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도 하룻새 12건

    경찰이 강도우범지역 이동파출소운영에 들어간 첫날인 3일 밤사이 서울에서 4건, 지방에서 8건 등 전국에서 12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3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가리봉

    중앙일보

    1988.02.04 00:00

  • "연탄공장 이전해주오"

    주택가 연탄공장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우곳1동 주민 1백50여명은 2일 상오11시30분부터 우곳국민학교 앞에 모여 이문 연탄단지내의 연탄공장 이전

    중앙일보

    1988.02.03 00:00

  • 대학생이 자매폭행|넉달 간격 한밤 침입

    ○…서울신정경찰서는 26일 4개월 사이 20대 신혼주부와 그 여동생을 번갈아 폭행한 대학생 박모군(20·K대 행정1) 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박군은 25일 상오2시쯤

    중앙일보

    1988.01.26 00:00

  • 김현희(마유미)진술서 전문

    1, 남조선 비행기 KE858기 폭파 노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내가 앞에서 말씀드린 남조선 비행기 KE858기 폭파임무계획에 따라 1987년 11월12일 목요일 아침6시30분 우

    중앙일보

    1988.01.15 00:00

  • 공기총 9자루 도난 총포상서

    14일 상오2시쯤 서울 구의동 234의9 동부총포상(주인 서웅모·39)에 도둑이 들어 진열장에 있던 5·5구경 공기총 9정(싯가 2백5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이날 상오2

    중앙일보

    1988.01.14 00:00

  • 한밤 공장 떼강도

    24일 상오 2시쯤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대야매리 122의1 구리주물공장 남전사 (대표 하봉수·45)에 4인조 복면강도가 침입, 관리사에서 잠자던 관리주임 이종원씨(34)와 부인

    중앙일보

    1987.12.25 00:00

  • 대통령 선거 투표 순조|16년만의 직선…투표율 높을 듯

    제13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16일 상오 7시부터 전국 1만3천6백5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이날 하오 6시로 마감되며 투표

    중앙일보

    1987.12.16 00:00

  • 대통령선거 투·개표 어떻게 하나|투표통지표·주민등록증 꼭 지참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일체의 선거운동은 15일 자정을 기해 모두 끝나고 이제 유권자들의 직접 투표에 의한 심판차례가 온 것이다. 투표는 16일 상오 7시부터 하오6시

    중앙일보

    1987.12.15 00:00

  • 술 취한 대학생이 여인을 토막살해.

    술에 취한 대학생이 우연히 만난 20대 여자를 여관으로 유인하려다 반항하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사체를 6토막내 감춰뒀다가 아버지의 설득으로 자수했다. 7일 상오 3시쯤 부산

    중앙일보

    1987.12.08 00:00

  • 현지에 사고경위 조사단 파견

    ○…정부는 29일 하오 KAL기가 바그다드를 출발, 서울로 향하던 중 실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즉각 정부고위관계자들로 실무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실종경위 및 소재파악, 대책마련에 착

    중앙일보

    1987.11.30 00:00

  • 후보벽보 훼손 등 8명 입건

    <대통령선거법 위반 첫 적용 서울·부산 등에서 대통령 후보자의 현수막· 벽보를 훼손하고 행인들에게 특정후보의 지지유인물을 돌리는 등 대통령선거법 위반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에서

    중앙일보

    1987.11.17 00:00

  • 무면허 음주 뺑소니차

    16일 상오2시쯤 서울 성수동 영동대교 검문소에서 술에 취해 서울3머9153호 승용차를 몰고 가던 재미유학생 권원일씨(26)가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구의동 주택은행 앞길에서 4

    중앙일보

    1987.11.16 00:00

  • 인원절도피고인 도주 경찰관 감시소홀틈타

    2일 상오2시쯤 서울을지로6가 국립의료원 856호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절도피고인 김재철씨(37·무직·전북군산시신여동비)가 경찰관의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났다.

