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 리포트] 원시시대 놀러 갈까, 고양이 친구들과 색다른 모험할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방학입니다. 방학 때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겨울여행 어떤가요?새하얀 설경과 차가운 겨울 바람이 묘미를 살려주거든요. 하지만 막상 따뜻
-
[트럼프의 미국] 트럼프노믹스에 아베노믹스 고사 위기
임종룡 금융위원장(경제부총리 후보자·왼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경제현안점검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회의를 주재한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
[사진] 일본 경제단체 대표단 맞은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대표단을 만나 “양국 기업들이 당장 작은 시장을 놓고 경쟁하기보다 글로벌 시장을 함께 키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왼
-
외교는 꼬였지만, 일본 CEO 230명 오늘 중국행
일본 대기업 CEO로 구성된 일·중경제협회(회장 무네오카 쇼지 신닛테츠주금 회장) 대표단 230명이 20~24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양국간 경협 확대를 모색한다. 일·중경제협회는
-
일본이 사상 최대 기업 대표단을 중국에 보낸 까닭은?
일본 대기업 CEO로 구성된 일중경제협회(회장 무네오카 쇼지 신닛테츠주금 회장) 대표단 230명이 20~24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양국간 경협 확대를 모색한다. 일중경제협회는 1
-
[뉴스분석] 첫날 맥 못춘 아베‘306조 화살’
경제는 심리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경제주체에 믿음을 주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블러핑(과장)도 마다하지 않는다. 앞서 아베
-
“IT·AI 키워 GDP 600조엔 달성”…아베의 제4차 산업혁명 시동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600조 엔(약 6467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본
-
외국인 문턱 낮추는 일본 “단순 근로자도 데려오자”
아베 총리일본이 해외 고급 두뇌 유치와 함께 해외 단순 근로자에 대해서도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선 데다 2014년 말 7785만 명 수준인 생산연령인
-
엔고에 놀란 일본, 외환시장 개입 저울질
일본의 ‘돈 풀기’에도 엔화 가치가 오르는 기현상이 빚어지면서 아베노믹스의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다급해진 일본이 시장 개입을 저울질하고 나서면서 환율을 둘러싼 각국의 긴
-
말 말 말
"정의와 평화 위해?무관심을 극복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1일(현지시각)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에서 새해 첫 미사를 주재하며 전 세계적으로 고통받는 비극과 폭력, 정의롭지 못한
-
[국제] 일본 정재계가 위안부 문제 타결을 환영하는 까닭
한국과 일본의 위안부 문제 타결에 대해 일본 정치권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일본 경제계도 외교적 안정을 토대로 양국 경제 교류가 한층 활성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
[사진] 도쿄서 한·일 재계 회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게이단렌은 26일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한·일 재계 회의’를 열고 인재 교류와 제3국 시장 공동 진출 등을 논의했다. 왼쪽 사진은 인사말을 하는 허창
-
일본 언론 “박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관련 다양한 작업”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경제인회의에서 공동성명서를 채택한 뒤 양국 대표인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왼쪽)과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
-
박 대통령 “한·일,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확대하자”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 개막에 앞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셋째)과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일본 전경련)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
[간추린 뉴스] “일본 게이단렌 회장, 13일 박 대통령 예방”
사카키바라 사다유키(原定征) 일본 게이단렌(經團連) 회장과 사사키 미키오(佐佐木幹夫) 일·한경제협회 회장이 13일 서울서 열리는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한 뒤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
-
13년 만에 기본급 최대폭 올린 도요타 왜? - 임금 올리고 투자 늘리라는 아베에 화답
[이코노미스트] 노조가 먼저 동결 주장한 전례와 대비 - 日 주요 기업도 줄줄이 임금 인상 아베 총리(왼쪽)와 도요타의 아키오 사장. / 사진:중앙포토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
한국, AIIB 가입해 지배구조?운영 투명성 높이는 역할을
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중 경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곳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다. 풍부한 정책 경험을 겸비한 이 연구소의 연구원 등 30여 명이 최근 본사 사공
-
한국, AIIB 가입해 지배구조·운영 투명성 높이는 역할을
관련기사 2014년 싱크탱크 평가 국제 경제 정책분야 1위 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중 경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곳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다. 풍부한 정책 경험
-
대기업도 조용한 칼바람 … "누구도 안심 못하는 미생 신세"
대구 범어동에 사는 김모(51)씨는 요즘 한숨으로 하루를 보낸다. 올 초 24년간 근무했던 K사에서 명예퇴직을 하고 창업 대열에 뛰어든 게 화근이었다. 김씨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
위안부와 경제는 별개 … 정치인이 풀어라
사카키바라 사다유키(原定征·71·사진)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은 일본의 대표적 지한파 경영자다. 도레이그룹 회장인 그는 한국을 200차례 넘게 방문했다. 1960년대부
-
조현준 효성 사장 "일본 도레이와 탄소섬유 협력"
효성이 일본 도레이에 ‘탄소섬유 협력’을 제안했다. 조현준(46·사진) 효성 사장은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도레이 회장을 만나 탄소섬유 시장의 파이를 키워나가기 위해 협력하자고 제
-
한·일 재계 "정상회담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
‘한·일 재계회의’가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렸다. 7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양국 경제단체장은 경제협력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앞줄 왼쪽부터 신동빈
-
일본 게이단렌 회장 방한 … 7년 만에 한·일 재계 회의
7년 만에 1일 개최되는 한·일 재계회의를 위해 사카키바라 사다유키(사진) 일본 게이단렌 회장과 회장단이 30일 한국을 찾았다. 경색된 한·일 관계 개선을 재계 차원에서 모색하겠다
-
“야비한 발상” … 일본 언론, 조기총선론 맹비난
일본 정치권이 ‘중의원 해산, 조기 총선’을 기정사실화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12일 간사장 회의 등을 갖고 선거 공조를 다짐했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