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탈영 방위병 자폭

    【서산=김현태 기자】10일 상오 4시50분쯤 육군 모부대 방위병 정병필 이병(21)이 M16소총 1정과 실탄30발, 수류탄2개 등을 가지고 탈영한 뒤 3시간20분만인 이날 상오 8

    중앙일보

    1988.02.10 00:00

  • 승용차에 피살체

    【충주·인천=김현수·김정배기자】 17일 하오1시쯤 충북 중원군 이류면 만정리 앞길에 버려진 서울3모7078호 르망승용차 뒤 트렁크에서 부원종합목재 인천지점 현장소장 오달웅씨(46·

    중앙일보

    1988.01.18 00:00

  • 세밑 떼강도 극성

    세밑 떼강도가 잇따라 사회치안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의 강력범소탕령속에 주택가를 누비는 떼강도들은 새벽·밤·대낮등 때를 가리지 않고 흉기를 마구휘둘러 살인도 서슴지 않으며 범행 후

    중앙일보

    1987.12.26 00:00

  • 장례절차 싸고 한때 혼선

    임금인상등 노사문제로 빚어진 대우조선분규는 시위근로자의 사망으로 재야세력이 깊숙이 개입, 노동사회운동으로 급선회. 민통련·국민운동본부·재야노동단체대표와 회원들이 옥포에 대거 집결하

    중앙일보

    1987.08.25 00:00

  • 마음 연 설득에 박수갈채치경분규 노사공존 위해 한발씩 양보|공설운서 상분 단상대화|"질서"구호속 분위기 급변|한때 중기 몰고 행진 교통마비

    【울산=특별취재반】국도와 간선도로를 점거, 도시기능을 한때 마비시키며 파국으로 치닫던 현대그룹 3만 근로자의 연합시위는 40분에 걸친 단상 설득과 근로자들의 자제·양보로 극적으로

    중앙일보

    1987.08.19 00:00

  • 중기몰고 가두진출

    【울산=노사분규 특별취재반】울산이 휘청거리고 있다. 울산 현대계열기업 3만 근로자들이 회사측의 휴업조치에 항의, 이틀째 농성·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는 근로자들과 경찰

    중앙일보

    1987.08.18 00:00

  • 대전버스도 정상운행

    전면 운휴에 들어갔던 충남대전 시내버스는 15일 하오m시쯤 부산·광주 등 5대도시의 평균 임금인상폭을 반영키로 합의, 운휴 52시간만인 16일 상오9시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임

    중앙일보

    1987.08.17 00:00

  • 장생광업소 심야 폭력시위

    【태백=권종용기자】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6일째 농성을 벌여온 석공장생광업소 광원 및 가족 1천5백 여명은 13일 하오9시40분 쯤부터 3시간동안 각목을 든 채 시가지를 몰려다니며

    중앙일보

    1987.08.14 00:00

  • 망원동일대 3년만에 침수|강남터미널앞 지하상가도 물바다

    ◇침수·대피=▲27일 상오1시30분쯤 경기도 광명시철산3동·하안동일대 1천5백여가구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 주민 5천7백여명이 인근 철산국교·철산여중등 10여곳으로 긴급 대피했다.

    중앙일보

    1987.07.27 00:00

  • 10분간격으로 사표제출

    ○…「7·13」개각은 물러날장관 6명이 13일 하오2시부터10분쯤 간격으로 총리실을 방문,사표를 제츨함으로써 뚜껑이 열리기 시작. 고건내무,이대순체신,손제석문교,이태섭과기처,조기상

    중앙일보

    1987.07.14 00:00

  • l만여명 심야시위 광주|전주에선 파출소 5곳 불태워

    【광주=김국후기자】전남대와 조선대등 대학생과 고교생·시민등 1만여명은 22일 상오11시부터 23일 상오2시30분까지 금남로등 광주시내 중심가 곳곳에서 심야까지 시위를 벌였다. 22

    중앙일보

    1987.06.23 00:00

  • 지방도시서 시위계속

    【이리】원광대생 2백여명을 포함, 신도등 2천여명은 21일 하오4시 이리시 중앙교회에서 이리·익산지구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나라를 위한기도회」를 가진 뒤 3백여명이 하오7시45분부터

    중앙일보

    1987.06.22 00:00

  • 김추기경, 표결중 밖에서 대기|명동시위 6일…대치에서 해산결정까지

    ○…명동농성자들은 농성해산성명에 앞서 회의장인 문화관 2층에서 나와 30분동안 성당정문∼중앙극장앞길∼로열호텔앞까지 이르는 3백여m의 도로를 『선구자』등의 노래를 합창하며 마지막(?

