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애 다섯인데 혼외자도 데려와…아내 우울증 걸리자 때린 남편

    애 다섯인데 혼외자도 데려와…아내 우울증 걸리자 때린 남편

      전처와 현처 사이에 이미 5명의 자녀가 있는데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또 자식을 낳아 데려와 우울증에 걸린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

    중앙일보

    2023.05.10 13:09

  • 삼겹살 먹튀男 용서한 노부부 "불쌍한 사람…그런 짓하면 못써"

    삼겹살 먹튀男 용서한 노부부 "불쌍한 사람…그런 짓하면 못써"

    순천 청암대 근처 한 식당에서 계산하지 않고 식당을 떠난 남성의 CCTV모습. 사진 보배드림 캡처   70대 노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삼겹살 3인분을 먹은 뒤 계산하지 않고 사

    중앙일보

    2023.02.23 22:16

  • 확진 날 하혈 시작한 산모, 병상없어 거리서 10시간 헤맸다

    확진 날 하혈 시작한 산모, 병상없어 거리서 10시간 헤맸다

    앰뷸러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산모가 출산이 임박해 병원을 찾았지만 전담 병상이 없어 10여시간을 거리에서 헤맨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일보

    2021.12.15 17:21

  • [서소문 사진관] 도심 올빼미의 새벽 점심(?)

    [서소문 사진관] 도심 올빼미의 새벽 점심(?)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퇴근한다는 것은 내일을 위한 쉼표를 찍기 위함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야근을 하기도 합니다.거리 풍경은 어둠에 빠져 있습니다. 가로등이 비추긴 하지만 도로 가

    중앙일보

    2016.05.01 11:29

  • 모녀 흉기 찔러 살해…'용의자' 남편 자살

    대구에서 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력한 용의자인 남편은 자살했고, 차안에선 카지노 입장권이 발견됐다.지난 2일 오후 11시23분쯤 대구시 서구

    중앙일보

    2016.03.03 09:33

  • 춘원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박사 “아버지는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남들이 해 입을 것이라 믿어”

    춘원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박사 “아버지는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남들이 해 입을 것이라 믿어”

    1. 미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서 만난 이정화 박사. 80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비상한 기억력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2. 1935년의 춘원 이광수. 2년 뒤인 1937년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03 00:05

  • 낮엔 브아걸, 밤엔 이직남 세상 '달라진 서래마을 풍경'

    낮엔 브아걸, 밤엔 이직남 세상 '달라진 서래마을 풍경'

    지난 18일 오후 8시쯤 서래마을 서래로의 한 이자카야 앞. 이곳엔 3~4년 전부터 이자카야가 늘기 시작했다. 현재 서래마을에 15곳 정도가 있다. 프랑스인 나디아 구트벨(34)은

    중앙일보

    2013.07.24 00:30

  • 아줌마들 밤늦게까지 '투잡' 뭐하나 보니…

    아줌마들 밤늦게까지 '투잡' 뭐하나 보니…

    25일 오전 7시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주부 박순덕(54)씨가 거실에서 신문을 보는 남편(58)을 뒤로 한 채 출근길에 나섰다. 예전 같으면 아침을 차려 먹인 남편과 대학생 아

    중앙일보

    2011.10.26 03:00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마오쩌둥 형제와 결혼한 여걸 자매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마오쩌둥 형제와 결혼한 여걸 자매

    ▲1979년 9월 8일 휠체어에 앉은 허쯔전이 마오쩌둥 기념관에 있는 마오의 동상 옆에서 딸·사위와 함께 있다. [김명호 제공] 옌안을 떠난 허쯔전은 시안(西安)에 몇 달간 머물

    중앙선데이

    2008.07.28 15:49

  • 마오쩌둥 형제와 결혼한 여걸 자매

    마오쩌둥 형제와 결혼한 여걸 자매

    1979년 9월 8일 휠체어에 앉은 허쯔전이 마오쩌둥 기념관에 있는 마오의 동상 옆에서 딸·사위와 함께 있다. [김명호 제공] 옌안을 떠난 허쯔전은 시안(西安)에 몇 달간 머물렀

    중앙선데이

    2008.01.20 00:51

  • CNN 래리 킹 라이브 - [안젤리나 졸리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안젤리나 졸리 편]

    할리우드 반항아였던|안젤리나 졸리가 아이 넷의 엄마가 되어|UN 친선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전쟁의|희생자가 될 거예요 세계 최고의 유명 커플 중|한 명이기도 하죠 졸리는 신작

