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 보니 일본이 원조인 장수 과자 3
국내에서 출시된 지 수십 년이 된 대표적 ‘장수 과자’이지만 사실상 원조 격 제품은 일본에 뿌리를 둔 제품을 모아봤다. 롯데 '빼빼로'(왼쪽)와 글리코 사의 &
-
“나 도지산데…” 연상시키는 김문수의 개표방송 전화 CG
[사진 SBS 2018 지방선거 개표방송] 선거 출마한 후보들의 상황을 활용해 재치 있게 표현한 CG로 “약 빨고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SBS 개표방송이 이번에는 ‘빨간 맛
-
평창 올림픽 개인 참가하는 러시아 선수 유니폼 색깔은
평창 겨울 올림픽에 개인자격으로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 디자인이 공개됐다. 러시아 국기가 빠져있으며, 유니폼 색도 러시아 국기가 연상되지 않는 회색톤이다. [AP=
-
[style_this week] 새해 계획에 '보라 옷 입기'를 넣어야?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보라색 미니 드레스를 선보인 자딕앤볼테르의 2018 봄여름 컬렉션. [사진 자딕앤볼테르] 어김없이 돌아왔다. 바로 '올해의 컬러' 발표다. 세계적인 색채전문
-
"시작할 땐 불법이었는데 이젠 파리의 대표상품"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순백의 옷과 장신구를 차려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 저녁식사를 즐긴다. 프랑스 파리에서 온 디너파티 디네 앙 블랑’(Diner en Blanc) 이야기
-
“원근법 무시한 구성 오히려 현대적, 그림으로 표현한 한자 굉장히 신선”
서혜경의 ‘책거리’, 44 x 66 cm 금광복의 ‘호랑이와 까치’, 56 x 115cm “어머, 이 호랑이 눈 좀 봐! 어쩌면 이렇게 동그랗고 커다랗게 그려놨을까?! 무섭기는커
-
前 새누리당 홍보 사령탑 조동원 "안철수 포스터, 높이 평가"
조동원 페이스북 캡처 지난 2012년 대선과 2016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홍보본부장을 맡으며 당 선거 '홍보 사령탑' 역할을 했던 조동원 전 본부장이 18
-
‘자유한국당’ 되자 ‘새누리당’ 당명 만든 조동원 탈당
[사진 조동원 전 홍보본부장 페이스북 캡처]새누리당 당명을 지었던 조동원 전 홍보본부장이 9일 탈당 의사를 밝혔다.조 전 본부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새누리당
-
탐라의 볕과 바람이 키웠죠, 새콤달콤 탐나는 귤
| 이달의 맛 여행 제주 밀감 우리나라 밀감의 70%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생산된다. 노란 밀감이 달린 귤나무 밭은 서귀포의겨울을 상징하는 풍경이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귤 향기
-
'김수민 지우기' 나선 국민의당 "백지에서 국민 속으로"
국민의당이 11일 김수민·박선숙 의원의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 심문) 결과를 앞두고 '총선 홍보 리베이트' 이미지 지우기에 나섰다.국민의당은 이날 당 대표실 회의장 백보드판을
-
빨간 정당색 밀어붙였던 조동원 “5대 공약 1년 내 이행 못하면 탈당, 3650만원 기부”
조동원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장은 11일 ▶갑을개혁 ▶마더센터 ▶4050 자유학기제 ▶일자리 규제개혁 ▶청년독립 등 당이 내건 5대 개혁공약을 1년내 이행하지 못하면 하
-
"뛰어라국회" "경제실정" "1·2번은 기회많았다" 3당 총선 슬로건
1번과 2번에겐 기회가 많았다. 여기서 멈추면 미래는 없다"국민의당이 20대 총선을 22일 앞두고 전면적인 정당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국민의당은 22일 오후 서울 마포 당사에서
-
[바깥에서 보는 한국] 박 대통령은 흔들리면 안 된다
에이단 포스터-카터영국 리드대 명예 선임연구원박근혜 대통령은 무엇을 믿는 것일까. 영적인 차원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말이다.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던 것 같다. 정책 영역
-
[커버스토리] 치마 트렌드로 본 패션의 역사
모델=김민솔(서울 성북초 6), 사진=장진영 기자원피스는 에잇 세컨즈, 모자와 구두는 자라 키즈 우리가 당연하게 입는 옷에도 나름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번 호에선 치마의 역사를 살
-
개성 넘친다, 특별하다 … 딱 내 스타일이야
“엑센트릭(eccentric).” 패션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42)는 이 단어를 반복해 강조하며 자신의 새 의상을 소개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
[체험평가단이 간다] 오드리 헵번과 티타임 갖고 성룡과 셀카 찍어봐요
혹시 캐나다 출신의 가수 저스틴 비버를 가까이서 본 적 있나요? 저스틴 비버는 170㎝가 채 안돼 보이는 키에 굉장히 긴 속눈썹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 배우 조니 뎁은 영화 ‘캐리
-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
4m 높이 스크린에 펼쳐지는 고흐의 미술 세계로 스물일곱에 데뷔한 늦깎이 화가. 바로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입니다. 고흐가 화가로서 살았던 건 고작 10년에 불과합니다
-
융·복합의 디지털 시대 최치원에게 길을 묻다
김양동의 ‘계원필경 중원제사(中元齊詞)’(2014), 화선지에 먹, 180 × 250cm 23일 열린 ‘인문학자와 예술가의 대화’ 참석자들이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풍류? 그
-
계명대 캠퍼스 안에 '보석 원석' 세운 까닭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 앞 잔디밭에 길쭉한 형태의 돌(사진)이 서 있다. 지난 5월 세워진 이 돌의 표면에는 잉크를 뿌려 놓은 듯 짙은 청색 무늬가 있다. 군데군데 황금색도 비친다
-
『훈민정음』 첫 쪽의 ㄱ, 3000년 한자 문화 엎은 디자인 개벽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김양동 교수(오른쪽)와 안상수 디자이너. 한국문화의 원형은 태양숭배와 그에 따른 ‘빛살무늬토기’ ‘밝음의 미학’이며 한글이야말로
-
『훈민정음』 첫 쪽의 ㄱ, 3000년 한자 문화 엎은 디자인 개벽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김양동 교수(오른쪽)와 안상수 디자이너. 한국문화의 원형은 태양숭배와 그에 따른 ‘빛살무늬토기’ ‘밝음의 미학’이며 한글이야말로
-
『훈민정음』 첫 쪽의 ㄱ, 3000년 한자 문화 엎은 디자인 개벽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김양동 교수(오른쪽)와 안상수 디자이너. 한국문화의 원형은 태양숭배와 그에 따른 ‘빛살무늬토기’ ‘밝음의 미학’이며 한글이야말
-
[사진] 새 당사 입주한 민주당 상징색도 파란색으로
새 당사 입주한 민주당 상징색도 파란색으로 민주당이 1일 당 상징색을 파란색으로 바꿨다. 김한길 대표(앞줄 왼쪽 넷째)가 1일 서울 여의도 새 당사에서 파란색의 모자와 티셔츠를
-
국악관현악단이크로스오버 뮤직을 만나면?예측불허 상상은 자유
국악관현악이 크로스오버 뮤직을 만난다. 국립극장의 ‘여우락 페스티벌’(7월 3~27일)을 통해서다. 여우락은 ‘여기 우리 국악이 있다’의 줄임말. 201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