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사학위받은 재미유학생 이익섭씨|실명극복한 "인간승리"

    맹인유학생이 유학 7년만에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따냈다. 이익섭씨 (36)-. 『네가 비록 앞을 보지 못한다하더라도 나를 통해 깊고 넓은 세상을 볼수 있으리라.

    중앙일보

    1988.06.18 00:00

  • 「절대빈곤」해소…「상대적 빈곤」이 과제|영『이코노미스트』지가 본「한국경제」

    경상수지 흑자와 외채감소 등으로 한국경제의 상황이 근본적으로 바뀐 지금 국제사회에서 이제까지의 한국경제를 보는 시각은 어떤 것일까. 그들의 국외자적인 시각과 평가에 특별한 권위를

    중앙일보

    1988.06.01 00:00

  • 5·16 민족상 6부문 수상자 결정

    재단법인 5·16민족상(이사장 박기석) 은 6일 올해의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임동권씨 (62·중앙대 교수·민속학회 회장) , 예술부문에 이대원씨(67·화가·홍익대 교수), 교육 부문

    중앙일보

    1988.05.06 00:00

  • 제3회 「21세기 중앙논문상」 수상자

    미래를 지향하는 신문중앙일보와 첨단기술의 상징 삼성전자가 공동 제정한 「21세기 중앙논문가」 세번째 수상작이 어제 발표되었다. 올해의 주제는 「첨단기술과 인간」. 모두 43편이

    중앙일보

    1987.09.24 00:00

  • 전국 사회복지대회 24일부터 63빌딩서

    제4회 전국사회복지대회가 24∼25일 이틀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천명기) 주최로 서울여의도 63빌딩 별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관계자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사회발전

    중앙일보

    1987.09.23 00:00

  • 「21세기 중앙논문상」수상자발표

    중앙일보와 삼성전자가 공동제정한 「21세기 중앙논문상」의 금년도 수상작품이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읍니다. 『내일을 생각하는 국민에겐 내일이 있다』는 취지아래 앞으로 13년뒤에 다가올

    중앙일보

    1987.09.23 00:00

  • "정보산업 육성만이 살 길"|"미래사회는 컴퓨터 모르는 것이 곧 문맹"

    새로운 차원의 과학화운동을 위한 토론회가 3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된 이한빈 교수(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의 『과학풍토 조성의 시대적 사명』을 요약한다. 우리나라는

    중앙일보

    1987.04.01 00:00

  • 학력 인플레 막아야 사회 안정|김철수

    때는 바야흐로 입학 시험과 취직 시험의 시즌이다. 87학년도 대입 학력 고사에 70만명이 응시하여 약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취직 시험의 문은 더욱 좁아 신문 기자

    중앙일보

    1986.11.22 00:00

  • 「그때 그 사람들」 어디서 무엇하나|「10·26」7주 당시 현직들의 근황

    또 다시 10·26을 맞는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18년 장기집권과 유신통치에 종지부가 찍힌 지 7년. 강력한 권 부의 자력에 의해 집결됐던 당시의 고관 현직과 권력주변 인사들은

    중앙일보

    1986.10.25 00:00

  • 재정의「공공 선택 이론」정립

    18번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결정된「제임즈·M·부캐넌」박사의 업적은「공공 선택 이론」(The Theory of Choice)으로 집약된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정부의 공공투자

    중앙일보

    1986.10.17 00:00

  • 세계 평화 대상 시상식

    세계대학총장회부설 인류사회 재건연구원은 제5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세계평화대상시상식을 1일 상오10시 경기도 광릉 평화복지 대학원에서 열었다. 수상자는 한국의 전봉임교수 (사진(상)

    중앙일보

    1986.09.02 00:00

  • 헌정 제도연 위원 임명

    정부는 15일 헌법에 관한 대통령 자문 기관인 헌정 제도 연구 위원회의 위원 40명 명단을 발표했다. 정부는 위원장에 민복기 전 대법원장을, 부위원장에 문홍주 정신 문화 연구 원장

    중앙일보

    1986.05.16 00:00

  • 아산 장학생 증서 수여

    정주영 아산 사회 복지 사업 재단 이사장 (현대 그룹 회장)은 22일 상오 11시 고려대 이공대 과학 도서관 대 회의실에서 86년도 아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전국 5

    중앙일보

    1986.03.21 00:00

  • (7) 취미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산다

    『뭐라고? 그게 무슨 소리니?』 『엄만 알 필요 없어』 엄마의 물음을 거침없이 일축해버리는 국민학교 2학년짜리 아들의 「대꾸 아닌 대꾸」에 주부 정순화씨(38·서울강서구미곡동)는

    중앙일보

    1986.02.20 00:00

  • 2000년엔 256메거 D램 양산|과기처발표 『과학기술발전』 청사진

    과기처가 발표한 「2000년대를 향한 과학 기술 발전 장기계획」은 그동안 여러 갈래로 두서없이 제시돼오던 이 분야의 청사진을 정부차원에서 확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과기처는『앞으로

    중앙일보

    1985.12.19 00:00

  • 지체부자유자에 자립의 손길

    장관·군장성·기업체의 임원 등 사회지도층인사들의 모임인 서울대행정대학원 발전정책과정 총동창회 (회장 박세직총무처장관)가 14일 서울신내동450 지체부자유자들의 자활시설인 「사랑의

    중앙일보

    1985.12.14 00:00

  • 국영기업·금융계 취업희망 늘어

    대학생들이 졸업후 희망하는 진로는 일반기업체·국영기업체·금융계·대학원진학등의 순인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취업정보지 코리아리크루트가 최근 전국 2천3백24명의 남녀대학생들을 대상으

    중앙일보

    1985.12.04 00:00

  • 「생보자」선정에 정실많다

    생활이 어려워 정부가 생계비를 돕거나 구호를 해주는 「생활보호대상자」선정이 동사무소나 통·반장의 입김에 많이 좌우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문에 보호대상에 들수없는 사람이 보호혜택

    중앙일보

    1985.10.26 00:00

  • 466품목이 5백년후 「85년 한국」을 증언

    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 생활·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4×6배판)분량의 마이크

    중앙일보

    1985.10.18 00:00

  • 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중앙일보

    1985.09.09 00:00

  • 강의 녹음해 들으며「20년 각고」|박사 돼 귀국한 맹인 철학도 전재경씨

    남들이 공부를 끝마칠 설흔살의 나이에 학문에 뜻을 세운 맹인철학도가 미국유학20년만에「박사」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달 5일 미국의 명문 콜럼비아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은 전재경

    중앙일보

    1985.06.12 00:00

  • 노인은 날로 늘어도 의보혜택은 제자리|노년학회 『21세기 노인문제…』 세미나

    노령인구의 증가와 노인병이 환율이 높아지는데 따라.노인에 대한 의료혜택범위확대와 건강관리가 사회적인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10일 한국노년학회(회장 허정)가 주최한 「21세기의 노인

    중앙일보

    1985.05.14 00:00

  • 장애자올림픽 책 낸 방귀희씨

    81년 2월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할때 『휠체어를 탄 여대생이 수석졸업』이란 일간신문 사회면 기사로 화제가 되었던 방귀희씨(28). 그가 이번에는 88서울 장애자 올림픽을 위한 하

    중앙일보

    1985.04.15 00:00

  • 조선시대 「질병」이 가장큰골치였다|한해 13만명 죽기도 정조때

    조선시대에서 정치 또는 사회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역질에 어떻게 대처하느냐 였으며 이 분야에 대한 정책 비중도 가장 높았던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허정교수와 대구한

    중앙일보

    1985.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