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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여름 맞이 네일 꾸미기 '스트라이프·도트로 손쉽게···손끝에 얹는 기분전환 포인트'
김다현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때 미용사 네일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당시 기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엔 손톱과 발톱을 관리하고 네일아트로 포인트를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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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터진 2차 대전, 온종일 군인 허리띠 만들며
━ [더,오래] 김길태의 91세 왕언니의 레슨(16) 내가 경남여자고등학교 입학 후에 제2차 세계대전(1939~1945)이 일어났다. 그때는 중·고등학교를 합쳐 고등학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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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이모들과 즐겼던 간식 '꼼밥' 먹고 싶다
━ [더,오래] 김길태의 91세 왕언니의 레슨(14) 요즘 아이들은 늦은 밤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면 라면이나 햇반을 먹거나 치킨·피자 등 배달음식을 주로 즐긴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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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이라 서러운 어린 미혼모, 월세 계약도 안 돼요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51) 저는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됐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선생님들도 저를 불편해하시는 것 같아 배가 많이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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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깡패를 주먹 한방으로 굴복시킨 아버지
━ [더,오래] 김길태의 91세 왕언니의 레슨(12) 90세가 넘은 할머니인 나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고, 어린 나를 사랑한 부모님이 건강하게 살아계신 때가 있었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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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 믿고 아기 몸 학대·시신 훼손한 엄마, 2심도 징역 2년
자신이 낳은 아기를 향불로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에 불을 붙여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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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유관순 열사 발자취마다 만세 소리 귓가에 맴도네요
지난 3월 1일은 제99주년 3·1절이었습니다.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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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쇼트트랙 女 대표팀 각각 축전… “함께 이뤄내 더욱 값지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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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때 묻은 가게 문 열었어요"…슬픔 딛고 일어선 제천 참사 유족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최악의 화재 참사로 어머니 정송월씨를 잃은 반현정씨가 18일 오후 어머니 정씨가 운영하던 식당에 나와 손님을 기다리며 벽에 걸려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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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손으로 일군 세계 여성 부자 랭킹 1위, 비결은?
중국에서 오직 자신의 힘으로 여성 부호 1위에 오른 사람이 있다. 생활고로 중학교를 자퇴한 뒤 선전의 시계유리 공장 직원으로 시작해 1993년 창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삼성,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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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경험 듣고 1대1 멘토링 … 내달 6~7일 ‘공직박람회’
작년 공직박람회에 참가한 지망생들이 공직적격성평가(PSAT) 예제를 풀어보고 있다. [사진 인사혁신처] 지난해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김지혜(22)씨는 중학교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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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수술도 포기하고 늦깎이 수능 도전하는 ‘60세 수험생’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전하는 늦깎이 수험생이 있다. 임광숙(60ㆍ사진)씨가 그 주인공이다. [사진 ‘일성여자중고등학교 한문교사의 일상’ 블로그 캡처] 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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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엘리처럼, 캐리처럼 영상 만들지 말고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내 보세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엘리와 한서연 학생기자. 캐리소프트 탐방을 마친 서연이의 표정이 유독 상기됐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이야기 친구' 엘리와 단독 인터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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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양깃머리 특수 구이 54년 대전 ‘수연’ … 분당에 딸·사위가 분점
소의 양 구이·탕만 하는 대전 ‘수연’의 양곰탕은 고소한 진국에 건지도 실하다. 1963년 창업해 54년을 이어왔는데 지난해 10월 딸과 사위가 분당에 같은 음식점을 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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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 유실된 인간, 혹은 가능한 역사 너머
유실된 인간, 혹은 가능한 역사 너머 -조해진과 최은영의 소설이 말해주는 것들 : 이병국 1. 따로 또 같이 2017년 5월, 우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삼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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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가혜에 오보 사과…"마녀, 내게 붙은 딱지였다"
[사진 페이스북]스포츠서울이 19일 홍가혜씨와 관련한 자사 보도의 상당수가 오보였다고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스포츠서울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홍가혜씨 관련 내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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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비서傳(2)] 김정일의 '꾀돌이' 허담
김중린 대남비서가 83년 10월 아웅산 테러 사건으로 물러난 뒤 그 뒤를 이은 사람은 ‘꾀돌이’ 허담(1929~1991)이다. 그는 머리가 영리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위를 맞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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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가 엄마 비자금 가로챘다” 정유라, 사촌언니도 저격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왼쪽)씨와 조카 장시호씨. [연합뉴스] 정유라 씨(21)가 자신의 어머니인 최순실 씨(61)에 이어 사촌언니 장시호 씨(38)에 대해서도 불리한 증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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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속보]학대사망 대구 세살 아이 부모 “하루 한 두끼 줬다"...구체적 학대 행위 속속 드러나
대구경찰청. 대구=김정석기자 아들(3)을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부모가 아이에게 밥을 제대로 챙겨준 적이 없는 등 구체적 학대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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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엄마 비자금 장시호가 숨겨" vs 장시호 "알면 진작 말했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왼쪽)씨와 조카 장시호씨. [연합뉴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어머니 최씨의 비자금과 관련해 "사촌 언니 장시호가 숨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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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 쓰는 아이 편드는 큰엄마 입다물게 한 '사이다 한 방'
[사진 외부이미지, 온라인커뮤니티] 명절에 막무가내로 물건을 가져가려는 사촌 동생을 물리친 일화가 화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스무살이 된 여성이 쓴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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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가 말한 장시호 안 만나는 이유
장시호(왼쪽)와 정유라(오른쪽)[중앙포토]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이종사촌 언니인 장시호씨와 만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최씨 면회를 위해 찾은 서울남부구치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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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면회 불발된 정유라 "속상하다".. 동행한 남성은 누구?
정유라(21)씨가 9일 오전 어머니 최순실(61)씨의 면회를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정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씨를 만나러 갔으나 구치소 측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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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정유라, 장시호보다 더해…많은 소득 얻을 수 있다”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1일 최순실 씨(61·구속기소)의 딸 정유라 씨(21)의 공항 인터뷰와 관련, “검찰에서 정유라를 잘 조사하면 많은 소득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