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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뺨칠 만큼 군부대 즐비…미군 '4대 군수기지'였던 부평 [Focus 인사이드]
━ 100년 전 일제가 만든 훈련장 현재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계양구(이하 부평)는 인구가 75만인 인천 북부의 중심지다. 전통적인 굴뚝 산업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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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포기하는 나라…'코로나 고용재난' 취포자 사상 최대
옷가게를 하다가 접고 5년 전 사진작가로 직업을 바꾼 김모(36)씨. 친구가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결혼ㆍ돌잔치 같은 기념 촬영을 해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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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월급쟁이 줄었다, 공공근로 50·60대 이상 급증
20대와 30대 월급쟁이가 줄고 있다. 나랏돈을 부어 만든 공공 일자리가 늘면서 60세 이상 임금근로자 수만 급증했다.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 희망일자리센터에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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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월 QR코드 일괄도입”…강원도·성동구 “우리 것도 좋은데”
서울 성동구의 전자 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 행당동 한 PC방에서 직접 출입명부를 작성해봤다. 기존에 등록한 적 있는 이용객은 증상 여부만 체크하면 된다. 최은경기자 2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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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 수원시장 벼루, 배우 박해진 소화기, 유기 수저…소방청도 나눔 동참
오는 20일 열리는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각계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초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소방청도 나눔에 동참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9 위아자 나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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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분양권 16억, 하늘 찌르는 뚝섬 집값
오는 30일 입주 예정인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 전경. 왼쪽 멀리 갤러리아포레가 보인다. [황의영 기자] 24일 오후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한강 방향으로 3분쯤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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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활기 띠는 상권 | 성수동] 퇴락한 공장지대가 ‘한국의 브루클린’ 변신
지난 7월 29일 찾아간 성동구의 옛 동네 성수동은 휴가철 때문인지 한산했다. 1960년대 준공업단지로 조성돼 공장이 하나둘 들어섰고 70년대부턴 수제화 관련 업체가 몰리면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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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보호 손 들어준 대법원 “대형마트 영업자유 침해 아니다”
골목상권 보호와 대형마트의 영업자유 간 무게를 견주는 재판에서 대법원의 저울은 골목상권으로 기울었다. ‘지방자치단체가 대형마트의 밤샘 영업 금지 등 영업제한 조치를 하는 건 적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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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에 프리미엄급 대단지 아파트 나온다
서울시청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인천선으로 갈아탄 뒤 북쪽으로 9개 정거장을 가면 귤현역에 닿는다. 이곳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시간여 남짓. 귤현역을 빠져 나오면 거대한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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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건너면 강남 … 월세는 반값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 성수동 준공업지역이 ‘S밸리’로 부상하고 있다. 불황에 견디다 못해 이곳으로 사무실을 옮기는 강남권 중소·벤처기업이 눈에 띄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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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건너면 강남 … 월세는 반값
서울 성수동 준공업지역이 ‘S밸리’로 부상하고 있다. 불황에 견디다 못해 이곳으로 사무실을 옮기는 강남권 중소·벤처기업이 눈에 띄게 늘었다. 새싹공인중개 김성혜 대표는 “강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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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효과’
뚝섬 개발 후광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근 재개발 예정지 부동산 시장도 강세다. 우선 뚝섬 상업용지 인근 성수동 한강변 주거지역 56만㎡(17만평)이 관심 사업지로 꼽힌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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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주경기장 후보지]뚝섬지구
"서울시가 월드컵 경기를 치르기 위해 뚝섬을 가장 적당한 부지로 선정한뒤 LG측에 매각해 놓고 이제와서 경기조건에 맞지 않는 야구장을 건설하려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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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근치” 충격요법/대입부정 학부모명단 추가공개 안팎
◎명예훼손 논란 무릅쓰고 마무리 강력조치/교육부도 홍역… 사회에 경종 효과는 분명 교육부가 지난달 1차 대입 부정입학생 학부모 명단공개에서 빠뜨린 7백81명을 1일 추가공개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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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무송 유씨
유씨는 75년 국세조사 당시 인구 4천8백여명, 2백49성 가운데 1백14위로 우리 나라 전체가구수의 0.0014%를 차지하는 초미니 성씨. 본관은 평산과 무송의 두 본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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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개미」가 파먹은 국유재산|성동구청 직원3명 63년부터 10년간 16만평 불법으로 넘겨
구청직원들이 지난 63∼73년까지 10년동안 토지 「브로커」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서울신천동·잠실동 일대일본인명의의 국가귀속 재산인 싯가 7백94억원 상당의 농지 15만8천8백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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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접객업소 늘어
서울시내 무허가식품접객업소들이 늘어나고있다. 6일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지난9, 10월 2개월동안 무려 3백25개소의 새로운 무허가식품접객업소가새로 생겼다. 구청별 신발생현황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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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관할구역도 일부개편|진관동 신설, 관악구에 사당3동·동작동
서울시가 성북구 증설이후 24년만에 새로이 2개구를 증설함과 아울러 출장소를 개편 강화하고 3백7개동올 3백17개동으로 늘리는 것은 늦은감이 없지않으나 날로 폭주하는 행정수요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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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 이권화
영세민의 주택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막대한 예산으로 건립 중인 시민아파트가 입주권을 둘러싸고 이권화하고 있어 시당국이 당초에 내세운 『서민주택 문제는 시민아파트로 해결한다』는 목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