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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싱싱한 어류 사가세요"
단비끝에 한여름 햇볕이 내리쬐자 전남 완도군 여객선옆 부두에서 어민들이 싱싱한 어류를 바로 건조하기위해 진열대로 옮겨놓고 있다. 완도=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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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에 피는 농심… 완도군 청산도
완도 앞바다의 청산도(전남 완도군 청산면)에는 바닷가에 백사장이 펼쳐진 곳이 별로 없다. 보족산.대봉산 등 높이 3백m 내외의 산들이 섬을 채운 청산도는 산자락이 물에 잠긴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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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 어촌민속전시관 내년말 완공
어촌과 어업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줄 완도 어촌민속전시관이 다음달 착공된다. 완도군은 11일 현재 설계중인 어촌민속전시관을 완도읍 정도리 화흥포항 입구에 다음달 말 착공, 국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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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 어촌민속전시관 내년말 완공
어촌과 어업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줄 완도 어촌민속전시관이 다음달 착공된다. 완도군은 11일 현재 설계중인 어촌민속전시관을 완도읍 정도리 화흥포항 입구에 다음달 말 착공, 국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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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난] 이렇게 죽어간다
"천연기념물 보호는 종 (種) 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입니다. 이 다양성이 파괴되면 다음 차례는 인간의 멸종입니다. " 국립환경연구원 서민환 (徐敏桓) 박사는 천연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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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유기범(대우통신 사장)부친상 外
▶柳基範씨 (대우통신 사장) 부친상 = 5일 오후7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7일 오전10시, 3410 - 0915▶金東俊씨 (스포츠서울 사진부 부국장) 빙모상 = 5일 오후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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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묻어나는 '짜릿한 손맛' …피서낚시터 4선
거제의 여름은 바다에서 시작된다. 도내 (島內) 해수욕장에는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몰려든 피서객들로 붐빈다. 쪽빛 바다 거제에 배를 띄운다. 뱃전에 부딪히는 파도가 하얀 포말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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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여행 청산도
5일자 41면 '스크린여행-켜켜이 한맺힌 핏빛 황톳길'은 서편제 촬영장소인 완도군 청산도 당재언덕을 소개하고 있는데 영화의 추억과 여행길을 잘 엮어준 좋은 기획이었다.특히 우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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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나들이-여수 오동도,해남,거제도,완도,고창 선운사
동백꽃은 해안이나 섬과 인연이 깊다.지금 남해안의 섬과 해안에는 동백꽃이 만발해 있다.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반질반질한 녹색의 이파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동백나무는 싱그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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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 "답사몸살"
문화유산 유적지를 찾는 발길이 최근 부쩍 늘면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 문화유적이 훼손되는등 「답사공해」가 심각하다. ◇답사 폭증=문화유산 답사는 지난 92년 출간된 유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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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전남 완도군)
명사십리해수욕장·보길도등 천혜의 관광지가 있고 국내최대의 김·미역 생산지인 완도군이 국제항 승격과 함께 서남해안의 중추 수산항으로 성장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국제 해상교역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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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역 판로대책 세워달라"
태풍을 맞은 생미역이 판매부진에다 값도 폭락하고 있어 생산어민들은 울상이다. 사진은 지난달19일 생미역생산 어민들이 전남완도군 금일읍사무소에 몰려들어 판로대책을 세워달라고 호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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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피납 해왕 6,7호 선원 선체 반환 북괴 중앙통신 '9일 정오 남포항 출발했다 24명중 선장은 부상 사망했다'고만|석방인원수는 안 밝혀|오늘 자정 늦게 도착, 가족들 인천서 마중
북괴에 납치됐던 우리 어선 해왕 6.7호와 선원들이 돌아온다. 북괴는 9일 지난1월 납치했던 두 배와 선원들이 9일 정오 남포항을 띠났다고 북괴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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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내강산|한겨울바다속에 「달러」를 가꾼다|황도 김양식장|"난동이 길면 큰일…" 어민들 초조한 나날
『개도 천원짜리만, 물고다닌다』 -. 전남 완도의 1월경기를 두고한 말이다. 김(해태)은 곧 완도군내 l백66개 마을 1만6천여가구 김양식어민의 「달러·박스」. 전국 생산량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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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씨 별세
3.4,5대 의원(전남완도)과 무임소장관을 지낸 김선태씨(사진·통일당고문)가 29일 KDH2시 서울 도봉구 강하9동 300의25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67세. 유족으로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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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소년 남해서 표류 6일|완도서 거룻배 타고 밤 낚시하다 깜빡 졸아
황군이「도마꼬마이」민단지부에서 밝힌 조난경위는 다음과 같다. -지난 1일 하오 8시쯤 완도군 신지면 월양리 앞 바다로 거룻배를 타고 밤낚시를 나갔었는데 바 다가 전에 없이 고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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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조 흑로발견
【제주=진상범기자】우리나라에서 희귀조류인 흑로(흑백로·학명 Reef Egret)가 남제주군서귀읍법환리 범섬(호도)에 연중 서식하고있음이 확인됐다. 중앙일보제주지사는 지난13일 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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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바캉스」계절… 산하 천리 굽이를 따라
바캉스의 계절.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등 더위에 지친 도시인들의 가슴을 부풀게 한다. 한달째 계속되던 장마 전선이 물러나고 25일부터 각급 학교가 모두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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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완도교
신라 흥덕왕(서기826∼835년)때 청해대사 장보고가 동해상의 제해권을 휘어잡고 명성을 떨쳤던 근거지 완도는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와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 사이 푸른 바다를 가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