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인구 피고에 3년6월

    서울형사지법합의1부 (재판장 유태홍 수석부장판사)는 4일 상오 4·19당시 경무대 앞 발포명령 협의를 받아 부정선거 관련자처벌법 제5조1항·3항·4항 위반 죄로 구속 기소되었다가

    중앙일보

    1967.11.04 00:00

  • 사형선고 받은 유괴범 정 항소

    【순천】이상범군의 유괴·살해죄로 지난 21일 법원 순천지원에서 사형선고 받은 정종호(19)가 「불이익 변경의 원칙」의 혜택을 받겠다고 23일 광주고법에 항소장을 냈다.

    중앙일보

    1967.09.25 00:00

  • 장덕수씨 암살공범 최서면씨 수감

    서울지검 이봉성 검사장은 16일 상오 고 설산 장덕수 선생 살해사건에 관련, 미군정 포고령 2호 위반 죄로 징역 20년이 확정된 후 형 집행정지결정으로 석방되었던 『재일 교포 최서

    중앙일보

    1967.08.16 00:00

  • “법률체제에 어긋난다”

    정부에서 입법을 서두르고 있는 공무보호법과 약취유인 등의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윤곽이 밝혀지자 조야 법조계는 이 두법의 내용이 일반형법체계에 어긋날 뿐 아니라 국민의 도의심을

    중앙일보

    1967.08.14 00:00

  • “민주주의국가서는 없는 일”

    이에 대해 재야법조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명섭 변호사=공무보호법의 내용은 국민도 의심을 무너뜨리며 상호간의 불신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 법으로 공무원의

    중앙일보

    1967.08.14 00:00

  • 사회 질서·관기확립 대책협의

    정부는 12일 상오 중앙청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주재로 이호 내무장관 이석재 총무처장관 이경호 법무차관 이춘성 공보차관 서일교 법제처장 신직수 검찰총장 한옥신 치안국장 등이 참석한 가

    중앙일보

    1967.08.12 00:00

  • 유괴 살해와 어린이 보호|다시 생각케 하는 「청소년 교도」 좌담

    순천의 이상범 군 유괴살해사건, 서울 인왕산의 유괴 살해 사건에 이어 진주의 박춘우군 유괴 살해 사건은 사회와 가정에 큰 충격을 주었다. 또 이러한 유괴 살해 사건의 범인들이 20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잘못」을 고쳐 나가는 용기 - 홍종인

    세상에는 잘못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아무리 잘못된 일이라고 하더라도 고쳐 나갈 수만 있다면 크게 걱정할 바 아닌 것이다. 개인의 성장이나 사회의 발전이 모두 잘못을 범하면서도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케네디」 암살의 진상|「개리슨」 검사가 추구하는 것 - 「토머스·브캐넌」기(상)

    「케네디」 암살사건은 20세기 최대의 수수께끼가 된 채, 영원한 미궁으로 사라지고 말 것인가. 「뉴올리언즈」지검의 「개리슨」 검사는 극우 극렬분자들의 공동모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

    중앙일보

    1967.04.20 00:00

  • 검사 잡는 「마의 입」 「베일리」변호사

    『살인자는 「베일리」변호사를 찾아라. 그러면 구제될 것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프란시스·리·베일리」(33)는 미 법조계에 혜성과 같이 나타난 명 변호사로 등장했다. 억울한 피

    중앙일보

    1967.04.15 00:00

  • 여론과 재판|미 「셰퍼드」 박사 사건의 교훈

    독자와 기자가 마주 앉아 있다. 퍽 날카로운 지성의 소유자인 듯한 이 독자와 정의감이 강한 듯한 인상을 풍기는 기자는 세상살이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는 끝에 「신문재판」에 화

    중앙일보

    1967.04.05 00:00

  • 윤락녀 해치려다 10대 피체

    31일 새벽 6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88에 있는 창녀촌 장양순(21·가명)양 집에서 전날밤 투숙한 성경식(18·가명·동대문구 제기3동)이 장양의 목을 「재크·나이프」

    중앙일보

    1967.04.01 00:00

  • 법창에 비친 햇살|한·일이 손잡은 「법률 구제작전」

    새해의 법창에 햇살처럼 밝은 화제가 생겼다. 서울 제일 변호사회는 세칭「마루마사 사건」의 범인으로 일본 최고 재판소에서 무기 징역형이 확정되어 지금은「미야기」형무소에서 복역중인 재

    중앙일보

    1967.01.05 00:00

  • 살해 후 난항

    뚝섬행사처녀 김명자(23)양의 사인은 14일 검찰수사결과 범인 옥순오(방·삼익「피아노」 공원·청담동260)가 미리 김양의 목을 눌러 죽인 뒤 난행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 함

    중앙일보

    1966.07.15 00:00

  • 호랑이부인 죽인 월남영웅에 징역

    월남의 훈장이란 훈장은 남김없이 다 탄 전쟁영웅 「레·반·단」소령(40)이 「메콩」삼각주의 「호랑이부인」이라고 알려진 그의 처를 살해한 죄로 징역 1년 언도를 받았다. 그는 「호텔

    중앙일보

    1966.05.06 00:00

  • 용화교주 살해범의 수기

    【김제=전주주재 고광준 기자】27일 새벽 원각사(전주시 동부 완산동 소재)에서 용화교주 서백일(79)씨를 살해한 소윤하(23)의 수기가 29일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백오동에 있는

    중앙일보

    1966.03.30 00:00

  • (3)유홍열|서양과학서 얻어온 조현세자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셋째로 들 수 있는 이는 병자로 한때(1637)에 볼모로 청국심양(봉천)에 잡혀가 있다가 7년 후 북경이 함락됨에 따라 그곳에 이르러 독일신부「아담·샬

    중앙일보

    1966.03.19 00:00

  • 과잉 모성애

    1944년 프랑스 앙제르 시에서 나찌 독일 게스타포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자케·바세르(45)는 지난주 그의 어머니의 애끊는 호소도 헛되이 사형선고를 받았다. 21년 전 그가 저지른

    중앙일보

    1965.11.20 00:00

  • 미래의 위협

    「벨기에」의「브뤼셀」에는「소변분수」가 있다. 발가벗은 어린애가 고추를 내놓고 소변을 보는 입상인데 인기가 대단하다. 망측하다기 보다는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귀여운 모습이다. 그러기

    중앙일보

    1965.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