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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도르트문트 떠나 맨유 이적
산초가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사진 맨유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특급 유망주 제이든 산초(20)가 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를 떠나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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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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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유로2020 승부차기 실축’에 SNS 인종차별한 4명 체포
승부차기 실축했던 산초(가운데)와 래시퍼드. AFP=연합뉴스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잉글랜드 선수들에 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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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실축 후폭풍… 책임 추궁에 SNS 테러까지
승부차기를 실축한 사카를 끌어안고 위로하는 사우스게이트 감독. [AP=연합뉴스] 유로 2020 결승전 승부차기 패배 후폭풍이 거세다. 키커 선정과 실축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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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실패한 잉글랜드 축구팬, SNS서 인종차별 테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11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무승부(1:1)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 나서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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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유로 2020 관전기] 키엘리니, 마흔 살 되는 유로 2024도 뛰겠더라
유로 2020 결승에서 철벽 수비를 펼친 키엘리니(오른쪽). [AFP=연합뉴스] 밤낮이 바뀐 날 보더니 아내는 “눈이 쑥 들어갔네~”라고 했다. 지난해 축구화를 벗고 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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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도박 실패' 사우스게이트 "내 책임"
잉글랜드축구대표팀 사우스게이트 감독. [AFP=연합뉴스] ‘승부차기 도박’에 실패한 잉글랜드축구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내 책임”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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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53년 만 유로 우승, 승부차기 끝 잉글랜드 꺾어
유로2020 결승에서 이탈리아 우승을 이끈 보누치.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가 53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를 제패했다. 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각)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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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육수 물회, 아란치니 삼계탕…색다른 ‘야생의 맛’
━ [이택희의 맛따라기] 혜림원 농장 곳곳에서 자라는 블루베리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박종근 기자 뜨거운 6월의 햇살 아래서 사람들은 너나없이 잘 익은 과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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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임대 떠났던 린가드, 산초 이적 매물로 사용 가능성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이적 후 180도 다른 선수가 된 린가드. AP=연합뉴스 과연 제시 린가드(29)가 이적 매물로 사용될까. 영국 매체 더선은 15일(한국시간)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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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치킨엔 매운 김치, 생선회·빵엔 백김치 꿀맛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김치 - 음식 페어링 라면에 김치는 ‘국룰’이다. 그렇게 김치와 잘 어울리는 음식은 또 어떤 게 있을까. 선입견을 살짝만 벗어나면 밥보다 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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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 공부해요…서울학생 82명 전남 ‘농촌유학’
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농촌으로 유학 오는 서울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조례 제정 작업에 나섰다. 올해 전남도교육청이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80여 명의 서울 초·중학생을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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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줄폐교 위기···서울학생 82명 '농촌유학'오니 생긴 일
전남 지방자치단체들이 농촌으로 유학 오는 서울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조례를 통한 제도적 기반 만들기에 나섰다. 올해 전남도교육청이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80여 명의 서울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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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시가탓 건보 피부양 탈락, 칠순 부모가 뭔 죄냐"
서울의 건강보험공단 지사 외경. 뉴스1 "소득 없는 1주택 은퇴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상실을 반대합니다." 지난해 말 청와대 국민청원에 70대 노부부의 자녀가 이런 호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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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만물이 생동하는 봄. 겨우내 메말랐던 가지에는 꽃이 피고, 추운 겨울 땅속 깊이 웅크리고 있던 곤충들은 따스한 햇볕을 향해 움직입니다. 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인데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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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꾐에 빠진 산초 판사, 고생길 버틴 건 포도주의 힘
━ 와글와글 작가는 동상으로 살아남는 게 아니라 작품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네덜란드 작가 세스 노터봄이 마드리드 에스파냐 광장의 세르반테스 석상을 보며 꼬집은 말이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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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약재 ‘팔물탕’ 밥, 약초·산나물의 하모니…청풍호 매운탕도 명물
━ 일일오끼 - 제천 미식여행 충북 제천 망월산(336m) 자락에서 굽어본 청풍호의 풍경. 산 좋고 물 좋은 고장에서는 먹거리 걱정은 덜어도 좋다. 제천은 전체 면적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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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장어, 빨간 어묵, 약초 밥… 의외의 연속 제천 맛 여행
━ 일일오끼-충북 제천 “먹을 게 뭐 있다고?” 충북 제천으로 미식 여행을 간다고 하면, 의아해할 사람이 많을 게다. 맞다. 제천은 ‘맛’으로 기억되는 고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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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도르트문트 산초, 맨유 이적 가능성 또 언급
맨유 이적 가능성이 또 언급된 제이든 산초. AP=연합뉴스 이번에는 가능할까. 제이든 산초(21·도르트문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 가능성이 또 언급됐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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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두가지 꿈 이야기, ‘싱어게인’ vs 돈키호테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56) 얼마 전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 JTBC의 ‘싱어게인’은 재방송을 찾아가며 시청한 프로그램이었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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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업자’ 손흥민 계보 잇는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오른쪽)이 도르트문트전에서 미사일 같은 중거리슛 골을 넣었다. 도르트문트에 유독 강한 손흥민을 연상케 했다. 사진은 상대와 볼을 다투는 정우영.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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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없는’ 미니멀 아트 추구한 황현욱, 맹물 미역국 즐겨
━ 예술가의 한끼 인공갤러리를 한국 현대미술의 성지로 만들었던 황현욱. [사진 황현욱 유족] 1988년 서울 대학로에 압도적인 전시공간이 들어섰다. 황현욱(194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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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말끔, 불법 미용사 썼다” 영업정지 獨미용실 뿔났다
독일 미용·이발협회가 프리츠 켈러 축구연맹 회장에게 공개 항의서한을 보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미용실도 문을 닫았는데 축구 선수들의 헤어 스타일이 지나치게 말끔하다는 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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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얼굴" 찬사...中CCTV 시청률 대박 터뜨린 여기자
2016년 중국 중앙텔레비전에 입사해 지린성 상주기자로 활동 중인 왕빙빙은 중국 네티즌을 매료시키며 CCTV 시청률 상승의 주역이 됐다. [중국 바이두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