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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민방위훈련
내무부는 13일 제 273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15일 오후2시를 기해 전국 시.군.구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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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놀이 잇단 산불-어제하루 20건 이나
계속되는 겨울가뭄으로 21일 하룻동안 20건의 산불이 발생,모두 1백여㏊의 임야가 불에 탔다. 이같은 산불은 대부분이 음력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쥐불놀이나 실화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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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북도 22일 도내 전역 산불 위험경보 내려
경남도와 경북도는 22일 도내 전역에 산불 위험경보를 내리고대부분의 산들에 대해서는 입산통제 조치를 하고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산의 등산로도 일부 폐쇄했다. 경남도는 그동안 개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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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돈 쓰고보자" 주먹구구 운영-국고보조금 실태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돈이 없어 시행하지 못하는 사업에 대해 국가 시책상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국고보조금을 지급하고있다.그 규모는 94년 5조원,95년 6조원.각각 국가예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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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과 산불 어떤 곤계 있나
최근 잇따르고 있는 산불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조그만 불씨를큰불로 확산시키는 촉매역할을 해 번지고 있다.강원도고성 산불도습기가 적은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습도가 1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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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강풍피해 길가던 여중생 공사장 철제벽맞아 숨져
7일 오후 제주도를 포함한 전해상과 서울.대구.광주등 전국적으로 폭풍주의보 및 경보가 내린 가운데 부산에서는 강풍으로 길가던 여중생이 숨지고 옹벽이 무너져 대학생들이 다치는등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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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조심 체질화하자(사설)
잦은 산불로 아까운 산림이 재로 변하고 있다. 내무부집계에 따르면 올들어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두배에 가까운 산불이 일어나 1천㏊가 넘는 임야가 불에 탔다. 이같은 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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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잦은 4개도 지사 경고/주말이틀 전국 35곳서 피해
◎포항선 민가번져 26채 전소/등산로·농로제외 입산금지키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건조경보 및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인 17일과 휴일인 18일 이틀동안 경북 포항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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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깃발꽂은 등산로 5월말까지 입산금지
서울시는 해마다 3월부터 5월말까지 실시해 오고있는 산불 경보제에 따라 이 기간중 습도가 40%이하에 바람이 초속 5m이상 되는 날에는 등산로에 흰색 깃발을 게양하고 등산로를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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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목숲」에서 「자원숲」으로
산림만한 다목적 자원도 없다. 목재로서의 자원은 물론이고 맑은 공기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도 하고 홍수나 가뭄, 제방유실을 방지하는 등 부각의 고마움을 베풀고 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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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산지 22·5% 100년간 벌채제한|해마다 천2백억들여 경제림 조성·수종 바꿔
정부는 산지효용을 극대화하고 산림자원을 선진국 수준으로 축적하는 등 획기적인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방침을 세우고 96년 후인 2천80년을 목표연도로 설정, 매년평균1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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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의 원인
해마다 똑같은 재난을 겪으면서도 주의를 게을리하는 대표적인 예로 산불을 들수 있다. 강우량이 적은 봄·가을철엔 산불이 일어나기 쉽다는 것은 상식이지만 사람들의 부주의로 산불은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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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원에 인파 25만
4월 들어 세번째 휴일인 18일 올 들어 가장 많은 40여만명의 인파가 고궁·유원지·북한산 등을 찾아 화창한 봄날을 즐겼다. 산불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림청 직원이 등산로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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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비상"…서울·부산 하루 12건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22일 서울과 부산에서 12건이 발생, 3천여 평의 임야와 잡목 등을 태웠다. 산림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봄철 산화 경방 기간(3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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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국의 정책과 제도|5년마다 계획...조림주에 특혜 일본
산림개발은 어느 한나라자체만으로 해결 할 단계를 벗어나 국체협력을 통한 지역 및 국가 간의 균형개발을 모색하는 것이 최근의 추세. 조림정책과 제도의 마련에도 세계주요 임업 국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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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녹화 10개년 계획
올해부터 82년까지 2백63만7천ha의 전체 조림 대상 임야 가운데 1백8만4천ha에 대해 21억 그루의 각종 수목을 심기로 한 내무부의 치산 녹화 10개년 계획은 우리 나라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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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큰 산불, 천여 ㏊ 연소
【속초】28일 속초·양양·고성 등 강원도 동해안지방에 초속 18m∼34m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뒷산에서 산불이나 국유림과 사유림 1천여 ha를 태우고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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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경보
봄 들어 소규모의 산불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던 터에 식목일 전일인 4일 하룻 동안 서울근교를 포함한 전국 열아홉곳에서는 등산객들의 부주의 등으로 잇단 산불소동이 벌어져 모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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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50일 동안 산불방지 강조기간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11월30일까지 50일간을 [가을철 산불방지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시내유원지는 물론, 서울근교의 등산 [코스]에 시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계몽반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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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경보
치안국은 23일 전국 경찰및 소방서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내렸다. 치안국은 올해 들어 산불이 부쩍 늘어나 지난 3월말 까지만해도 산불로 태운 임야가 작년 한햇동안보다 4배에 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