    중앙일보

    1987.06.15 00:00

  • 한밤 시위열기…도심마비|전철역서 투석전…한때 불통

    한밤중까지 돌·화염병에 최루탄이 날았다. 「강행」과 「저지」가 격돌한 10일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마산등 주요도시에서는 어두워질수록 시위가 열기를 더해 심야까지 몸싸움·숨바꼭

    중앙일보

    1987.06.11 00:00

  • 술두병 마시며 속마음 다 털어놨다

    17일 밤의 이·김회동은 홍사덕전대변인이 거의 단독으로 추진했기 때문에 김고문과 김덕룡비서실장만 알고 있었지 이총재 자신도 김고문이 방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까지 몰랐다고 홍전대변

    중앙일보

    1987.03.18 00:00

  • 훈방 원칙·48시간내 처리 지시|시위·진압 모두"자제"인상 뚜렷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7일의 박종철군 추도식은 경찰의 최루탄세례등 원천봉쇄로 곳곳의 노상추도식과 일부 학생들의 파출소점거·화염병 투척등 충돌이 있었으나 큰불상사 없이 끝난게 다

    중앙일보

    1987.02.09 00:00

  • 또다른 가혹행위 혐의수사

    검찰은 20일상오 서울대생박종철군(21·언어학3)을 고문치사케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치안본부 대공수사2단소속 조한경경위(42)와 강진규경사(30)등 2명을 송치받아 이들이 물고문

    중앙일보

    1987.01.20 00:00

  • 한밤 4곳서 불

    23일 밤과 24일 새벽사이 공장과 상가 아파트 등 서울시내 4곳에서 불이나 공장직원 1명이 숨지고 2천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3일 하오8시30분쯤 서울하계동234

    중앙일보

    1986.12.24 00:00

  • 택시운전사 살해용의

    주한미군당국은 1일 지난달 26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발생한 택시운전사 박춘봉씨(33·동두천시 지행동302)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미군2명을 붙잡아 구속수사중이라고 발표했다. 박씨는

    중앙일보

    1986.12.01 00:00

  • 미군택시강도에 운전사 피살

    【동두천=연합】26일 상오4시1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사무소 앞길에서 금강운수 소속 경기1차2603호 택시운전사 박춘봉씨(33·동두천시 지점동302)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중앙일보

    1986.11.26 00:00

  • 초소근무 전경 자살

    10일 상오 4시 10분쯤 서울 201 전경대 3초소에서 보초 근무중이던 김신태일경(21)이 M16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쏘아 자살했다. 동료들에 따르면 김일경은 10일 상오 4시

    중앙일보

    1986.06.10 00:00

  • 처음가본 몽고 재미 하만경교수 역사기행 독점연재

    9월10일 상오11시, 나는 울란바토르역에서 북경행 기차에 올랐다. 비행기로는 3시간쯤 걸리는 거리였지만 울란바토르와 북경사이에는 정기민간항로가 뚫려 있지 않아 모두들 시속30 마

    중앙일보

    1986.06.10 00:00

  • 서울대연서관 휴관

    22일 하오5시부터 철야 농성에 들어갔던 서울대생 9백 여명은 23일 상오 농성을 풀고 11시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이동수군 위령제를 시지낸뒤 「국민대토론회」 준비에 들어갔다. 학

    중앙일보

    1986.05.23 00:00

  • 서울대 철야농성 일단 풀어|학생들 수업은 거부키로

    「자민투」등 급진과격운동권학생들과 동조세력의 전방입소훈련거부 시위와 분신자살기도사건으로 진통을 겪고있는 서울대는 29일 학생들이 과별총회를 열어 전면 수업거부를 결의함에 따라 정상

    중앙일보

    1986.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