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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중관계 도랑 넘어 바다로 나아간다"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 마무리 일정으로 ‘세일즈 외교’를 택했다. 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상하이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한 ‘한ㆍ중 비즈니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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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넓으신 분 … 명복 빕니다” 정·재계 조문 이어져
18일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은 재계 오너들. 왼쪽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나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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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일순씨 外
▶강일순씨 별세, 이원혁(TV유니온 대표)·원숙·순자·애리씨(전 SC은행 상무대우)모친상, 이기동(동국대 석좌교수)·조성실(상지무역 대표)·정연철씨(분당안과 원장)장모상=2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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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재벌가 후계의 법칙] 능력은 기본에 가족관계도 원만해야
[이코노미스트] 재계 5위 롯데그룹의 굳건했던 후계 구도 변화가 감지된 것은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 사이였다. 그동안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건재한 가운데 그의 장남 신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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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서울생·경영학도가 표준
[이코노미스트] 본지가 뽑은 100대 기업의 CEO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이번 ‘2015 대한민국 100대 기업의 CEO’에 선정된 CEO는 총 144명이다. 각 기업별로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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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일,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확대하자”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 개막에 앞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셋째)과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일본 전경련)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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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에 오른 재계 3세들 - 아버지 그늘 벗어난 독자 행보가 관건
[이코노미스트]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 /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 /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태양광 전문업체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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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장남, 발권업체 대표 겸직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다음 달 1일 자로 총 55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26일 실시했다. 금호아시아나는 그동안 매년 연말에 임원 인사를 해왔지만 올해부터 연초로 인사 시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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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한·일 우호 다져 나가자”
‘2015 한일 우호 관광교류의 밤’ 행사가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일수교 50주년을 기념 해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양국 정관계 인사 및 관광업계 종사자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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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관광으로 풀어볼까요 … 박삼구 회장, 일본인 1400명 초청
지난해 6월 NHK 심포니 내한공연 뒤 피아니스트 손열음, 니카이 토시히로 일본 자민당 의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히로코(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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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비상 & 비상
국내에 등장한지 10년째를 맞이한 저비용항공사들이 훨훨 날고 있다. 기존 대형항공사들을 위협할 정도로 아성이 대단하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승객을 급격하게 늘려나가더니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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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 뛰어야 한다"
[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70)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방침인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의미를 되새기며 임직원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강불식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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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덩치 가장 많이 키운 재벌 2~3세는?
재벌 후계자의 경영 능력에 눈이 많이 가는 때다. 삼성그룹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집단의 승계가 가시화되면서다.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의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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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마라톤회의, 위기 논의하는 삼성
삼성그룹 수뇌부가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LG·금호아시아나 등도 최고위층이 참석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내년 국내외 경제 환경이 올해보다 더 나빠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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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삼구 회장,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外
박삼구 회장,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0일 중국 충칭 쓰촨외국어대학에서 ‘제9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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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아버지가 준 독수리·부엉이 조각상 보며 가르침 새겨”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10일에도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국내 최초로 나일론실을 양산하면서 섬유산업을 개척한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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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FTA 체결로 한·중 협력 확대”
박삼구(69·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CEO 라운드테이블’에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대표한 한국 측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한국투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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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월급 끝전 모아 … 저소득층 결식 아동에 아침밥 '사랑애 올밥' 전달
국내와 해외 취항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10일 김수천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참가한 가운데 강서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愛 올밥’ 기금 전달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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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중 기업인 30명 매출액 합쳐보니 1355조원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이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포럼에 앞서 주요 기업인 30명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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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잉' 시진핑 … 재계 박수 소리 큰 이유
시진핑(習近平·61) 국가주석 방한을 전후해 중국에서 활약 중인 국내 경제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국내 소비자들이 지갑을 좀체 열지 않던 5월 말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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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페이옌 "구동존이·윈윈하는 외교 실천해야"
홍기택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설립을” 금융·무역=한·중·일 FTA와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설립, 역내 공동시장 구축, 3국 통화를 활용한 무역 결제 활성화 문제가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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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중·일 30인회' 21일 양저우서 개막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의 지도층 인사들이 모여 동북아의 현안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한·중·일 30인회’가 21~22일 중국 양저우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9회째인 이 행사는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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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삼구 회장, 베트남 최고 훈장 받아 外
박삼구 회장, 베트남 최고 훈장 받아 박삼구(69·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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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43주기 추모식 外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43주기 추모식 ㈜유한양행은 11일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제43주기 추모식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서 열었다. 추모식에는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