 QLED TV로 공항 이용객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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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vs'불스원' 붉은 소 싸움…대법, 레드불 승소 취지 파기환송
레드불(좌)와 불스원(우) 상표. [판결문 일부 캡쳐] ‘붉은 소’ 모양 상표를 둘러싼 에너지 음료 회사 레드불과 자동차용품 판매 회사 불스원의 상표 등록 무효 소송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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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송중기 마스크팩' 200억원어치 판 업자들 적발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은 위조된 마스크팩(일명 송중기 마스크팩)을 제조·유통한 A씨(53) 등 10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오전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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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에, 구찌 삼선…쿠팡에 짝퉁시계 550종 버젓이
쿠팡에 올라와있는 가품 시계는 약 550여개에 달한다. 자료: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까르*에 다이버위치, 구찌 삼선 남녀 커플시계.’ 소셜 커머스 쿠팡에서 유통되는시계 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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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곰팡이 호박즙’ 식품위생법 위반 등 고발당해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호박즙 곰팡이 논란 이후 고객 응대 및 제품 안전성 등 잇따른 논란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곰팡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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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륙 앞둔 中 1위 맥주 '설화', 아모레퍼시픽과 신경전
단일 브랜드 기준 세계 판매량 1위를 자랑하는 중국 맥주 '설화(雪花, 쉐화)'가 다음달 국내에 상륙한다. 설화 맥주를 만드는 화룬설화는 1993년 중국의 화룬창업이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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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시알리스 강점만" …알고보니 지구상 존재 않는 가짜 성기능 약품
중국인 공급자가 제조, 한국에 몰래 들여와 유통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해양경찰청은 지난 2월 밀수 조직을 검거하고 가짜 의약품을 압수했다. [사진 해양경찰청 제공] 가짜 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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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ㆍ영업비밀ㆍ디자인 도둑 잡는 경찰 뜬다
지난해 8월 부산 해운대경찰서가 8일 중국산 가짜 명품시계를 수입해 시중에 유통하도록 한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밀수입 총책 이모(38)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운송총책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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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임을 알리고 명품 가방 팔았다, 상표권 침해일까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18) 이태원 해밀턴호텔 뒷길. 예전에는 당시 유행하던 폴로 티셔츠나 베르사체 청바지 등 가품 매장에 사람들이 몰렸지만 요즘은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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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비밀창고로 일본 관광객 유인해 짝퉁 명품 판매한 일당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압수한 짝퉁 명품. [사진 서울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이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품 브랜드의 위조품을 판매해온 일당 8명을 입건했다. 주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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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상표 도용 가짜 표백제 판 일당 검거
3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이대우 용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이 유명업체 상표를 도용해 가짜 표백제를 제조하고 유통·판매한 피의자 검거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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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상당 가짜 비아그라 밀수 시도, 中보따리상 집행유예
수억원 상당의 가짜 비아그라를 밀수입하려한 중국인 보따리상이 법원에서 24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 수억원 상당의 가짜 비아그라를 밀수입하려 한 중국인 보따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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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댓글 돈 주고 달아 짝퉁 판매 … 못 믿을 SNS 장터
━ ‘미미쿠키 사건’으로 본 백태 소셜미디어(SNS) 장터에는 없는 게 없다. 마카롱에서부터 중고 자동차까지 살 수 있다. 지난해 모바일 쇼핑 매출액은 48조9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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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조용필씨, 가게 간판에 자기 이름 쓸 수 있을까?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11) 본인 이름을 간판으로 사용하는 '김영희 동태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음식을 파는 식당은 믿고 먹어도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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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시가 1300억원대 짝퉁 유통업자에 실형 “국가경제에 손실”
관세청이 밀수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짝퉁 명품들. [중앙포토] 중국산 짝퉁 명품을 국내에 유통해 약 35억원의 수익을 올린 업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이 업자가 들여온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