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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초청 중앙일보 설명회 참석한 주요 인사
姜南周(한국ABC협회 전무).權五烋(레오버넷선연 사장).權泰升(한국정보산업연합회 부회장).金慶鎔(한라그룹 전무).金東錫(뉴코아백화점 전무).金東哲(쌍용정유 상무).金明河(코래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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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高마다 "공포의 일진회"
지금 우리의 아이들은 어디로 가는가. 교사들조차 『무섭다』며 지도를 꺼리는 비행청소년 서클이 서울지역 대부분 남녀 중.고교에 독버섯처럼 퍼져있다.이름하여 「일진(一陣)회」.일등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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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제일은행,서울은행,외환카드,동부산업
◇한국은행〈부.국장〉^문서부장 金政弘^인력개발실 업무추진역 金文昱^금융결제부장 權正鉉^자금부장 朴哲^발권부장 洪敦杓^감사실장 姜喜文^감독기획국장 李燭燁^신용감독국장 林世根^검사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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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號「엘지증권」으로-럭키증권
◇럭키증권 주권(보통,우선주)은 1일부터 상호가 엘지증권으로변경돼 상장된다.소속부.코드등은 종전과 같다. ◇서울교통(관리종목,코드 8100)은 상장폐지 유예기간이 3월31일자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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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 작전.은행株 큰폭 하락
올해들어「작전」성 급등종목과 은행주의 주가하락이 두드러졌으며화학업종과 고가 저PER주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中央日報가 관리종목을 제외한 12월결산법인 보통주의 15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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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6주년 기념 94中央人의 밤 행사
○…중앙대 개교 76주년 축하 「94 중앙인의 밤」행사가 10일밤 서울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동문과 학교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는 金熙秀 재단이사장과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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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기업 好材性 루 난무
최근 증시에 개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호재성 루머가 난무하고있다. 증시에서는 보통 場이 좋으면 물량 확보를 겨냥한 악재성루머가 많고,場이 나쁘면 주가 상승을 부추기기 위한 호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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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베커,애인출산 앞서 産前휴가 선언
○…테니스 스타 보리스 베커(25)가 연인 바버라 펠투스(26)의 출산을 앞두고 「산휴선언」을 해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베커는 내년 1월 펠투스의 출산을 앞두고『출산은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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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지분율 크게 줄어-주가상승 관심가져볼만
○…올들어 상장기업들의 대주주 지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증권은 작년말부터 지난 6월말 사이에 12월결산 상장사들의 제1대주주 지분율 변동현황을 조사했다.이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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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다승왕 누구냐-혈투
「다승왕」타이틀을 따내기 위한 투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전체 5백4경기 중 55%인 2백75게임을 치른 12일 현재 다승부문에선 9승을 올린 LG정삼흠이 선두에 나선가운데 8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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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상훈(LG)|타-양준혁(삼성)|주-이종범(해태)|"신인왕 자리 양보 못한다"
「투상훈, 타준혁, 주종범」. 야구의 기초인 3개 분야에서 신인들이 맹활약, 기존 프로야구판을 뒤흔들고 있다. 몸값 2억원인 LG의 루키 이상훈은 10일 OB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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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제」·엑스포 특수도 관심 가질만
◇매수합병(M&A)=대주주 1인의 지분이 10%이하인 중소형 상장기업(광림전자·동신제지공업·한국폴리우레탄·삼진화학·대림통상·북두·나우정밀) ◇업종전문화=그룹 계열사분리에 따른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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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두드러진 "선동렬·양준혁"
『양준혁(삼성)과 선동렬(해태)의 독주를 누가 막을 것인가.』 「기록의 경기」인 야구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지름길은 곧 타이틀 획득이다. 따라서 8개 구단 4백65명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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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인들 신선한 바람 노장들 화려한 재기
프로야구 전반기의 두드러진 현상은 신인들의 파이팅과 『끝났다』는 혹평을 받았던 노장들의 화려한 재기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신인들은 각 팀이 안고 있던 전력의 공백을 메우며 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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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단 1시간49분만에 돌고래 완봉|산소 같은 남자 "싱싱 투"|윤형배(롯데)
연습생 출신 윤형배(25)가 완숙 미를 갖추며 투수왕국인 롯데에서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윤형배는 27일 태평양과의 부산 홈 경기에서 올 시즌 자신의 세 번째 완봉승(1-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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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양준혁 9호 빙그레 장종훈 8호|초여름 "대포전"
삼성의 신인 대포 양준혁(25)이 3년 연속 홈런 왕을 차지한 장종훈(26·빙그레)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양은 10일 롯데와의 대구경기에서 6회 투런 홈런을 뿜어 시즌 9호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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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싸움 하다 실책홍수 |미프로야구 올시즌 막바지 열기
팀당 1백62경기를 치르는 미프로야구 92메이저리그가 갖가지 사건과 화제를 실은채 25일까지 95%의 경기일정을 소화, 종착역을 향해 막바지 열기를 내뿜고 있다. 14개팀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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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광주 6연패」 종지부
「겁없는 아이」 염종석(염종석)의 역투에 힘입은 롯데가 쌍방울을 6-1로 누르고 3연패끝에 1승을 올렸다. 염종석은 1일 쌍방울의 37명 타자를 상대로 완투, 8안타 4삼진·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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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길 쾌투 유명선 완봉-롯데·삼성 상위 발판
【부산=김상우 기자】중위권인 롯데·삼성이 선두그룹인 빙그레·해태를 연파, 상위권도약을 위한 발판을 구축했다. 롯데는 28일 윤학길의 역투와 10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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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파 입북(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19)
◎김일성 집권 터 닦은 「정치일꾼」/소 지시로 5차례 2백여명 평양 도착/50년대초까지 당·행정기관 요직 장악 해방초기 소련군정을 지원하고 김일성 빨치산파와 함께 북쪽을 통치해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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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일본" 선봉에 박동희|한일 슈퍼게임 대일 도쿄돔서 역사적 개막|"강속구로 정면승부 걸터" 김감독|이정훈 톱타자기용 공격도화선 "기대"
『현해탄의 거친 파고를 뛰어넘어 한국야구의 자존심을 지키자.』 한국프로야구 출범10년의 명예와 수준을 가늠할 91프로야구 한일슈퍼게임이 2일 낮12시 도쿄소재 도쿄돔에서 개막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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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청룡서 거듭나다"|9회말 역전 2타점 친정팀에 한풀이|빙그레 송진우 완봉피칭 데뷔|어린사자 강기웅도 홈런 신고
빙그레의 좌안신인 송진우 (송진우)가 홈구장의 프로 데뷔전을 완봉승으로 장식했고 삼성은 OB에 4연패를 안겨 주었다. 아마 국가대표 출신의 송진우 (세광고→동국대) 는 홈구장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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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손잡고』 공산권에도 울려퍼진다|동독·중국등에 자국어로 디스크판매 계획
○…서울올림픽 공식노래가 소련·동독·중국등 공산권 국가에도 보급된다. 서울올림픽공식노래『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제작한 세계적 메이저디스크사인 폴리그램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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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거인 "희망은 있다"
선두 해태가 25승째를 올려 느긋한 반면 빙그레는 롯데에 일격을 맞아 3위그룹(OB·롯데)에 2게임반차로 쫓기는등 프로야구 전기리그는 종반에 들어 플레이오프진출권이 걸려있는 2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