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구 30만이상 7대도시 86년까지 부수시설처리

    건설부는 수해방지대책으로 전국의 수해상습지역 6백86개소를 수해위험도를 기준, 5등급으로 나누어 일정량의 집증호우가 내리면 1급수해지역주민을 인근 학교·공공건물에 대피시키는식으로

    중앙일보

    1979.08.30 00:00

  • 스스로 불러들인 「수마의 심술」|물새는 저수지·민둥산 방치

    수마가 할퀴고 간 현장-. 홍수에 밀려 자갈밭이 된 논에 주저앉아 실의에 빠졌던 농민들은 그 비극의 자리에 농토를 일구기 위해 다시 재기의 삽을 들었다. 이번 피해는 『천재가 아니

    중앙일보

    1979.08.07 00:00

  • 지진 무방비에의 경종

    지난7일 하오 충남 홍성을 비롯한 충청·서해안 일대에 진도5의 강진이 발생, 수명의 부상자와 3천여동의 건물이 부서지거나 금이 갔으며, 이밖에 가구·문화재등이 상당수 파손됐다고 한

    중앙일보

    1978.10.10 00:00

  • 주말 기습한 늦여름 물난리

    태풍「카른멘」호가 몰고 온 폭우는 전국적으로 때아닌 물난리를 겪게 했다. 산사태로 충북제천에서 한 가족 4명이 숨지는가하면 서울에서는 안양천이 다시 넘쳐 공장과 가옥들이 물에 잠기

    중앙일보

    1978.08.21 00:00

  • 하천·제방주변 건축규제-수재대비

    건설부는 도시권 안에서의 수해를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하천제방 및 그 주변 내수침수 우려지역과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는 하수도 등 도시여건을 갖출 때까지 모든 건축행위를 규제토록 각

    중앙일보

    1977.07.13 00:00

  • 겉치레 건설행정과 수재

    장마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어김없이 수마의 횡포를 면하지 못한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는 엄청난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8일 하룻동안 서울·경기지방에

    중앙일보

    1977.07.11 00:00

  • 우리사회주변의 원시의 늪

    어떤 사고나 참사도 결코 우연히 일어나지는 않는다. 얼핏 우발적인 듯한 사고도 따져보면 그럴만한 충분한 원인이 있어 일어나는 법이다. 사고의 위험성이 충분히 예견되고있었는데도, 게

    중앙일보

    1976.08.11 00:00

  • 흙더미에 묻힌 「수련 마지막날」|무악산 기도원 산사태 참사현장|버락치자 무너진「50도」

    수련마지막 새벽의 기습으로 21명의 목숨이 앗긴 무악산기도원 연경원(전북완주군 구이면) 사고현장에는 7일 상오에도 성경책과 옷가지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비극의 순간을 말해주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6.08.07 00:00

  • 지진은 예보할 수 있다.

    미국과 소련·중공의 지질학자들은 최근 지진을 정확히 예보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지진예보와 대책을 중요한 국가목표의 하나로 삼고 있는 중공에선 지난 수년간 10개의 지진을 정확히 예

    중앙일보

    1975.08.28 00:00

  • 장마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계절풍 지대에 속하는 우리 나라는 연강우량의 약 70%가 여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그 첫 신호인양 7월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

    중앙일보

    1975.07.07 00:00

  • 위험건물 강제로 철거

    서울시경은 10일 장마철을 맞아 위험건물을 철거 또는 개·보수치 않을 때는 관계기관에 통보, 해당건물의 사용금지·강제철거 등 행정조치를 하도록 하고 침수 예상지 1백19개소에 대해

    중앙일보

    1974.07.10 00:00

  • 「폭우위협받는 철도」백34개소

    폭우가 쏟아졌을때 철도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 전선에 1백34개소로 밝혀져 장마철 철도안전운행을 위협하고 있다. 14일 철도청이 장마철을 앞두고 자체조사한결과 폭우로 철도노선의 붕괴

