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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매일신문,한겨레신문,에너지관리공단,재무부등
◇총리실^총리비서실 비서관 李秀鉉(2급)^총리행정조정실 총괄심의관 劉京相 ◇매일신문^논설위원 洪宗欽 張元翼^경북중부지역본부장 金燦錫^편집부부국장대우부장 姜昌勳^경북북부지역본부장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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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분수대)
통계당국의 조사로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가량이 종교를 믿고 있다. 1백25개 교단 4만2천여 단체에 이르는 이들 종파들의 주장대로라면 총인구를 훨씬 넘는 4천9백여만명이 신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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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인파 종로거리 메워/경찰 밀어붙여 광화문까지 진출
◎밤늦도록 도로점거 구호·농성/전경들 포위 진압장비 뺏기도 9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열기로 돼있던 국민대회는 경찰의 집중적인 원천봉쇄 작전에 의해 열리지 못했으나 시위군중들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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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9억 들여 생연 2지구 개발
기지촌으로 알려져 있는 동두천시의 면적은 95평방m. 1만8천7백5가구 인구 7만1천여명의 작은 도시다. 10월30일 발효된 수도권정비계획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그동안 개발유보권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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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근 탈락에 관중들〃허탈〃-관중석
78kg급 유도경기가 열린 28일 장충 체육관을 가득 메운 7천여 관중들은 올림픽 2연패를 기대했던 안병근이 예상외의 졸전 끝에 2회전에서 패하자 허탈한 표정. 관중들은 태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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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로에 노선표시판
서울시는 21일 길을 잘 모르는 운전자나 외국인들이 도로표지판의 번호를 보고 목적지를 쉽게 찾을수 있도록 고유번호를 매기기로한 37개노선중 1차 9개 주요노선에 8월말까지 노선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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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뒷길」대폭정비
서울시는 도심 교통난을 덜고 도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12m이하의 도심 이면도로 1백59개 노선46·5km를 대폭 정비, 오는 9월부터 보조간선도로나 우회도로로 적극 활용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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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과 남촌
이쯤해서 그당시 서울의 모습, 서울의 풍물이야기를 해볼까한다. 1930년 1월 지금의 신세계백화점 자리에 미쓰꼬시(삼월)백화점이 낙성, 개점하여 서울 사람이 새명물이 생겼다고 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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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웨어 전문점이 늘고 있다. 도심·대학가등에 타운을 형성
젊은이들이 간편하게 즐겨입는 유니섹스형(남녀공용)캐주얼 웨어(평상복)전문점이 서울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외국에서 흔히 캐주얼타운으로 불리는 유니섹스형 캐주얼웨어 전문상가가 서울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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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통체계의 입법화
서기 2천년에는 서울시내 각종 차량이 현재의 18만대에서 1백60만대로 늘어난다. 1일 통행인구도 현재의 8백54만명에서 1천6백만명으로 한사람이 하루에 두 차례 정도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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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정 시범점포 업종별 상호위치(상)
서울시가 1일 지정한 73년도 시범점포 2백개소의 업종별 상호와 위치 (괄호안)는 다음과 같다. ◇식료품 (35개소) ▲삼우당 (체부동 52) ▲광장 (종로4가) ▲형제 (충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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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로 「램프」4개 증설
3·1고가도로가 광교에서 마장교까지 연장 개통됨에 따라 차량통행이 크게 늘었으나 「램프」 시설부족으로 고가도로에서의 교통체증이 일어나게 되자 서울시는 7일 청계천7가와 세운상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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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우회 노선 신설
양탁식 서울시장은 27일 상오 중심가 버스 노선의 전면조정과 우회노선 신설 등 교통소통 비상대책 실시 세부계획을 확정, 8월1일부터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하철공사로 종로 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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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준설착수
청계천 밑바닥의 모래 준설작업이 24일 시작되었다. 청계천은 복개이후 「개스」와 모래가 쌓여 2년에 한번씩 준설을 해야되는데 이번 준설은 69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현재 청계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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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7건을 확정
서울시내 9개 구청이 3백7건의 올해 하반기복지사업내용이 27일 확정되었다. 구 복지사업은 국민의 민원사업으로 이번 투자될 공사비는 모두 5억 원. 각 구청은 오는 11월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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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도심을 기습한 새벽불길 4시간|내려진 셔터에 두손든 소화전
도시마다 고층건물이 들어서고 석유등 유류가 연료로 일상생활에 쓰여지는데도 소방도로가 불비하고 소방장비가 낡아 큰 화재가 날 때마다 진화작업을 제대로 못해 큰 피해를 내고있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