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대를 앞서갔지만 신하를 설득 못 한 군주의 비극

    시대를 앞서갔지만 신하를 설득 못 한 군주의 비극

    광해군은 즉위 후 대동법을 시행해 민생 개혁의 시동을 걸었다. 큰 사진은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대동법 시행비. 작은 사진은 대동법 시행세칙을 담은 호서(충청) 대동사목. 사진가

    중앙선데이

    2015.12.13 00:03

  • 뜻이 옳아도, 고립된 권력은 실패한다

    뜻이 옳아도, 고립된 권력은 실패한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사적 362호 연산군 부부의 묘(사진 위쪽). 이곳에 딸·사위의 묘도 있다. 연산군의 외동딸 휘순 공주의 시아버지 구수영은 연산군이 쫓겨난 후 아들 구

    중앙선데이

    2015.12.06 00:03

  • 2013년도

    2013년도

    03월 14일 중국, 시진핑 체제 출범 03월 14일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추기경, 새 교황으로 선출 05월 04일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부당거래 관련 폭언 녹취 공개, 갑질

    아워히스토리

    2015.08.27 20:30

  • [부고] 강남철씨 별세 外

    ▶강남철씨 별세, 강태웅(서울시 관광기획관)·태영(동광종합토건 팀장)·태경(신영통삼성내과 원장)·연숙씨 부친상, 원도희씨 장인상=19일 오후 1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

    중앙일보

    2015.06.20 01:40

  • 150분에 1억 캐 … 개불밭 복섬은 보물섬

    150분에 1억 캐 … 개불밭 복섬은 보물섬

    전남 강진군 사초리 주민들이 지난 20일 복섬 갯벌에서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개불을 잡아올리고 있다. 주민들은 이날 개불잡이에서 1억1000만원어치를 건져올렸다. [프리랜서 오종찬]

    중앙일보

    2015.03.24 00:04

  • 전남 강진군 사초리 개불잡이 '한창'

    “자, 싸목싸목(천천히) 시작들 해봅시다.” 지난 20일 오후 전남 강진군 사초리 복섬. 양회길(50) 어촌계장의 말이 떨어지자 주민 150여 명이 일제히 갯벌로 향했다. 커다란

    중앙일보

    2015.03.23 18:05

  • [차(茶)와 사람] 백성 추앙받던 점필재, 백성 땅 수용해 차밭 일군 까닭…

    [차(茶)와 사람] 백성 추앙받던 점필재, 백성 땅 수용해 차밭 일군 까닭…

    차와 더불어 사는 선비의 삶을 그린 이상좌(1485~?)의 ‘군현자명도’. [간송미술관 소장] 김종직(金宗直·1431~1492)은 시에 능했던 인물로 평소 차를 즐겼다. 그의 자

    중앙선데이

    2014.11.16 02:45

  • 권력에 취한 자들의 굿판

    권력에 취한 자들의 굿판

    과거에도 그랬지만 요즘 들어 부쩍 절실하게 느끼는 것이 있다. 우리 사회가 고도의 스트레스 사회라는 사실이다. 주변에서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수

    중앙선데이

    2014.03.09 02:59

  • [사진] 개불 이렇게 잡아요

    [사진] 개불 이렇게 잡아요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선착장에서 오는 8~9일 제 1회 사초리 개불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사초리 주민들이 3일 개불을 잡고 있는 모습. 연안 땅속에 사는 개불은 숙취에 좋고

    중앙일보

    2014.03.05 00:42

  • 우리 동네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행사 어떤 게 있을까?

    우리 동네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행사 어떤 게 있을까?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이의 뜻을 이어받듯 민족 고유의 전통과 역사를 잊지 않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 눈에 띈다. 고유의 정체성을 찾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11 13:07

  • [커버스토리] 길거리 설문으로 알아 본 2013년 주요 뉴스

    [커버스토리] 길거리 설문으로 알아 본 2013년 주요 뉴스

    언론매체가 매일 쏟아내는 뉴스, 당신도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각 언론과 뉴스 소비자가 같은 사건에 대해 과연 동일한 가치판단을 할까요. 길거리 설문을 통해 한번 알아봤습

