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BS2 "추적60분"

    예정 방송분을 취소하고 1천여명이상의 인명피해를 몰고온 어처구니없는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구조적 문제점을 파헤치는 「브레이크 없는 대형참사」(가제)편을 긴급편성했다.4개 취재

    중앙일보

    1995.07.02 00:00

  • 三豊이 모든 책임 져야한다

    백화점 간부들은 대책회의를 갖고 다 대피하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수백명의 고객과 종업원들을 떼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또 붕괴에 대비해 값나가는 자기

    중앙일보

    1995.07.02 00:00

  • 책임자 엄벌로 조기 縫合-삼풍회장등 구속방침의 뜻

    검찰이 사고 발생 사흘만에 삼풍백화점 회장등 관계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 사고의 조기 봉합과 함께 우리 사회에 팽배한 안전불감증에 대한 엄단 의지를 천명한 것으

    중앙일보

    1995.07.02 00:00

  • 悲劇論

    인간의 삶에 있어서의「비극(悲劇)」은 두가지 의미로 나뉜다. 좁은 의미로서의 비극은 소설이나 영화.연극같은 예술작품속에서 일어나는 불행한 사건을 뜻하며,넓은 의미로서의 비극은 인간

    중앙일보

    1995.07.02 00:00

  • TV3社 주말프로 추모 편성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는 방송3사의 주말편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대참사앞에서 괴성과 웃음이 난무하는 쇼.오락물 일색의 주말프로를 내보낼 수 없다는 데 방

    중앙일보

    1995.07.02 00:00

  • 三豊붕괴 실종자 가족들 피해자 담당 고작4명 당국 원망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실종자 2백여명의 가족과 친지 2천여명이 진땀흘리며 하루종일 서울시내 40여개 병원을 헤매고 있다.이는 사고대책본부에 지난달 30일까지만도 실종자 가족

    중앙일보

    1995.07.02 00:00

  • 전국 市道知事 취임식 표정-서민들 대거초청"역시 民選"

    민선단체장들의 취임식은 요식적인 행사로 끝났던 과거와 달리 취임사등을 통해 발전을 향한 강한 포부를 밝혔으며 취임식장에 서민들을 많이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임 이인제(李仁

    중앙일보

    1995.07.02 00:00

  • 不實건축물 신고접수-서울 YMCA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1일부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부실건축물 추방을 위해 시민들로부터 부실.불량건물 신고를 받는「부실건축물 시민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이 신고센터는

    중앙일보

    1995.07.02 00:00

  • 三豊붕괴가 몰고온 파장-입주 금융기관 정상업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서울은행(삼풍지점).쌍용투자증권(삼풍지점).한진투자증권(서초동지점).한일투자신탁(서초지점)등 B동 1층에 입주해 있는 금융기관들은 같은 회사 지점이나 다른 금

    중앙일보

    1995.07.02 00:00

  • 金대통령 현장 방문 구조 관계자들 격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일 오후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을 방문,『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마지막 한 사람까지 생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구조 관계자들

    중앙일보

    1995.07.02 00:00

  • 책임 느끼기 시작한 野黨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 터진 지난달 29일 오후 민자당 박범진(朴範珍)대변인은 즉각 책임규명과 처벌을 강조했다.반면 민주당박지원(朴智元)대변인은 책임문제에 언급이 없었다. 정부의 신

    중앙일보

    1995.07.02 00:00

  • 살아있는 시민정신

    대형 참사의 절망속에서도 따뜻한 인간애로 절망을 넘어선 인간승리가 있었다.폐허더미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는 위대한 시민정신은 유감없이 발휘됐다.뒤늦은 관(官)의 구조체계에 앞서 수많

    중앙일보

    1995.07.02 00:00

  • 趙淳 民選서울시장 취임 첫날-한밤 三豊붕괴 현장서 첫집무

    조순(趙淳)신임 서울시장은 1일 비가 내리는 심야의 붕괴현장에서 첫 집무를 시작했다. 새벽녘에 잠깐 귀가했다 아침 일찍부터 다시 희생자들을 찾아 종일 병원을 순시했다.병원 순시중

    중앙일보

    1995.07.02 00:00

  • 1%의 희망도 포기 말라

    삼풍백화점사고가 난지 벌써 사흘이 지났지만 충격과 분노와 슬픔으로 뒤범벅되고,떨리고 흥분된 가슴은 좀체 진정되질 않는다. 오히려 속속 알려지고 있는,숨지거나 실종된 사람들의 눈물겨

    중앙일보

    1995.07.02 00:00

  • 삼풍백화점 붕괴현장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에서 엘리베이터에 끼인채 간절히 구조를기다리던 변동희(邊東喜.51.서울서초구서초동 삼풍아파트)씨는 끝내 목숨을 구하지 못했다.사고발생 9시간째인 30일 오전2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구조현장

    『건물더미에 묻혀있거나 지하에 갇혀있는 생존자를 구출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라.』 어처구니 없이 주저앉은 붕괴현장의 생존자구출작업이 이틀째 철야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중한 생명들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與野움직임

    삼풍백화점 참사가 정치권을 강타했다.민자당은 지방선거 패배에이은 어처구니없는 인재(人災)에 경악과 침통함을 감추지 못하며대책마련에 부산하고 야당 역시 놀라움속에 인명피해 최소화와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외국의 반응

    ○…일본 신문들은 30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일제히 1면 톱기사로 보도했다.NHK-TV등 방송들도 뉴스시간마다 늘어난 사상자수등 사고소식을 중점적으로 전했다. 아사히(朝日)신문은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이모저모-자원봉사

    무너진 콘크리트더미속에서 살아 숨쉰 자원봉사의 손길은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려내는데 일조한 생명수였다.참사소식을 듣고너나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법조인 피해

    삼풍백화점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서울 법원청사와 검찰청,대한변협등에선 사고후 판.검사와 변호사및 가족들의 안부를비상연락망을 통해 일일이 확인하는등 뒤숭숭한 분위기. ○…검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구조상황

    ◇구조=사고발생 직후 주민 신고를 받은 서초소방서 소방차 50여대가 긴급 출동,현장복구및 구조작업에 나섰다.이어 119구조대와 적십자사봉사원.군견.해병전우회등 민간단체들도 속속 현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건물붕괴때 주의사항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부상자의 대부분은 무너져내린 콘크리트 덩어리가 신체 일부를 직접 가격해 생긴 타박상이다. 문제는 이같은 타박상의 경우 겉보기와는 달리 속상처가 깊은 의외의 치명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사상자-돌아가신분

    강남성모병원=1,영동세브란스병원=2,삼성의료원=3,오산당병원=4,삼성동강남병원=5,김두순정형외과병원=6,중대용산병원=7,순천향병원=8,강남시립병원=9,강남방지병원=10,방지거병원=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이모저모-병원주변

    ○…30일오전 강남성모병원 영안실에 삼풍 백화점 여직원의 시신이 명찰이 잘못 달린 채 옮겨지자 병원측의 연락으로 엉뚱한 보호자가 달려와 시신을 확인하는등 잠시 소동이 빚어졌다. 병

    중앙일보

    1995.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