    중앙일보

    1974.06.14 00:00

  • 먼짓길 못 면한 전남도로|포장율 전국 최하위…겨우 6.5%

    【광주=호남지방특별취재반 김경철·고정웅 기자】전남의 모습이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으나 도로사정만은 옛 모습 그대로 시골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남도의 도로포장율은 전국에서 최

    중앙일보

    1973.11.01 00:00

  • 무허 건물 9백46동 철거

    서울시는 30일 침수·산사태 등 재해위험지역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지역 및 공공시설물 공사지역 안 기존무허가건물 9백46동을 오는 8월초까지 철거키로 하고 해당가옥소유주들에게 계고장

    중앙일보

    1973.07.30 00:00

  • 침수·산사태 위험지구 비 주거 무허 건물 일제 철거

    서울시는 23일 오는 25일부터 30까지 침수예상지역, 산사태위험지역, 도시미관상의 문제지역 안에 있는 창고·축사·노점상 등 비 주거용 무허가건물을 모두 무조건 철거하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3.07.23 00:00

  • 판자식 무허 건물 안전 조사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시내 판자식 기존 무허가건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허가 판잣집「센서스」는 현지개량·철거 등 주택행정의 기

    중앙일보

    1973.07.20 00:00

  • 우기앞둔 안전진단 실시

    서울시는 29일 해마다 되풀이되는 여름철 풍수해를 줄이기위해 우기(우기) 종합안전진단실시계획을 마련, 오는 4월6일부터 5월5일까지 위험대상물에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5월6일부터

    중앙일보

    1973.03.29 00:00

  • (끝)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캠페인」|공원·녹지

    서울에는 공원·녹지가 빈약하기 짝이 없다. 공원과 녹지, 그리고 자연공원의 임야 등의 훼손은 서울을 산사태와 홍수로 휩쓸리게 할 위험이 많다. 지난번 수해 때 산사태가 많이 일어난

    중앙일보

    1972.09.26 00:00

  • (8)부실공사|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캠페인」

    서울시내 각종공사는 풍·수해와 화재 등 재난이 있을 때마다 그 부실여부가 문제된다. 부실공사는 생명을 앗아가기 일쑤이고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지난 홍수 때 가장 큰

    중앙일보

    1972.09.20 00:00

  • (7)정착개발지|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캠페인」

    지난 홍수는 특히 서울변두리 난민정착지로 출발한 미개발지구일대에 가장 큰 피해를 안겼다. 대표적인 곳이 영등포구 봉천동·신림동·시흥동, 그리고 신정동·목동일대. 이 중에도 신정동과

    중앙일보

    1972.09.19 00:00

  • (1)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도로

    8·19수해는 수도 서울시민의 안전생활을 완전 위협했다.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는 대홍수였지만 서울은 6백만 인구에 1년 예산 8백억원을 쓰는 세계 제8위의 대도시이다. 시민의 안

    중앙일보

    1972.09.05 00:00

  • 한강의 홍수대책|연안개발과「댐」축조면서 본 문제점

    지난 8월19일 하오 9시에 한강 인도교에서의 홍수위는 11·24m로서 1925년7월18일의 기록인 동일지점에서의 수위 12·26m에 이어 제2위의 큰 홍수였었다. 과거 이 인도교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최악의 홍수피해의 극복

    사상 최대의 폭우로 최악의 수해를 낸 서울과 한강주변을 낀 중부지방 전역에는 박 대통령의 지시와 국무회의의 의결로 수해복구를 위한 비상령이 내려졌다. 관상대 설립 후 처음인 4백5

    중앙일보

    1972.08.21 00:00

  • 격강 천리

    유치원 꼬마들이 고사리 손에 저금통을 들고 찾아 왔다. 수위아저씨가 자기 담요를 들고 왔다. 구멍가게 아줌마가 라면 한 상자를 가지고 왔다.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의연금품들이 몰려

    중앙일보

    1972.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