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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용돈 2000만원" 상위1% 한국 남성들의 생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이 10일부터 8회 분량으로 내보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파파리치'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파파리치'는 '부자 아빠'를 둔 한국의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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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뒤 백인이 사라진다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주류는 백인이다. 피부가 하얗다는 것은 보안관 배지나 다름 없었다. 그러나 그러한 백인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것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말이다. CIA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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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학부모를 편하게” 서천고의 교육실험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땅에서 학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아이 가진 죄인의 생활이 맞습니다. 정규 수업, 방과후 수업, 자율학습, 학원 수업으로 파김치가 된 아이를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다가도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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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브랜드 슬로건 변경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내년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다음으로 바꾸자.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을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PC 중심의 온라인 포털에서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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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사태는 정치가 과학을 방패로 삼은 것”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전공의 과정을 마친 양광모 대표는 세브란스병원 친절 전공의(2003)로 선정됐으며 대한비뇨기과학회의 우수 연구 및 발표상(2005)과 미디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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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우승 소감이 딸랑 ‘생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생큐(Thank you).” LPGA투어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우승한 소감치곤 소박하기 짝이 없었다. 통역을 통해 소감을 전달했다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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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우승 소감이 딸랑 ‘생큐’?
“생큐(Thank you).”LPGA투어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우승한 소감치곤 소박하기 짝이 없었다. 통역을 통해 소감을 전달했다곤 하지만 그녀가 직접 한 말이라곤 겨우 ‘생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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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연예인과 실력파 음악인이 보여준 환상의 앙상블
MBC ‘무한도전’이 또 한번 해냈다. 지난주 방영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는 인터넷의 검색어와 게시판을 휩쓸며 한 주 내내 바람을 일으켰다.돌풍은 가요계까지 흔들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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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한·일 독도 전쟁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가 27일 문을 열었다. 이 연구소를 열면서 나는 많은 것을 생각했다. 독도 문제는 특별하고 신기한 이슈다. 한국 국민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고, 여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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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CEO 은지양 “좀더 일찍 자퇴할걸”
쇼핑몰 창업은 레드오션이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사이버쇼핑몰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류ㆍ잡화 쇼핑몰의 창업률과 폐업률은 매년 10~20%씩 증가한다. 짧은 시간 안에 저비용으로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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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 ‘카더라’ 망령에 무너진다
뉴스분석 사이버 공간에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고 있다.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를 놓고서다. 이 리스트엔 재계·언론계·정치권 유명 인사들의 이름이 망라돼 있다. 리스트 등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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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요령보다는 열정, 지식보다는 지혜를
“글쎄, 전 제 삶의 모습을 바꾸고 싶지 않다니까요.”(장혜란씨)“사연을 소개하면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텐데, 한번만 다시 생각해 주세요.”(기자)“안 됩니다. 전 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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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득녀 中 네티즌 '축하'댓글
중국 네티즌들이 '한류스타' 김희선의 득녀 소식에 축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1일 중국 온라인 뉴스 사이트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최근 김희선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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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다 아는 인물 가능성”
익명의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는 과연 누구일까. 세간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미네르바는 자신을 ‘고구마 파는 늙은이’ 로 표현하며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있다. 한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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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다 아는 인물 가능성”
관련기사 환율은 족집게, 주가 전망은 글쎄? 익명의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는 과연 누구일까. 세간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미네르바는 자신을 ‘고구마 파는 늙은이’ 로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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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예계로 가는 등용문’ 기업화하는 얼짱대회
얼짱대회 참가자들. 모두 연예인 지망생들이다. [5대 얼짱 제공] 얼굴이 잘생긴 사람을 뜻하는 ‘얼짱’ 10명을 뽑는 대회에 2만여 명의 연예인 지망생이 도전장을 냈다. 2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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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데뷔 후 고기집 서빙알바 해봤어요”(인터뷰②)
흔히들 배우는 천의 얼굴을 지니고 다양한 삶을 살 수 있는 직업이라고 한다. 다양한 삶이라...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대본이나 시나리오 안에 그려진 삶이고 카메라 앵글 속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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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윙크’이용대 신드롬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가 17일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20·삼성전기)가 잘생긴 외모에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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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terview] “‘9억원 중산층’은 失言 아니다”
▶1950년생 서울대 졸업 미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스쿨 MBA 17회 행시 재경부 금융정책국장 17~18대 국회의원 재경부 관료 출신인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재선)은 요즘 평생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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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네티즌 의견 반영인가? 왜곡인가? 논란
‘쇠고기 파동’과 관련해 인터넷상의 여론이 극소수 네티즌의 의견에 의해 왜곡돼 있다는 조사에 대해 조사 업체와 다음 간에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인터넷 시장조사기관 메트릭스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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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쇼핑몰' MB정부 비판 패러디물 급증
‘대운하 극복용 보트, 운하 건널때 통행료 내지 마세요’ ‘눈앞에서 한우 잡아드립니다’ ‘자가 의료, 모든 수술 집에서 가능’ ‘풍력발전기, 비싼 전기료 58% 절약’ ‘유사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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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가 여성… 무관심 깨고 적극 가세
미국산 쇠고기가 민심의 바다에 격랑을 일으켰다. 광우병·협상·축산농·이념 등 여러 키워드가 한데 얽혀 거대한 여론의 파고를 만들었다. 파고의 주요 진원지는 인터넷 세상이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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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논쟁에 ‘과학’은 없었다” 전문지식 소개 기사 5% 불과
광우병과 쇠고기 안전성 논란은 과학적 논쟁이어야 했다. 수의학·의학·역학·유전학의 여러 개념을 알아야 끼어들 수 있는 난해한 주제였다. 하지만 인터넷 뉴스의 흐름을 짚어 보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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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가 여성… 무관심 깨고 적극 가세
강기갑 의원이 불을 질렀다 ‘쇠고기 협상’ 관련 기사가 최다 댓글 20위 안에 처음으로 들어온 날은 지난달 15일이었다. ‘정상회담 조공 바치기 식 쇠고기 협상’이란 제목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