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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 시한 한 달 연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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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선 삼성 준법감시위원 돌연 사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권태선 위원. 연합뉴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권태선 위원이 지난주 사임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삼성 준법감시위는 이날 삼성 7개 계열사 최고경영진의 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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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이재용 부회장, 내년 삼성 주총에선 볼 수 있을까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해 10월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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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위 “이재용, 경영권 승계 사과를” 삼성 “진지 검토”
지난달 5일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열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첫 회의에서 김지형 위원장(왼쪽)이 위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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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이재용 부회장에 "경영권승계 위법ㆍ무노조경영 공식 사과" 권고
지난달 서울 소공동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간담회장에 도착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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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직원의 시민단체 후원 내역 파악은 명백한 잘못" 공개 사과
삼성이 2013년 임직원의 시민단체 후원 내역을 열람한 사실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17개 삼성 계열사들은 28일 ‘임직원들의 시민단체 후원 내역 열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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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공식 출범…“외부 후원하는 모든 돈 모니터링 한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요구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5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준법감시위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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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공식 출범, "외부 후원하는 모든 돈 모니터링 한다"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이재용(52)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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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측, 대검 마지막 중수부장에 준법감시위 감독 요청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5일 공식출범하는 가운데, 이재용(52) 부회장 측이 고검장 출신 김경수 변호사(60·사법연수원 17기)를 국정농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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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경영 실효성 높인다…전담조직 CEO 직속으로 격상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 10곳이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CEO 직속으로 격상한다. [연합뉴스] 삼성이 계열사 별로 대표이사(CEO) 직속으로 준법경영 조직(컴플라이언스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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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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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이중근 부영회장, 준법감시위 만들어 형 줄었지만 법정구속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중근(79) 부영그룹 회장이 준법감시실을 신설해 2심에서 감형은 받았으나 법정 구속됐다.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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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 삼성’…52세 스마트폰 수장 발탁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업의 수장을 52세 젊은 사장으로 교체한 것이다. 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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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 삼성' 시작···52세 노태문에 스마트폰 맡긴 이유
━ 이재용의 '뉴 삼성호' 다시 가속 페달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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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부, 양형에 '준법감시위' 반영하나···특검 즉각 반발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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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검찰수사 자료, 이재용 재판에 증거로 못 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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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든 임원, 법과 원칙 준수" … ‘준법실천 서약식’ 개최
13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준법실천 서약식'에 참석한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김기남 부회장, 고동진 사장(왼쪽부터).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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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승계·노조문제도 감시…이재용 만나 보장받았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지형 전 대법관이 9일 위원장 수락 배경 및 위원회 구성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의 경영 활동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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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승계·노조문제도 독립적으로 감시하겠다"
삼성의 경영 활동은 물론 승계나 노조 문제의 법 위반 여부를 감시할 준법감시위가 윤곽을 드러냈다. 삼성그룹의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감시위) 위원장에 내정된 김지형 전 대법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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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행보, 반도체 달려간 이재용 "역사는 만들어 가는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경기도 화성사업장 반도체연구소를 찾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나노 공정기술을 살펴보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소화했다. [연합뉴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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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법관까지 모신' 삼성전자, 준법·이사회중심 경영 탄력
삼성전자가 새해 들어 준법감시위원회 설치를 공식화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일 김지형 전 대법관을 새로 구성할 준법감시위 위원장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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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정농단 재발 방지책으로 ‘준법감시위원회’ 설치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법원이 요구한 ‘국정농단 사건’ 재발 방지책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회사에 설치하기로 했다. 준법감시위원장으로는 노무현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