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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신설 속도 낸다
연간 1만5000개의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E-4)를 신설하는 '한국과의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이 연방하원 재소집 후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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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0여 도시서 지머먼 항의 시위
‘다음은 누구인가?’ ‘사랑해요 마틴’ 20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 남부 뉴욕경찰국(NYPD) 앞엔 3000여 명의 시위대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늦은 밤 후드티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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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도 모르게 FIU법 수정 … 법사위, 또 수퍼갑 논란
▶강기정(민주당)=“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무위원들은 그럼 껍데기고….” ▶박영선(민주당)=“법사위원장으로서 점점 더 유명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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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FBI "범죄 감시 위해 무인 정찰기 사용"
로버트 뮬러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19일(현지시간) 미 상원 법사위원회에 출석, 미국 내에서 범죄 감시 목적으로 무인정찰기(드론)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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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거물급도 합류…상원 통과 가능성 커졌다
연방상원 법사위원회가 21일 이민개혁법안을 찬성 13표, 반대 5표로 통과시킴으로써 이민개혁 연내 시행의 첫 고비를 넘겼다. 특히 이날 표결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 10명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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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구제 기준일 '2011년 12월 31일' 확정
포괄적 이민개혁법안(S 744)이 21일 연방상원 법사위원회를 전격 통과했다. 빨라야 23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던 법사위의 법안 채택은 수정안 처리(마크업)가 초당적인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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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민권자 지문 등록…체류기간 넘기면 추적"
한인 23만 명을 포함한 미국내 불법이민자 1100만 명을 구제하는 이민개혁안 '2013년 국경안전·경제기회·이민 현대화 법안(S 744)'에 대한 수정안 심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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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일 이후 입국 불체자들은 강제 추방
미국내 1100만 명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연방 상원에서 마련중인 이민개혁안의 구제 대상이 2011년 12월 31일 이전 입국자로 합의된 가운데 구제일 이후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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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범, 법정서 단추 풀더니…美 경악
그들은 차라리 악마였다. 총기 난사범들의 범죄에 경악했던 미국 사회가 그들의 엽기적인 본모습에 다시 한 번 충격에 빠졌다. 6명의 사상자를 낸 오하이오주 차든고교 총기 난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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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분리는 MB 이전 수준 환원 순환출자, 정리할 수 있는 만큼만
-새누리당에선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법사위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위원장으로서 사퇴를 권할 뜻은 없나. “사퇴 요구는 새누리당의 정치 공세다. 도가 지나치면 부메랑이 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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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죽여 일자리까지 없애는 포퓰리즘식 경제민주화는 곤란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여야가 경제민주화 법안을 각각 제출했다. 정무위에선 어떻게 다루나.“법안 보고가 이미 시작됐다. 다음 달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정기국회 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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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간호사 아들 연방판사 취임
미국 연방법원 종신직 판사에 13일 취임한 존 이(가운데)와 아버지 이선구(왼쪽), 어머니 이화자(오른쪽)씨."부모님은 내게 두 가지를 늘 강조하셨다.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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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간호사 아들, 미 종신직 연방판사 올랐다
미국 연방법원 종신직 판사에 13일 취임한 존 리(가운데)와 아버지 이선구(왼쪽), 어머니 이화자(오른쪽)씨. [시카고=연합뉴스] “부모님은 내게 두 가지를 늘 강조하셨다.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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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취업 영주권 취득 '대재앙' 위기
취업이민의 국가별 쿼터가 철폐될 가능성이 제기돼 한인 이민 대기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연방상원에서 취업이민 국가별 쿼터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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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정무운영비서관 김태한 ◆방송통신위원회▶기획조정실장 최재유▶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송정수 ◆기획재정부▶장관비서관 박금철▶홍보담당관 유수영▶운영지원과장 강환덕▶정책관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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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취업이민 대기기간 최소 2~3년 길어질 듯
연방하원이 지난 달 29일 국가별 취업이민 비자 발급 숫자 제한을 없애는 법안(HR3012)을 압도적으로 통과시키고 상원 통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본지 11월 30일자 A-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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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급인력 300만명 부족…이민개혁이 해답
미국의 대졸 인력이 오는 2018년까지 300만 명 가량 부족해져 이민개혁을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조지타운대 교육노동력연구소(CEW)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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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 드림법안, 신분 해결 못해도 학비·보험 등 혜택 많아
◆가주 드림 법안 통과 '낙관' 히스패닉 등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가주의 경우 지난달 불법체류 학생들을 지원하는 관련 법안들이 차례로 주 하원을 통과해 상원에 송부됐다. 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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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남부 반이민법 번지자 불체자 '엑소더스'
어디서: 조지아 반이민법 곧 시행, S 캐롤라이나 주상원 통과 어떤 내용: 주민 체류신분 의심될 때 사법당국 확인 권한 부여 누가 피해입나: 라티노 노동자들 대거 이주, 지역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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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요즘 경제부처는 ‘법사위 포비아’
조민근경제부문 기자 이달 초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는 기업과 관련된 두 개의 ‘묵은 법안’이 계류돼 있었다. 두 법안의 희비는 그러나 임시국회에서 엇갈렸다. 하나는 별 논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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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을춘씨(전 몽베르CC 회장)별세 外
▶강을춘씨(전 몽베르CC 회장)별세, 강철원씨(대보기획 대표)부친상, 현주미씨(신한금융투자 부장)시아버지상, 김희준(한우테크 이사)·황규섭씨(화인스건축 대표)장인상=24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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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한인 여성 연방판사 탄생
미국에서 첫 한인 여성 연방판사가 캘리포니아주에서 탄생했다. 4일(현지시간) 미 연방상원의원 법사위원회는 루시 고(42·사진) 샌타클래러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판사를 북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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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첫 여성 美 연방법원 판사 나온다
미국에서 한인 여성으로는 첫 연방 판사가 탄생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 판사로 재직 중인 루시 해란 고(42·사진)가 4일(현지시간) 상원 법사위원회 연방판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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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문호 확대' 美 민주당, 이민법 개정 방향 제시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공화 양당의 지도부가 25일(현지시간) 백악관 회동을 시작하면서 이민법 개정안 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민주당 상원은 개정안에 포함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