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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북핵제재결의] 김정일 '호화판 생활' 끝낼까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앞으로는 캐비아(철갑상어 알) 대신 김치를 자주 먹어야 할지 모른다."(AP 통신) "자녀들에게 더 이상 제트 스키를 사주기 어려워질 수 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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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북핵제재결의] 핵실험장에도 쓰는 시멘트 대북 반출 금지품목 될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통과로 남북 경협 사업이 상당 기간 위축될 전망이다. 민간 차원의 사업은 당분간 계속되겠지만, 개성공단의 추가 분양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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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대북 금수품목에 '사치품'이 들어간 이유는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에는 대북 금수(禁輸) 조치가 포함돼 있다. 핵.미사일.전차 등 군사물자와 기술이 주요 금수 대상이다. 그런데 의외의 품목이 눈에 띈다.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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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 결의안 오늘은 채택될까
북한 핵실험의 대응 조치로 추진 중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이 사흘째 산통(産痛)을 겪고 있다. 강경 대응을 바라는 미국.일본과 신중한 접근을 주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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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실험] 북핵관련 주요일지
■ 10월9일 -북한 중앙통신 "핵실험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발표 -노대통령 기자회견서 "포용정책 계속 주장하기 어렵게 됐다" -중국 외교부 "北 국제사회 반대 무시하고 제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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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수출 힘들어졌다
코트라(KOTRA) 테헤란 무역관은 이란 상무부가 17일부터 일부 한국산 상품에 대한 수입 견적송장(PI) 승인을 거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PI 승인이 없을 경우 신용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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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신임회장 김수규 씨
“최근 정치권의 한심한 모습이나 경제위기를 접하면서 시민들은'우리사회의 원칙과 기강이 무너졌다'고 절망하고 있습니다.이 시점에서 YMCA가 해야할 일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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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공포… 생필품난/이라크 생활고 “신음”
◎가스등값 30배 올라… 주유소 장사진/식품배급 급감… 공장가동 거의 중단 전쟁에 대한 공포,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턱없이 모자라는 생필품. 미·영·프랑스 연합군의 이라크 남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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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에 열을 올리는 일본 신흥부자들
중산층이 두텁기로 이름난 일본에서는 요즘 고급 사치취향의 신흥부자들이 크게 늘고있다. 소득 세율이 최고70%나 되는 일본이지만 세금추적이 안되는 현금거래나 회사명의로 자동차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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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미국을 보는 시각은 두 갈래|집권층-"영원한 적"|국민들-"부러운 나라"
미국은 소련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소련인 들은 미국을 서로 다른 2개의 태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크렘린의 수뇌들은「레이건」 의 미국 행정부를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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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 가방이 가벼워졌다|휴대품도 실용품 위주
해외여행자들의 가방이 가벼워지고 사치품「쇼핑」풍조가 사라져가고 있다. 이는「오일·쇼크」로 인한 소비절약「무드」가 해외여행에도 파급된 데다 세관이 해외쇼핑을 억제키 위해 통관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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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금값...그 대책
지난 7월 이후 계속 오름세에 있는 금값은 정부로 하여금 금수입 또는 한은보유지금의 매각을 검토하기에 이르게 했다. 지난 16일 현재 시중금값은 그램당8백80원으로 지난 연말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