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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희씨(제일제당사장) 모친상=15일하오 10시30분 부산시 북구 귀포동768의5 자택서, 발인 18일 상오10시, 부산 (332)0185 ▲남기심씨 (연세대교수)모친상=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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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중씨(경기대교수) 부친상=15일 상오6시 서울강남성모병원서, 발인 17일 상오8시, 593-8585 ▲이영섭씨 (진합정공사장) 모친상=15일 0시5분 서울대부속병원서,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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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피해어민·개인택시 탈락기사등 항의·집단요구 잇따라
「6·29 특별선언」으로 「민주화」열기가 고조되면서 각계의 욕구불만이 농성·항의등 집단사태로 터져 나오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건설로 어장을 망친 어민들이 발전소사무실에서 사흘째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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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통첩 불응하자 일제 진입|학교점거 농성서 진압까지「숨막힌66시간」
사회과학관에서 농성을 벌이다 옥상으로 대피하던 학생30여명이 화상을 입는등 모두 50여명이 다쳐 혜민병원·현대동부병원·건국대부속 민중병원·한양대병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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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씨(전신민당지도위원회부의장) 모친상
29일 상오 7시30분 서울구로구 신도림동 281의98 자택서, 발인 31일 상오 10시, (766)5161 ▲장남준씨(중앙대교수) 상배 29일 밤 12시 연세대부속병원서,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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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위장 신경많이 쓰는 직업인에 많다|강진경·현진해 교수에게 듣는다
위나 십이지장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있다. 궤양이란 음식의 소화때문에 위산이나 펩신에 항상 노출되는 소화관의 점막이손상 (탈락) 을 입는 현상으로 주각부나 상부위부후벽·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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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씨(대한생명보험 이사) 모친상=23일상오8시 서울반포본동 반포아파트l05동506호자택서, 발인25일 상오10시자택, 장지 성남 남서울 공어묘지,여락처599-0387 ▲송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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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식 집서 칼부림 화투치다 시비 붙어 출동 방범대원 중태
2일 상오 0시10분쯤 서울 대현동 90의101 「꼬미」경양식 집(주인 오배채·29)에서 종업원들과 함께 화투놀이를 하던 이웃 정진구씨(25·서울 대현동 56의40)와 정씨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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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의·치대 4년 오늘 개강
서울시내 연세대 의·치대(4학년)와 고려대의대를 비롯, 전국 11개 의·치대가 30일 개강했다. 경희대 의·치대는 이날 개강예정이었으나 준비 관계로 7월1일 개강키로 했다.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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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씨 별세
3대 국회의원과 진보당 부위원장 및 사회대중당 위원장을 지낸 단재 김달호씨(사진)가 4일 상오 연세대부속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8세. 김씨는 6·10만세사건과 광주학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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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이웃을 돕자"|각계서 온정의 물결
『불우한 이웃을 돕자』-. 연말을 맞아 각구·출장소 이웃돕기 창구등에는 각계각층으로부터 성금과 성품이 몰려들고 있다. ▲평화전업사(대표 조명제)직원일동은 14일 이웃돕기성금 1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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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소식
한국기독교 협의회 (KNCC) 의 개선교 위원회는 22일 상오「뱅글라데쉬」의 수도「대카」에 9명으로 구성 된 한국의료선교 봉사단(단장 황철하 목사)을 파송 했다. 단원은 박종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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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입원 경리사원 피납 강도 당한 것
현금 53만여원을 은행에 입금시키러 가던 길에 행방불명되었던 「롯데」제과 서울 구로직매소 경리사원 김성목씨(27·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리 34의36)는 기관원을 사칭하는 2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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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점씨(부림목재 업무부장)모현상=14일 상오2시 연세대부속병원서, 발인 16일상오(연락처(97)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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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에 지치는 종합병원환자「5분 진찰」위해 2시간을 기다린다|서울대 보건대학원생 조사
종합병원의 진료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환자들은 지친다. 평균 5분간의 진료를 받기 위해 환자들은 병실 밖「벤치」나 귀퉁이에 쪼그리고 앉아 2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건강한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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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병원 분실 라듐 잡역부가 훔쳐
연세대 부속 세브란스 병원 라듐 분실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5일 동병원 잡역부 이영우씨(32·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18의26)가 라듐을 쓰레기통에 쏟아버리고 납덩어리로 장치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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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듐 2mg 도난
연세대 부속 세브란스 병원 본관 지하실 방사성동위원소 보관창고에 두었던 암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인 바늘모양의 2mg짜리 「라듐」(길이2·5cm, 직경3mm) 1개가 지난 3월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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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관에 「시원한 산소」를 우리 나라서 첫 「공급작전」
『거참, 시원한걸.』-시원한 청량음료를 마시는 기분으로 산소「마스크」를 입에 대고 숨을 크게 들이쉰다. 신선한 산소가 폐부 깊숙이 스며들자 오염대기에 시달린 교통 경찰관은 금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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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이 이처럼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시시각각 피가 모자라드는 재생불량성빈혈증에 걸린 이상기군(19)이 17일 상오 은사·급우·후배들의 격려 속에 영광의 졸업장을 받고 의연한 투병자세를 다짐하며 교문을 나섰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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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달린 여아 제거수술 받아
엉덩이에 꼬리와 같은 혹이 달려 고생하던 김경복양(3)이 13일 상오 9시 연세대부속 세브란스 병원 신경외과장 이헌재 박사의 집도로 제거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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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에 묶인 구급차
위급한 환자들을 실어 나르는 긴급구급차가 통금단속에 걸려 환자수송에 발묶이는 일이 많아졌다. 경찰은 구급차라 할지라도 통금이후의 운행에는 야간운행증을 가지고 다니도록 단속을 하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