    중앙일보

    2007.07.06 16:01

  • (10)주섭일특파원 취재기|「고려인」이 차려준 풋고추·된장

    5월22일, 우리 일행이 소련을 떠나는 날이다. 아침식사 도중 인투리스트 안내원 「타냐」가 오후 2시에 호텔을 출발한다고 알려주었다. 우리 일행은 포도주를 한잔씩 나누어 마시면서

    중앙일보

    1988.07.29 00:00

  • 입국 사실 공항 직원도 몰라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비리 폭로→전경환 전회장의 극비 출국→전두환 전대통령의 정식수사 요청으로 이어진 「새마을 비리 드라마」는 20일 전경환씨(46)가 출국 45시간 40분만에 김해

    중앙일보

    1988.03.21 00:00

  • 13개월만에 또 당했다|신변보호 대책 있어야

    13개월만에 똑같은 곳에서 같은 방법으로 동료들을 납치당한 한일개발 직원들은 일손을 놓고 침통한 표정이었으며 납치된 2명의 가족들은 안전귀환을 손꼽아 기다리며 애를 태웠다. 또 시

    중앙일보

    1987.11.12 00:00

  • 칠흑속 장대비…무방비 참변

    기상대의 늑장예보, 예고 없는 댐방류, 야영객의 부주의가 빚은 참사였다. 연휴 한방을 기습한 장대비가 쏟아지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 강변과 계곡에서 연휴를 즐기던 야영객과 낚시꾼들이

    중앙일보

    1987.08.17 00:00

  • 극비리에 새벽 기습연행|민주「정강실무자」 3명이 구인되던 날

    통일민주당 정강정책 실무작성자 4명에 대한 강제소환은 2일 새벽 검찰의 기습작전으로 이뤄졌다. 검찰은 구인대상 1명에 수사관 4명씩을 각각 집으로 보내 1일 하오10시쯤부터 밤새워

    중앙일보

    1987.06.02 00:00

  • 곧 온다더니 …이게 웬 날벼락

    【부산=허상천 기자】페르시아만에서 이란 해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싱가포르 유조선세드라호에 승선한 한국 선원 8명은 지난해 1월4일 동보 해운을 통해 1년간 승선 계약으로 월1천달

    중앙일보

    1987.03.30 00:00

  • 잡목으로 뒤더인 가파르고 험준한 산|「불바다」에 포위…필사의 탈출 허사

    사람은 뛰고 바람은 달리고 불은 날았다. 험준한 산기슭, 10명의 50∼60대 부녀자를 포함한 15명의 사방사업 일꾼들은 가시덩굴에 찔리고 바위에 발을 부딪치며 산아래서 기어올라오

    중앙일보

    1986.04.08 00:00

  • 딸만 다섯…비관자살

    24일 상오9시쯤 서울 면목3동 서울기독병원에서 딸만 다섯을 낳고 고민해 오던 김경자씨(30·서울 중계동)가 극약을 마시고 숨졌다. 김씨는 지난 22일 하오1시쯤 아들을 낳은 시누

    중앙일보

    1985.12.25 00:00

  • 김영오씨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땅에 혼자 떨어져도 이젠 얼마든지 자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일이 필요없다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과일 장사 l5년 경력에서 얻은 자신감을 이

    중앙일보

    1985.08.13 00:00

  • 이렇게 산다|손수레 행상|김선복씨

    『봄 사세요, 봄. 꽃 사세요,꽃 봄꽃이 싸요…』 오늘도 시장통과 골목길을 누비며 꽃을 파는 김선복씨 (46) 의 목소리는 꽃만큼 낭랑하다. 그의 허름한 손수레는 봄소식을 알리는

    중앙일보

    1985.04.02 00:00

  • 회사가 보상금많이줘 국가는 위자료만 준다

    서울민사지법합의7부(재판장 한대현 부장판사)는 28일 기업비업무용 토지재매입사건 수사과정에서 경찰의 고문을 받아 사망한 전 한일합섬 김근조 이사(당시 41세)의 미망인 박혜경씨(부

    중앙일보

    1985.03.29 00:00

  • 다급한 즉석선심에 고발·실랑이|화제 풍성한 전국투표소 이모저모

    ○…대검은 투표가 시작된 상오7시부터 개표가 끝날때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공안1과사무실에 실치된 상황실에는 가로2m, 세로3m짜리 대형상황판을 준비해놓고 중앙선관위와 각 지

    중앙일보

    1985.02.12 00:00

  • 둑에 남자변시

    4일 상오6시30분쯤 서울 자양2동488 둑방변 앞길에서 머리에 돌을 맞고 불에타 숨져 거적에 싸여 버려진 30대남자의 변시체를 이동네 임재봉씨(34)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임

    중앙일보

    1984.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