    중앙일보

    2014.01.15 00:05

  • 우포늪 생태 보전 위해 내달부터 일부 출입금지

    경남 창녕군 유어면 대대·세진리 일대 우포늪 주요 지역의 출입이 제한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 늪인 우포늪은 생태계특별보호구역, 람사르협약 보존습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중앙일보

    2013.12.13 01:02

  • 문재인 2017 대선 재도전 시사 … "어떤 역할도 회피하지 않겠다"

    문재인 2017 대선 재도전 시사 … "어떤 역할도 회피하지 않겠다"

    문재인민주당 문재인(사진) 의원은 29일 “2017년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하며 대선에선 어떤 역할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

    중앙일보

    2013.11.30 00:17

  • 단시간·고임금 노동시대 온다

    단시간·고임금 노동시대 온다

    은행원 김모(33)씨의 올해 연봉은 5329만7000원이다. 그런데 내년엔 확 뛸 전망이다. 다음 달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간 대법원 판례로

    중앙일보

    2013.11.22 00:01

  • 돌아왔다, 생명의 물길 튼 수성못

    돌아왔다, 생명의 물길 튼 수성못

    대구 수성못을 찾은 주민들이 나무다리길에서 산책하고 있다. 수성구청은 생태복원을 마무리하고 27일 준공식을 연다. [프리랜서 공정식] 1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수

    중앙일보

    2013.11.20 01:28

  • 조명균 "대화록 삭제, 노 전 대통령 지시 받은 기억 없다"

    조명균 "대화록 삭제, 노 전 대통령 지시 받은 기억 없다"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17일 오후 서울 신수동 노무현재단 사무실에서 검찰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수사 결과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노무현재단 이병완

    중앙일보

    2013.11.18 00:41

  • 새누리 "혼란 부른 문재인 사과를" … 민주당 "짜맞추기식 엉터리 수사"

    15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 결과가 발표되자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대화록 자체를 기록원에 넘기지 않은 사초(史草)

    중앙일보

    2013.11.16 00:59

  • [사설] '사초 실종' 과거사 정국에서 벗어날 때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의혹 수사 결과가 어제 발표됐다. 114일에 걸친 이른바 사초 실종 수사는 ‘누가 어떻게’라는 부분에 대해선 비교적 소상하게 밝혀 냈으나 ‘왜’

    중앙일보

    2013.11.16 00:30

  • 민주당 또 국회 보이콧

    민주당 또 국회 보이콧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민주당 당사를 방문해 김한길 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김 대표 앞 테이블에 황 대표가 선물한 찹쌀떡 보따리가 놓여 있다.

    중앙일보

    2013.11.12 00:42

  • 대형사건 쏟아지는데 …'부패 수사본부' 리더십 진공

    대형사건 쏟아지는데 …'부패 수사본부' 리더십 진공

    22일 서울중앙지검 청사는 하루 종일 어수선했다. 업무시간이 시작되기도 전에 조영곤 중앙지검장이 스스로 감찰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전 10시쯤 시작되는 2차장과 3차장의

    중앙일보

    2013.10.23 01:35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

    중앙일보

    2013.10.22 00:15

  • [이철호의 시시각각] 문재인이 왜 문제인가

    [이철호의 시시각각] 문재인이 왜 문제인가

    이철호논설위원 NLL 대화록 논란이 1년을 넘었다. 교통정리를 위해 그동안의 주요 변곡점들을 복기해 보자. 친노진영은 지난 대선에서 시치미를 뚝 뗐다. “NLL 자체를 논의한 적이

    중앙일보

    2013.10.14 00:54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국가기록물의 모든 것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국가기록물의 모든 것

    이윤석 기자 ‘역사’는 ‘기록’에서 시작되고, 기록이 있어 역사가 존재합니다. 국가 기록물의 보존·관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전진한 소장은 “기록은

    중앙일보

    2013.10.14 00:25

  • 디지털 증거 쏟아지는데 법원 인정 잣대는 오락가락

    디지털 증거 쏟아지는데 법원 인정 잣대는 오락가락

    “디지털 증거로 혐의를 입증하겠다.” ‘사초(史草) 분실’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 관계자의 말이다. 문서관리 시스템인 ‘봉하 e지원’의 전자기록을 분석해 삭제 정황을 입증하겠다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3.10.13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