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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팀이 어쩌다… 1할대 승률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해 준우승팀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남자배구 강호 현대캐피탈이 1할대 승률에 허덕이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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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에도 침착한 남자, 우리카드 마테이 콕
우리카드 아포짓 스파이커 마테이 콕. 사진 한국배구연맹 승패가 갈라지는 5세트 후반. 하지만 침착하고 정확했다. 우리카드 마테이 콕(27·슬로베니아)이 날카로운 서브로 팀에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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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고공비행 이끄는 뉴 에이스 정한용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 사진 한국배구연맹 이제는 차세대 에이스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22)이 맹활약으로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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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선수 코로나 확진으로 삼성화재전 결장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토스를 올리는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 주전 세터 한선수가 29일 삼성화재전에 결정한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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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삼성화재 누르고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23일 삼성화재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누르고 3시즌 연속 봄 배구에 나서게 됐다.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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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마지막 열쇠 한성정 "초심으로 돌아가서"
KB손해보험 한성정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키맨이 될까. 우리카드에서 트레이드된 레프트 한성정(25)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KB는 지난 26일 우리카드와 2대2 트레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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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 15점' 한국전력, 삼성화재전 셧아웃...컵대회 첫 승
한국전력이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사진 KOVO] 한국전력이 도드람컵 첫 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1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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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복-알렉스 쌍포 38점 폭발, 우리카드 선두권 턱밑까지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정시종 기자 마침내 상위권 싸움에 뛰어들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알렉스와 나경복의 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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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3연승 달리며 43일 만에 선두 복귀
9일 인천 삼성화재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한공이 3연승을 달리며 43일 만에 선두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9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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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1위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 "만족스럽고, 더 좋아져야"
진지위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왼쪽). [연합뉴스] 로베르토 산틸리(55·이탈리아) 대한항공 감독이 올시즌 강해진 블로킹 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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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승리에도 자신에게 100점 만점에 6점 준 정지석
대한항공의 에이스로 성정중인 정지석. [연합뉴스] "100점 만점에 6점입니다." 15일 인천 삼성화재전에서 승리한 뒤 만난 대한항공 정지석은 '자신의 활약을 점수로 평가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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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⑱우리카드 신영철의 디테일 배구
12월 31일 삼성화재전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양광삼 기자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디테일'이 강한 지도자다. 경기 전후 기자회견에서 신 감독처럼 기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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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컵대회 2연패, 하지만 김철수는 웃지 않았다
2017 천안 넵스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전력 [사진 한국배구연맹] "아직 들뜰 때가 아닙니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년 연속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신임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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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 해피엔딩 꿈꾸는 대한항공 기장 한선수
한선수. 용인=신인섭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한(恨) 많은 팀을 꼽으라면 아마도 대한항공 점보스일 것이다. 2005년 프로 출범 이후 챔피언 결정전에 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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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마음 선수가 알죠, 공격수 춤추게 한 ‘코트 조종사’
배구에서 세터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대한항공의 정규시즌 1위와 관련해 세터 한선수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 [용인=신인섭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중 가장 한(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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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세터 이민규, 어깨연골 파열 시즌아웃
프로배구 선두 OK저축은행 주전 세터 이민규(24)가 오른쪽 어깨연골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OK저축은행은 1일 "이민규가 1일 정밀검사 결과 어깨연골 파열로 진단을 받았다.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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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권준형 각성' 한국전력, 우리카드 누르고 4연패 탈출
'4연패 대 4연패'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한 건 한국전력이었다.프로배구 한국전력은 14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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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나는 문성민, 1723일 만에 트리플크라운
문성민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주포 문성민(29)이 펄펄 날고 있다. 젊은 지도자 최태웅(39) 감독의 ‘스피드 배구’를 소화한 결과다. 문성민은 지난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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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거포 쌍두마차 ① 김요한 "세터에게 믿음 주는 공격수 되고파"
문성민, 김요한(右) [사진 중앙포토] 올 시즌 프로배구는 유례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 치열한 순위다툼이 벌어져서다. 토종 거포들의 활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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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레버쿠젠, AT 마드리드와 챔스 16강전 外
레버쿠젠, AT 마드리드와 챔스 16강전 손흥민(22)의 소속팀 레버쿠젠(독일)이 15일 2014-15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 결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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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올드보이 … 김세진·신진식은 달랐다
2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가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자 김세진 감독이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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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홈 경기선 팬들 실망시키지 않을 것”
아산에 연고를 두고 있는 남자 프로배구 드림식스(러시앤캐쉬)가 올 시즌 V리그 1라운드를 5전 전패로 마쳤다. 개막 전부터 최하위 후보로 종종 거론되기는 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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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믿었던 가빈 다리 풀리니, 삼성화재 연승 13서 끝
‘삼성화재는 가빈화재다.’ 최강 삼성화재를 질시하는 사람들의 비아냥이다. 삼성화재에서 캐나다 출신 공격수 가빈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뜻이다. 결국 가빈이 막히니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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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상무, 3차 대회서도 돌풍예고
슈퍼리그 1차 대회에서 5연패를 노리는 삼성화재를 격파, 파란을 일으켰던 상무가 15일 개막되는 삼성화재와 현대자동차,LG화재 등 4강이 겨루는 3차 대회에서도 ‘돌풍’을 몰고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