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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해외 자동차 운전, 영문·국제 면허증은 만능이 아니다
지난달부터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면허증이 발급됐다. 미국, 일본 등 한국인이 자동차 여행을 많이 하는 나라는 여전히 국제 운전 면허증이 필요하다. 한국 운전 면허증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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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해외 렌터카 ‘최저가’를 주의하라
지난 9월 16일부터 영국, 스위스, 캐나다 등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 면허증' 발급이 시작됐다. 해외서도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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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은 무료라더니…항공권보다 더 비싼 21만원 ‘덤터기’
━ LCC 소비자 민원 범람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 익스피디아. [사진 익스피디아] A씨는 지난해 2월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 익스피디아닷컴(Expedi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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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부킹닷컴 예약 취소…환불 안해주네요
30대 직장인 윤모씨는 지난 4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Online Travel Agency)를 통해 프랑스 파리 호텔을 예약하던 중 결제오류로 다시 결제했으나, 중복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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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불만' 많은 여행사, 아고다·부킹닷컴·트립닷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아고다·부킹닷컴·트립닷컴·고투게이트·트래블제니오가 전 세계 온라인여행사(OTA) 중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곳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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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항공권·호텔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 BC카드 BC카드는 4월 21일까지 페이북(paybooc)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뽑아 하와이 왕복항공권을 9만9000원에 제공한다.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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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행레저 결산] 강릉·제주·다낭…어디 가나 맛집 순례
국내여행은 준비 없이도 떠나는 ‘즉행(즉흥 여행)’과 맛집 탐방, 해외여행은 일본 소도시와 베트남 가족여행. 2018년 여행레저를 정리하는 키워드다. 한국관광공사와 주요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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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호텔 200만원 더 내라" 아고다에 우는 소비자들
[사진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 홈페이지] 지난해 10월 몰디브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를 통해 호텔을 예약했던 김미정(3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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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 숙박상품 취소수수료 7만 6000원...공정위 "과도하다"
티멧몬스터 미리 취소 수수료를 공지했더라도 과도한 위약금이라면 전자상거래법 위반이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공정위는 15일 최근 모바일 커머스 기업 티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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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은 익스피디아, 해외 출장은 부킹닷컴
해외 호텔 예약 시장은 외국 사이트가 절대 강자다. 아고다·익스피디아 같은 글로벌 공룡 여행사 때문이다. 요즘엔 카약·호텔스컴바인 같은 외국의 가격 비교 사이트도 위세를 떨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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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에어비앤비·호텔스닷컴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제휴… ‘초연결 경영’ 가속도
신한카드의 ‘초(超)연결 경영’이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세계적 기업과 잇달아 제휴를 맺으며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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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어디서 만날까?…싱가포르 호텔 2곳 객실 예약 마감
북미 정상회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왼쪽)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오른쪽) [싱가포르=연합뉴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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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금 빌려주는 업체도 등장…최대 2500불까지 대출
여행 자금을 빌려주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AP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고객들에 항공권.호텔 숙박료 등을 미리 지불해 주고 나중에 돌려받는 방식으로 영업을 한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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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인’의 예고된 몰락
숙박예약사이트 ‘호텔조인’이 지난달 26일 블로그에 올린 폐업 공지문. [사진 호텔조인 블로그] 온라인 숙박예약서비스인 ‘호텔조인’이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달 26일 폐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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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예약 ‘호텔조인’ 폐업…“여행가려고 적금까지 들었는데”
굿메이트가 운영하는 숙박예약사이트 '호텔조인'이 지난 26일로 폐업한다는 공지를 블로그에 통해 올렸다. [사진 호텔조인 블로그] 온라인 숙박예약서비스인 ‘호텔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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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호텔 예약은 ‘한 우물’ 파기가 유리
호텔 예약 사이트의 리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무료 숙박, 추가 할인 등 혜택이 따라온다. 내 여행 패턴에 맞는 호텔 예약 사이트 한 곳을 지정해 숙박 실적을 쌓는 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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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1초마다 3명 낯선 집에 체크인 … 10년 전엔 모두 미친 아이디어라 했죠
━ [해외 CEO 인터뷰] 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 체스키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의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가 22일 시장 확대 및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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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가장 싼 항공권? 출발 5개월 전, 얼리버드 이벤트를 노려라
여행의 기술 최근 글로벌 여행사인 익스피디아가 “항공권은 출발 한 달 전 일요일에 사는 게 가장 싸다”고 발표했다. 7월 말 온 가족이 해외로 가족여행을 떠난다면, 6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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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종잡을 수 없는 항공권, 가장 싸게 사는 법
최근 글로벌 여행사인 익스피디아가 “항공권은 출발 한 달 전 일요일에 사는 게 가장 싸다”고 발표했다. 7월 말 온 가족이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떠난다면, 6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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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늦깎이 유럽여행, 저렴하게 다녀오기
중장년 배낭여행. [사진제공=웹투어(고영웅)·내일투어·레일유럽] 2015년, '꽃보다 할배'는 시니어 배낭여행 붐을 일으켰다. 게다가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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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만명 개인정보 털린 우버, 해커에 1억원 주고 사건 은폐
지난 2월 우버 CEO인 트래비스 캘러닉(왼쪽)이 우버 기사에게 막말을 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세계 최대의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의 도덕성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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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하겠다던 우버, 또 도덕성 도마 위에
세계 최대의 차량공유업체인 우버가 또다시 도덕성 도마 위에 올랐다. 5700만명에 달하는 고객과 우버택시 운전기사들의 개인정보를 해킹당한 사실을 알고도 1년 동안 이를 숨겨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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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사이트 4곳 취소 환불 시정권고
여름 휴가를 가족과 함께 발리에서 보내기 위해 지난 3월 일찌감치 호텔을 예약한 A씨는 사정이 생겨 4월에 예약을 취소하고 환불을 요청했다. 하지만 호텔 예약 사이트 운영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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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절대 불가’ 호텔 예약 사이트, 앞으로 예약금 돌려받을 수 있게 돼
지난 1월 유명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발리에 리조트를 예약한 A 씨는 갑자기 아이가 아파 예약을 취소하고 환불을 요청했다. 하지만 예약 사이트는 “약관에 환불 불가 규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