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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수' 32년 걸렸다…바이든, 최고령 대통령 후보 지명
18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통령 후보에 공식 지명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있다. 후보 수락 연설은 20일 진행된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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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네로는 로마 불타는데 바이올린, 트럼프는 골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1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조 바이든 대선 후보(맨 왼쪽)가 패널들과 인종 차별에 대해 화상 토론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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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관리 확 바뀔까…대법 "자살예측 부사관 사망, 軍 책임"
지난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666기 해군병 수료식'에서 해군병이 경례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 [연합뉴스] 군 장병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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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논산훈련소 코로나 확진 신천지 교인 2명 귀가조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충남 논산훈련소 훈련병들이 연무읍 연무문화체육센터 사전투표소장으로 들어가기 전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논산 육군훈련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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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찍어 SNS 올리는게 왜 안되나요?" 선관위에 물었다
4.15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비닐장갑 위에 기표 도장을 찍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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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김제동은 나타났는데…'별' 볼일 없는 유세장 왜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의 배우자 심은하씨가 7일 서울 약수시장 인근에서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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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연령별 투표율에 승부 달렸다
지난 10일 서울역에서 이뤄진 사전투표에 유권자들이 몰려 있다. 김정연 기자 4ㆍ15 총선 사전투표율이 26.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사전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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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마친 투표지 찍어 SNS에 올린 선거인 고발당해
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안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용지를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선거인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됐다.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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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대 4m까지 전파···신발이 바이러스 실어나른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10일 오후 전남 목포시 원산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에 앞서 간격을 유지하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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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총선뒤…" 文 시그널, 사회적 거리→생활방역 바뀌나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확실히 잡기 위해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과 꽃구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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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훈련소 투표도 사회적 거리
훈련소 투표도 사회적 거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충남 논산 연무 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이 투표하고 있다. 선관위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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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만 명, 12.14%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치러진 10일 첫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오후 6시 치러진 사전투표에 총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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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간격 띄엄띄엄, 손 소독에 비닐장갑…“별 희한한 당 나와서 헷갈려”
모든 유권자는 투표소에 마련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해야 한다. 신인섭 기자 “손 소독하고, 장갑 착용하고 들어가세요.” 21대 총선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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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아직 2% 부족”…황교안 “도와달라” 큰절
━ 총선 D-4 유세 총력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부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투표하고 있다. 윗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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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첫날 12.1% 역대 최고···호남이 제일 높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시작된 21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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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선거 문자 폭탄'에 LG유플 서비스 2시간 지연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 LG유플러스의 문자 서비스가 2시간가량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선거 운동 문자 메시지가 일시적으로 몰린 탓인 것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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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서워 사전투표"…점심시간 되자 '1m 거리두기' 무너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손목 보여주시고 1m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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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간격 긴 줄…코로나도 못 막는다,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손 소독하고, 장갑 착용하고 들어가세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역 3층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 입구에는 사람들이 띄엄띄엄 늘어섰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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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거리두기' 무너진 사전투표소…다닥다닥 대기줄 섰다
━ 사회적 거리 두기 사라진 투표현장 "정치는 잘 모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난리라는데 이렇게 붙어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10일 오전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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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2% 부족"…이근형 "130석 안정적 확보, 초박빙 많아"
"안정적 1당이 되려면 아직 2%가 부족하다."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전 대전시당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선거대책회의에서 '박빙론'를 앞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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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가격리자, 15일 투표 가능…경증환자는 야외서 사전투표 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울산보훈지청에 마련된 옥동 사전투표소에서 비닐장갑을 낀 유권자가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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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 확진 절반 2030…돌도 씹을 나이지만 멈추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 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8시경 서울 종로구 가회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했다. 박 시장은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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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당 대표, 대전 '정치1번지' 중구에서 사전투표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대전의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중구에서 투표하고 국민의 선거 참여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아내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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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장갑 낀 文대통령 부부, 삼청동 주민센터서 사전투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