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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자궁에서 18주쯤 결정된다”
왼손ㆍ오른손잡이의 구분이 유전자 때문이 아니라는 연구가 나왔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왼손잡이는 엄마의 자궁에서 18주쯤 결정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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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당신, 욱하는 아이 … 밤새 스마트폰 보셨군요
빛 공해 심포지엄 야간에 스마트폰·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면 분노 조절 장애와 조울증·우울증 같은 기분 조절 장애가 생긴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헌정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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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미세먼지 농도 서울 도심보다 17% 낮아
북한산국립공원 내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 도심보다 평균 17%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인 지난 9월 17일 북한산 인수봉에서 바라본 가을 하늘에 뭉게구름이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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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동성애 관련 유전자 발견”
DNA의 모습을 묘사한 이미지. [픽사베이] 남성 동성애와 관련이 있는 유전자가 발견됐다. 미국 노스쇼어 대학병원 연구팀은 남성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각각 천여명의 유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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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뇌에도 나쁜 자외선 … 쬐는 시간 길수록 인지 기능 더 떨어져
━ 병원리포트 │ 서울대병원 정진호 교수팀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을 오래 쬐면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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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오래 노출될수록 기억력 나빠져
자외선을 오래 쬐면 스트레스호르몬이 만들어져 기억력을 감퇴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이 기억력을 감퇴시킨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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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우리 소·돼지고기 적당히 섭취 땐 보약! LDL 감소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
육류가 심혈관질환을 유발한다고 생각하지만 국산 축산물을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연구결과다. [사진 축산자조금연합] 심혈관질환은 기온이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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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머리 속 '리셋'되는 느낌 든다"는 '마약' 버섯
마약원료 식물로 지정돼 보유 및 재배가 금지된 '마술버섯(magic mushroom)'이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환각 버섯. 카하트 해리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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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미세먼지 속 박테리아 83% 동일…'中 미세먼지 유입 개연성 높아'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호 연구팀은 지난 1년 한국, 중국, 일본의 미세먼지를 분석해 서로 간의 연관성을 살피는 연구를 진행했다. [중앙포토]한국과 중국의 초미세먼지(PM 2.5)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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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에게 도박시켰더니…마약 먹으면 ‘큰거 한 방’ 노리더라
.실험쥐가 터치스크린 창을 건드린 후(왼쪽), 반대쪽으로 이동해 보상으로 설탕을 먹는 실험. [사진 연세대] ‘생쥐도 마약에 취해 도박을 하면 큰 것 한 방을 노린다.’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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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마당발’ 친구 많이 사귈수록 뇌 연결성 강해 치매 덜 걸려
━ 치매 관련 새 연구 72만5000명.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10.2%가 치매 환자로 집계됐다. 이달 초 보건복지부 통계다. 유병률 증가세로 볼 때 2050년에는 전체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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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크면 IQ가 높을까? "IQ , 뇌 구조간 연결고리에 좌우"
사람의 지능이 개인마다 다른 원인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전두엽과 측두엽, 두정엽과 소뇌 등 뇌 구조간의 원활한 연결이 IQ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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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쥐ㆍ돼지ㆍ초파리처럼 실험동물로…DGIST, 제브라피쉬 다채널 뇌파 측정 성공
. 실험동물엔 쥐ㆍ돼지ㆍ초파리만 있는게 아니다. 최근 들어서는 물고기도 임상실험 등에 쓰이고 있다. 제브라피쉬(zebrafishㆍ사진)가 대표적이다. 이 물고기는 유전적 특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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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치과 떨게 만든 치매약의 '뜻밖의 부작용'
썩은 치아를 약물로 재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 외부이미지] 지난달 영국 일간 가디언은 알츠하이머 치료용 약물이 치아 재생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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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랩으로 인공수정체 개발 … 사람 눈보다 자유롭게 초점 조절
충남 천안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컴퓨터공학부 김상연 교수팀이 음식물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랩으로 인공수정체를 개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김 교수팀이 개발한 인공수정체는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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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보관용 랩으로 초박막 인공수정체 개발한 코리아텍 교수
음식물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랩으로 인공수정체를 개발한 대학교수가 있다. 이 인공수정체는 전압을 가하면 자동으로 초점이 바뀌며 두께가 800㎛(100만 분의 1m)로 얇고 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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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은 몇 칼로리일까... 식인 풍습 이색 과학 연구
※경고! 이 기사는 식욕을 떨어뜨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사람 한 명을 다 먹을 경우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식인 관습에 대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12만500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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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세포에 당 많으면 인지기능 떨어진다
[사진 중앙포토] 세포의 영양 상태가 뇌 인지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임혜원 박사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서판길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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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 고관절 수술 결과 미리 안다
나이가 들면 건강에 여러 적신호가 온다. 노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으로 운동량이 줄어들고, 줄어든 운동량이 퇴행성 질환을 재차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한 노인이 계단에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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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골절 노인, 수술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김진구 기자] 노인에게 고관절 골절은 매우 심각한 사고이자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고 운동능력이 떨어져 쉽게 넘어지고, 젊었을 때보다 넘어졌을 때 뼈가 쉽게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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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 고관절 수술 결과, 미리 알 수 있다?
고관절의 단면 모형. [중앙포토] 나이가 들면 건강에 여러 가지 '적신호'가 들어온다. 특히 노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으로 운동량이 줄어들고, 줄어든 운동량이 퇴행성 질환을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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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보다 100배 센 보톡스, 근육 마비시켜 주름 쫙~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독의 과학 1 VX 신경작용제(화학무기). 북한은 3000~5000t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 말레이시아 공항 로비. 여성 두 명이 한 남자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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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연구팀이 경고한 ‘폰딧불’의 위험성
밤에 스마트폰 불빛 등 인공조명에 자주 노출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이른바 ‘폰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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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같은 '스마트폰' 나오나…서울대 연구진 파스형 전자기판 개발
영화 '토탈리콜 2012'에서 주인공 퀘이드는 손바닥으로 통화를 한다. 2012년 개봉한 영화 ‘토탈리콜 2012’에서 주인공 퀘이드는 ‘손바닥’으로 통화를 한다. 전화기 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