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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5명 새삶 여는 청주 서부세차장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자활의지를 키워나가는 세차장이 있어 화제다. 충북청주시사창동 서부세차장. 尹대지씨(40세가량)등 정신지체자들 5명이 꾸려가는 이곳은 이제 청주시내에서 제법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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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도서관,서예강좌 수강생 모집
서울시립 영등포 도서관은 초급서예등 6개월과정의 4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각 강좌 60명 모집.(676)8884 ▲초급서예=매주 화요일 오전10~12시(개강 5일)▲초급일본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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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연세대 이익섭교수/사랑의 자선콘서트 “눈길”
◎점자사전 출간위해 10월14일 개최/유명 성악가등 우정출연까지 약속 『20만 시각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일은 그들이 학업에 재미를 붙여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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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치료 점차 확산
비행 청소년을 가진 집안, 부부간에 갈등이 그치지 않고 심지어 가족간 폭행까지도 일어나는 집안의 정신 건강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적지 않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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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청소년상담실」개원
경기도는 3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학습·진로 등을 지도할「경기도 청소년상담실」을 개원했다. 사업비 1억1천2백70만원을 들여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30 신안새마을금고 2층에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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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맹인교수 “그 얼굴에 햇살이…”/이익섭박사 연세대강단에 선다
◎국교 5학년때 실명… 눈물의 면학 30년만에 인간승리/미 명문대서 하루 3시간씩 잠자며 당당히 학위따내 ○사회사업학 강의 국내 첫 맹인교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새학기부터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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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화의 광장」박성수 원장
우리 청소년들의 80% 정도가 「현재 상담하고싶은 고민이 있다」는 조사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급격한 심신의 변화와 갈등을 겪고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주의 깊게 들어주는 귀와 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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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깨끗한 대선캠페인(국운걸린 공명선거:10)
◎금권근절은 시민손에/날뛰는 탈법… 감시·단속으론 한계/검은돈 안받는 「한표 자존심」필요 국운이 걸린 공명선거는 뭐니뭐니해도 시민의 손에 달려 있다. 선관위와 중립내각이 제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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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현장기록 요즘사람들』(10일 밤7시35분)=명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후 7급 공무원인 사회복지 전문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박주경씨(29)를 취재,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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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짝맺어주기 큰 보람"
『장애인들에게 결혼은 취업 이상으로 중요한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결혼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을 가질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결혼상담을 전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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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농군 20년" 학사부부|쇠점터 농장 정재건·계영자씨
서울대를 졸업한 젊은 부부가 지리산 깊은 곳에 들어가 밤나무를 키우고, 염소를 키우고 밭을 일구면서 20년째 살고 있다. 지리산 쌍계사에서 6km 더 올라간 해발 2백깐m 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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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총괄기구 자립 시급
지방자치시대에서 자원봉사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봉사활동의 수요와 공급을 지역별·기능별로 조정해주는 협의체 형식의 총괄기구가 필요하다. 한국사회복지학회가 정무장관(제2)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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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장례 시위 양상에 유감|연대 세브란스병원 수위 최위순씨
『일단 한번 나간 관은 어떤 이유에서건 되돌아와서는 안됩니다. 상여가 뒤로 가는 법은 없는 것 아닙니까.』 34년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문을 지키고 있는 최위순씨(58)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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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아야 할 환자로 돌보자"|알콜·마약 중독 치료 전문가 윤명숙씨
『알콜 중독은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족중의 한 사람이 알콜 중독이 되면 다른 가족성원들의 성격과 행동에 악영향을 미쳐 결국 가정 해체에 이르고 맙니다.』 9일 오후7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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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원 시범교육 한국여성개발원
한국여성개발원은 전문 결혼상담원 양성을 위한 제1차 시범교육을 오는 30일부터 7월11일까지 서울 불광동 개발원 강당에서 실시한다.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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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손용섭씨/제1회「보호선도대상」수상자 중앙일보ㆍ법무부주최
◎근로청소년 야간학교 세워 선도에 솔선 군 제대후 현재까지 사회사업활동으로 일관해온 청소년선도의 사표. 특히 대학에서 사회사업학을 전공,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이 분야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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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계 아직도 남녀차별 심하다.
헌법에 의한 평등권 보장에도 불구하고 세법이나 사회복지관련법등 각종 법률에 의한 여성차별은 아직도 개선되지않고 있으며, 특히 취업주부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불이익을 크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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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학 공개강좌
제6회 연세 사회사업학 공개강좌가 6월1일 오후2시 연세대 장기원기념관 강당에서 열린다. 주제는 「가족과 노인복지」. 발표내용은 ▲노인의 가족 중심적 상호부조망 (성규탁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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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제 다룬 서적 출간 붐
여성학적 관점에서 사회·가정의 문제를 제기·분석한 책들이 최근 잇따라 출간돼 여성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제 여성도 말하기 시작한다』(열음사간·안니 르클렉 지음·정을미 옮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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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는 일방적 베풂 아닌 인간화운동"
『자원봉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자신이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사회가 도움을 받아 변화하고 변화한 사회로부터 자신은 혜택을 입게됩니다.』 한국자원봉사능력개발연구회가 마련한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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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출판기념
남세진 한국사회복지연구회장(서울대교수)은 12월1일 오후6시 서울대교수회관에서 서울대사회사업학과 초대교수를 지낸 몽산 하상낙 교수의 저서『한국사회복지사론』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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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에 음주·흡연…15세엔 마약 손대|비행 청소년 47%가 「본드」경험
청소년 약물복용 조사서에 드러난 실태 체육부가 주도해 조사한 이번 청소년들의 약물 복용 조사서는 일반적으로 심각하게 통용되여 오던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 실태를 구체적으로 밝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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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여성 "친구소개로 시작"52·8%|성민선 교수 서울시립여자기술원생 130명에 설문조사
윤락여성들은 거의 대부분 10대에 친구의 소개로 매춘업계에 들어와 윤락 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성신여대 성민선 교수(사회사업학과)가 최근 서울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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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소「중매횡포」심하다
일생을 함께 할 배우자를 찾는 신랑·신부감을 상대로 피해를 주는 일부 결혼상담소의 횡포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들 업소들은 인가요금은 제쳐두고 제멋대로 소개비를 청구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