    중앙일보

    1987.11.02 00:00

  • 동거애인 마취제 살인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4일 동거하던 남자가 처자식은 물론 첩까지 두고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마취주사를 놓아 살해한 뒤 자신은 쥐약을 마셔 동반자살을 가장한 간호보조원 박은희

    중앙일보

    1987.10.24 00:00

  • 한글몰라 비관20대주부 자살

    지난 4일 하오 2시쯤 서울길음동 21 임철정씨(41·노점상) 집 마루에서 임씨의 부인 채경순씨(29) 가 한글을 몰라 아들에게 글을 가르칠수 없는것을 비관, 살충제를 마시고 신음

    중앙일보

    1987.10.10 00:00

  • 귀가길 여대생 피살

    9일밤과 10일새벽 미모의 여대생이 숲속에서 폭행당한 뒤 온몸을 칼에 찔려 살해되고 여중생이 집 앞 골목길에서 역시 온몸에 칼을 맞고 피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대생 피살=

    중앙일보

    1987.10.10 00:00

  • 임신주부 폭행 강도 고교생 셋 영장

    서울강남경찰서는 18일 한밤중에 생맥주 집에 들어가 주인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임신중인 부인을 차례로 폭행한 뒤 금품을 턴 김모군(18) 등 서울L공고 생 3명을 강도상해 및 강간협

    중앙일보

    1987.09.18 00:00

  • 예비역장군 민추협부의장 정웅씨집에

    27일 상오2시쯤 서울청담동11의23 민추협부의장 정웅씨 (59?예비역소장) 집에 30대 괴한 7∼8명이 돌과 화염병을 던져 현관등의 유리창 12장을 부수고 3층 베란다에 있던 옷

    중앙일보

    1987.08.27 00:00

  • 쟁의차원 넘어 "정치투쟁" 으로

    대우조선 이석규씨 (21)사망사건은 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재야와 노동운동단체들이 깊숙이 개입하며 기업과 근로자간 임금인상등 노동쟁의 차원을 넘어 「대중정치투쟁」의 양상으로 급격히

    중앙일보

    1987.08.26 00:00

  • 호우로 산사태 16명사망

    지난달 심한 물난리를 겪었던 충남 서천·논산지방과 전북 익산지방에 20일밤부터 21일 새벽사이 최고3백6㎜(익산)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산사태로 암자에서 공부하던 대학생등 8명이 떼

    중앙일보

    1987.08.21 00:00

  • 칠흑속 장대비…무방비 참변

    기상대의 늑장예보, 예고 없는 댐방류, 야영객의 부주의가 빚은 참사였다. 연휴 한방을 기습한 장대비가 쏟아지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 강변과 계곡에서 연휴를 즐기던 야영객과 낚시꾼들이

    중앙일보

    1987.08.17 00:00

  • 장생광업소 심야 폭력시위

    【태백=권종용기자】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6일째 농성을 벌여온 석공장생광업소 광원 및 가족 1천5백 여명은 13일 하오9시40분 쯤부터 3시간동안 각목을 든 채 시가지를 몰려다니며

    중앙일보

    1987.08.14 00:00

  • 7인조 강도 "종횡무진"|가정집 털려다 행인에 들켜 차량대추격전|성남에 나타나 데이트남녀 찌르고 차탈취

    훔치거나 빼앗은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20대 7인조 떼강도가 서울과 성남일대에서 잇달아 차량 강·절도행각을 벌이면서 금품을 털고 있다. 이들은 7일 상오1시30분쯤 서울 반포1동

    중앙일보

    1987.08.08 00:00

  • 근로자 농성 잇따라

    어용노조퇴진과 임금인상등 복지개선을 요구하는 산업체 현장근로자들의 집단행동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노동부에 따르면 6·29이후 노조결성이 주축을 이루던 근로자들의 집단행동은 최근

    중앙일보

    1987.07.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