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트럼프, 주도적 역할 당부"vs 볼턴 "트럼프, 文 오는 것 질색" [文회고록 팩트체크]
━ 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팩트체크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종건 연세대 교수와 대담 형식으로 지난 17일 발간한 외교안보 분야 회고록
-
어린이 공격했으니 안락사? 핏불 달라지게한 수의사의 처방
반려동물이 문제적 행동을 보일 땐, 먼저 건강 상태를 살펴야 한다. 사진 pixabay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물었다. 주변에선 사람을 문 개는 위험하다며 안락사를 권한다. 당신이
-
입이 심심? 이렇게 달래라...다이어트 적 '가짜 배고픔'과 전쟁 [건강한 가족]
다이어트의 적 ‘가짜 배고픔’ 스트레스 등 받으면 호르몬 오작동 공복 아닌데도 배고프다고 느껴 먹방 등 식욕 자극 요소 줄여야 날씨가 따뜻해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사람들
-
[더오래]"기후 위기에 취약한 서울, 도시농업이 돌파구”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1) 도시 농업은 도시에서 행하는 농업이라고 한다. 지난 칼럼에서 소개했듯이 도시 농업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조금씩 효
-
잘못도 없는데 쩔쩔매는 게 예의? 그건 중증 직업병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46) 오전 일과 후 삼삼오오 자연스럽게 점심 먹으러 이동하는 직장인들. 권위적이고 경직된 기업문화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
"우리 애는 안물어요" 개를 사람으로 착각하는 개 주인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34) 강아지도 가족이 된다. 시골 어르신들은 강아지에게 찬밥을 먹이고 비누로 벅벅 문질러 씻기며 키우셨다. 예전에 우리가 개를
-
아무 것도 하지않는 즐거움, 퀸스타운에선 누구나 여왕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5) 숙소에서 내려다 본 퀸스타운 전경. 바쁘게 할 것과 즐길 것이 많은 곳이지만 움직이지 않는 여행, 느긋하게 바라보거나 걷
-
여섯 살 많은 이혼녀 데려 오면 엄마 반응은?
[일러스트 이정권 기자] 「 제14화 」 병석의 누나 아버지를 두고 생긴 불편한 감정이 저녁 식사도 생략한 채 헤어지게 만들었다. 요양원에서 옥수동 우리 집까지는 1시간 반쯤 걸
-
테이프로 칭칭 감은 내 배낭, 마치 번데기 같았다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3) 밀포드 도보여행을 시작하는 날의 걷는 거리는 짧다. 클린톤 산장까지 5km 몸풀기의 날이다. [사진 박재희] “장난
-
문성민에 전광인·파다르 … ‘어벤저스’ 배구 보여주마
프로배구 최정상급 공격수인 전광인(왼쪽)과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올해 현대캐피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V리그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한 둘은 ’우승하고 싶어서 왔다“며 손을 맞잡
-
이문열·김훈·조남주는 왜 이 책들을 골랐나
명사 45명이 밝힌 '나는 이래서 이 책이 좋다' 예상대로 겹치는 책은 별로 없었다. 중앙일보 출판팀이 교보문고와 함께, 소설가·시인부터 정치학자, 정신과 전문의, 음악가,
-
[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SWOT 분석] 북·미 두 정상의 협상방식: 진정한 승자는 누구?
트럼프, 감각 의존하는 즉흥적 성격 vs 김정은, 뚝심으로 무장한 저돌적 스타일 기개와 눈높이에선 김정은이 트럼프보다 한 수 위 입증…쿠바 미사일 위기와 초현실적인 비즈니스
-
[오늘의 운세] 2월 26일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음력 1월 11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유산소 운동이나 산책을 하기. 48년생
-
[소년중앙]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친구…"나는 이런 강아지야"
임규민(왼쪽)·차연수 학생기자가 자신의 반려견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임익순(오픈스튜디오) 개의 해가 오기도 전부터 강아지와 함께하는 방송이 다양하게 나오며 인기를 끌었는데
-
몸시, 알시의 시인 정진규씨 별세
생전 정진규 시인. [중앙포토] 몸시, 알시 등을 통해 한국 산문시의 한 영역을 개척했던 시인 정진규씨가 28일 밤 11시 5분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영면했다. 79세.
-
文 대통령이 직접 전하는 '토리 청와대 적응기'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저녁, 유기견 출신 첫 '퍼스트 도그(First dog)' 토리를 비롯한 청와대 내 반려동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일각에서 토리에 대한 '목줄 학대 논
-
[마음산책] 꽃보다 칠순여행
혜민 스님마음치유학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외국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다 보니 감사하게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미국 하와이
-
[문재인 대선후보 확정] 문재인, 당선 확정되자 59문59답 공개 "내 춤과 노래실력은…"
문재인 전 대표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일 당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19대 대통령 후보자 마지막 순회경선인 수도권·강
-
“혼자 밥먹지 마라”…미국 IT임원들의 새해 충고 7가지
“회의할 때 휴대폰은 아예 들고가지 마라”, “혼자 밥먹지 마라”미 경영월간지 패스트컴퍼니는 최근 구글ㆍ링크드인ㆍ트위터 등 미국 정보기술(IT)기업의 임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
-
[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9. 무채 계열의 빨강 (2)
미리 개발해 놓은 프로그램을 서버와 연결하는 형식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서버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부재중일 때에도 사용자가 이용하던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 탑재
-
[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5. 시선은 위로부터 왔다 (1)
아직 어둠이 가시기 전에 혁은 잠을 깼다. 아내는 돌아와 있지 않았다. 해외에 본사가 있는 에이전시의 큐레이터로 일하는 아내에게는 흔한 일이었다. 이쪽의 밤이 그쪽의 낮이었다. 본
-
[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4. 기시감 (2)
접속을 끊자마자 대화창이 열렸다. 예라 엄마가 대화 신청을 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예라 엄마는 계속 울고 있었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줄줄이 문장을 쳐 올리다가 잠시, 침묵하는
-
[오늘의 운세] 11월 10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24년생 작은 것도 자리가 있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36년생 삶의 행복은 마음먹기 달린 것. 48년생 좋은 정보나
-
[오늘의 운세] 10월 19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24년생 이유 없이 친절 베푸는 사람을 경계. 36년생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지 말 것. 48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