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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촌 돋보기] 익산 모현동 현대아파트
전북 익산시 모현동은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중 하나로 꼽힌다. 전체 주민(3만2천7백여명)의 70%인 2만3천여명이 6천8백여가구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중 규모가 가장 큰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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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경찰이 1억원 수표 훔쳐
서울 종암경찰서는 12일 현금수송차량에서 동승한 은행직원이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수표 약 1억원 상당을 훔친 청원경찰 김모(37)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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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서울] 공공 자전거 보관소
서울시가 도심 교통난 완화를 위해 1997년부터 자전거도로를 의욕적으로 만들면서 함께 마련한 자전거보관소. 지하철역과 지하도 입구 곳곳에 설치해 놨지만 이용객을 위한 배려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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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역 쓰레기 대란
"아파트 단지가 온통 쓰레기 냄새로 진동해 문밖 출입도 못할 지경이니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것소. " 27일 나주시 성북동 주공아파트에서 만난 이매덕(75)할머니는 취재차량에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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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파트 음식쓰레기 분리수거
전주시내 공동주택 거주자는 10월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 통에 따로 버리고 이의 처리비용으로 가구당 월 1천원씩 내야 한다. 전주시는 음식물 쓰레기의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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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흉악범죄 시민들 불안
치안이 흔들리고 있다. 새벽 귀가길의 40대 여인이 흉기에 수십차례 찔려 숨지는가 하면 여성의 토막시체가 발견되는 등 흉악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 수사는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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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는 지금 홍보물과의 전쟁
주부 吳미영(41.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씨는 요즈음 각종 유인물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가 최근들어 받는 유인물은 하루 평균 20여건. 이들 유인물은 신학기를 맞아 유치원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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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가격파괴 거리'조성 붐
27일 오후1시쯤 성동구 성수2가3동주변 제일은행 화양동 지점 앞에서 성수전철역에 이르는 도로. 3백m에 걸쳐 60개의 옷가게.신발가게.음식점들이 늘어서 있다. 이중 40여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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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 쓰레기봉투 품귀현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사는 溫미화 (31.여) 씨는 최근 쓰레기 봉투를 사기위해 아파트단지내 상가에 있는 슈퍼를 찾았지만 물건이 다 떨어지고 없다는 종업원의 말에 다른 가게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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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여전…강원도,9월까지 1,521건 과태료 부과
쓰레기종량제가 3년째를 맞고 있으나 강원도내 일부 지역에서 아직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원주시는 올들어 모두 1천5백64건의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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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정해진 시간외에 버리면 최고 100만원 과태료
20일 오후4시 서울종로구종로3가 서울극장앞 959번 버스정류장. 10여분동안 버스를 기다리던 주부 김순임(金淳任.38.서울강동구둔촌동)씨는 정류장안내판 밑에 마구 버려진 쓰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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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시 실태와 대책(사진)
중앙일보사는 환경면 기획시리즈로 지난해의.깃대종 살리기'에 이어 올해에는.도시를 푸르게'를 연재한다.이는 우리나라 국민의85%가 도시에 살고 있으나 점차 삭막한 콘크리트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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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 사은품권장 西歸浦,백화점.슈퍼등에
서귀포시는 21일 일반포장비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백화점 등에서 고객에게 주는 사은품을 종량제 비닐봉투로 대체토록 유도하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일반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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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휴지통 없는거리 현실무시 억지행정
며칠전 종각에서 종로3가까지 걷기로 하고 지하도를 건너는데 눈살이 찌푸려졌다.구석이란 구석은 모조리 쓰레기로 채워져 있었던 것이다. 전철1호선 종로3가역 입구에는 담배꽁초가 수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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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체가 거대한 쓰레기 동산-반입중단 3일째 군포현장
[軍浦=嚴泰旼기자]지난 8월에 이어 또 한차례 쓰레기와의 전쟁으로 진통을 겪고있는 경기도 군포시. 찢겨진 쓰레기 봉투에서 빠져나온 쓰레기와 음식물찌거기가 주택가 골목길에 널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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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 설치-地自體 발벗고 나섰다
본격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이른바 님비(NIMBY)현상이 심화돼 쓰레기매립장등 혐오시설 설치가 어려원지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종전의 "밀어붙이기식"행정에서 탈피,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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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전쟁터 군포-안양.의왕까지 악취번져
쓰레기반입중단 4일째를 맞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자체수거로 최대한 버틸 수 있는 쓰레기수거한계 「마지노선」을 하루 앞두고있는 군포시 주민들은 쓰레기와의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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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쓰레기수거방식 내달부터 門前수거제로 개선
[光州=李海錫기자]광주지역의 쓰레기수거방식이 다음달부터 문전(門前)수거제로 개선된다. 광주시는 24일 시민불편해소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가정과 상가에서 쓰레기를 집앞에 내놓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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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실시후 강원도 주민들 규격봉투 사재기로 품귀현상
[春川=卓景明기자]쓰레기종량제 실시이후 강원도내 곳곳에는 주민들이 규격봉투를 사재기하는 바람에 특정규격봉투가 품귀현상을 빚고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일부 시.군주민들이 한묶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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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실시후 미화원들 재활용품판매대금 복지비용지급 요구
[光州=李海錫기자]쓰레기종량제 실시 이후 미화원들의 부수입이줄면서 재활용품 판매대금을 복지비용으로 지급해달라는 미화원들의요구가 제기됐다. 광주시의 청소대행업체들에 따르면 종량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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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 5개구 10개동 시범지역 현장취재
쓰레기를 줄이고 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한 쓰레기 종량제의 전국 확대실시가 앞으로 보름 남았다. 시범실시지역의 대부분 주민들은 어느정도 취지에 공감하면서 적응하고 있지만 아직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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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 12월 확대-창원시
창원시는 현재 주택에만 한해 실시해오던 쓰레기종량제를 12월1일부터 시내 전지역으로 확대실시한다.이에 따라 그동안 쓰레기종량제에서 제외되어왔던 상가.공공기관.기업체등도 반드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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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쓰레기종량제 4월부터 시범적 실시
[光州=李海錫기자]광주시는 구별로 1개동씩 4개동을 선정,오물수거수수료를 배출량에 따라 부과하는 쓰레기종량제를 4월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시범지역은▲동구대의동(상가밀집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