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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패인|생산력 체계 - 정도영

    ◇생산력의 체계화는 경제발전 단계에 따라 경제학적 용어뿐만 아니겠지만 흔히 우리들이 쓰는 말 가운데 그 개념이 모호한 것이 없지 않다. 생산력 체계라는 말도 그 하나의 예로 들

    중앙일보

    1967.03.30 00:00

  • 인구 「센서스」 속보

    경제기획원은 최근 지난해 10월 1일을 기해 실시했던 전국 인구 「센서스」의 각 시·도·군별 집계를 제1차 「속보」로써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우리나라 인구는 외국인을 제외하고 남

    중앙일보

    1967.02.24 00:00

  • (4) 양적 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 - 균형 성장(하)

    후진국의 경제개발 계획은 초기단계에서 양적 수요 충족에 역점이 놓여지며 질적 개혁이 이에 뒤따르는 것이 대체적인 유형으로 되어 있다. 개발계획추진의 정지 작업적 성격을 띤 우리의

    중앙일보

    1967.02.14 00:00

  • (3) 양적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균형성장(상)

    경제의 균형적 성장은 안정성장의 「전제」이며 동시에 그 당연한 「귀결」―. 산업 각 분야, 계층별 그리고 지역적 성장 발전이 균형을 잃을 때 이들 제요소의 총화적 표현인 경제의

    중앙일보

    1967.02.07 00:00

  • 66년 실얼률 7.1%

    66년말 현재 우리나라 실업률은 7.1%로 62년의 8.4%보다 1.3%가 떨어져 해마다 20만명씩의 취업인구가 늘어났다. 이는 6일 경제기획원에서 있었던 박 대통령참석하의 월간

    중앙일보

    1967.02.06 00:00

  • 실적의 「언밸런스」

    한기춘(연세대교수) 제1차5개년계획은 공식 발표된 계수상의 실적으로 볼 때는 자립경제의 달성을 위한 기반구축에 진일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계획치를 상회한 고도의 성장을 기하었다는

    중앙일보

    1966.12.29 00:00

  • 66년 성장율 11.9%

    작년의 우리나라 GNP(국민총생산) 성장율은 11.9%로서 사상 최고의 경제성장을 나타냈음이 밝혀졌다. 26일 한은에서 밝혀진 60년기준 불변시장 가격에 의한 66년의 GNP총액은

    중앙일보

    1966.12.26 00:00

  • 종합경제계획의 기능|실적의 「계획초과」는 고무적|남덕우

    종합적경제계획은 한나라의 경제성장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현재화하기 위하여 정부가 경제성장을 규제하는 제요인을 합목적적·유기적으로 조정하기위한 수단으로서 편성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종

    중앙일보

    1966.11.15 00:00

  • 막대한 국민부담의 낭비|벽에 부딪친 양산교육

    문교부는 인력수급의 차질을 막고 교육의 사회기여도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장기종합교육계획」을 마련했다. 「교육의 낭비」내지 「무모한 교육투자」라는 종래의 비난을 「전략적 인력개발」로

    중앙일보

    1966.09.22 00:00

  • 미루어진 「식량자급의 해」

    연간 곡가의 상승폭을 10%선(정부조절미 가격을 기준) 이하로 눌러 생계부담을 덜겠다는 공약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올해에도 정부는 예외 없이 이를 약속했지만 최근 쌀값은 정부미

    중앙일보

    1966.08.11 00:00

  • (2)인구와 고용-고철환

    거반 정부는 제2차경제개발 5개년계획안을 온 국민앞에 발표했다. 이 계획은 다소 과욕적이며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지만 우선 찬의를 표하는 바이다. 필자가 특히 지적하고 싶은 말은 이

    중앙일보

    1966.07.22 00:00

  •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성공하고 있는가

    1962년 내지 66년까지를 계획기간으로 하는 제 1차 5개년 계획은 이제 제 4차 년도를 넘어 그 최종 년도에 들어서게 되었다. 「자립경제의 기반 구축」을 지향한 동 계획의 집

    중앙일보

    1965.12.21 00:00

  • 「경제자립에의 도정」어디까지 왔나?

    아무리 가기 싫다해도 가야하는 길. 갈 수 없대서 중단하면 모든 것이 끝을 알리는「경제 자립의 길」이다. 이 길을 닦지 않는 한 정치적 독립이 완전할 수 없고 이 길이 황폐해 있으

    중앙일보

    1965.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