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15% 전쟁터 간다…'스타트업 국가' 이스라엘의 대응법 [팩플]
14일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경계 지역에이스라엘 군 부대가 집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타트업 국가’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전쟁으로 또 다른 도전에 처했다. ‘사람이 자원’
-
퇴역군인·이공계 끌어온다…대만 겨누고 몸 불리는 중국군
지난 2018년 1월 3일 허베이 바오딩의 한 훈련장에서 중국군이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이 지난 1일 퇴역군인의 재입대를 허용하고 이공계 대학생을 중점 징집
-
북·러가 핵 위협할 때…"자극 말자"며 민방공조차 방치한 韓 [이철재의 밀담]
모든 전쟁은 싸우는 방법을 바꾸곤 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지지부진한 참호전이 이어지자 제2차 세계대전 초반 독일은 ‘전격전’으로 프랑스를 깨뜨렸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곤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전쟁 절반, 강자가 손해였다"…우크라 본 대만이 목숨 건 전략 [Focus 인사이드]
우크라이나ㆍ러시아 전쟁을 계기로 ‘비대칭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압도적 군사력에 직면한 대만은 절박하다. 2022년 3월, 추궈정(邱國正) 대만 국방부장은 “우크
-
대통령실 “탈북 어민 북송은 반인륜적 범죄, 진상규명 필요”
대통령실은 13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2019년 11
-
대통령실 "어민 북송 진실규명"…16명 살해범 아니냐 묻자
대통령실은 13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사 브리핑에서 “2019년 11
-
尹대통령 “사이버안보가 국가안보 핵심…‘사이버 예비군’ 창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하이브리드전(戰)으로 변모하는 전쟁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전력과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판교 정보보호
-
"美 군함 침몰에 전의 상실"…美의 대만침공 최악 시나리오
지난달 25일 대만 신주 지역에서 특수부대가 훈련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①상륙 중국군에 전의 상실 투항 중국이 사이버 공격을 단행한다. 대만 전역이 혼란과
-
러시아, 결국 우크라이나 침공…긴장된 위험에서 전쟁까지
러시아가 결국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문제를 놓고 지난해 말부터 서방과 격렬한 대립을 해왔다. 러시아는
-
우크라에 디도스 공격…정부·은행 사이트 마비
우크라이나 정부·의회·외교부 및 주요 은행 웹사이트가 23일(현지시간)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아 마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주 국방
-
베네트, 평소 ‘하마스 폭격’ 주장 강경파…이·팔 관계 먹구름
이스라엘 원내 제2당인 예시 아티드의 야이르 라피드(왼쪽 첫째) 대표와 극우 성향 야미나의 나프탈리 베네트(왼쪽 둘째), 아랍계 정당 라암의 만수르 아바스 대표가 2일 텔아비브
-
옛 보스 등에 칼꽂은 이스라엘 49세 새 총리…7석으로 총리직 묘수
이스라엘을 새로이 이끌 것이 확실시되는 나프탈리 베넷. 49세다. AFP=연합뉴스 “새로운 킹메이커.”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가 2일(현지시간) 새 총리로 확실시 되는 나
-
내년 국방예산 52조 9천억… 文정부 출범 4년동안 12조원 늘어
지난해 8월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UDT/SEAL)이 해상기동헬기(UH-60)로 독도에 내려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병대와 특전사 등 군 특수부대가
-
[단독]볼턴 "트럼프, 文에 수차례 주한미군 감축 분명히 암시"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30일 중앙일보와 화상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 지난해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분명히 암시했다"라고 말했
-
[홍규덕의 한반도평화워치] 국방 개혁 15년, 여전히 싸워 이기는 군은 만들지 못했다
━ 강군 만드는 국방 개혁 국방 개혁은 싸우면 이기는 군대 만들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백령도에서 적 침투 상황을 가정해 상륙돌격장갑차에서 내려 이동하
-
[부고] 신수동씨 外
▶신수동씨 별세, 신인섭(중앙일보 차장·편집기자협회 수석부회장)·순진·상영(서울투자운용 준법감시인)·도성씨(남사농협 대리) 부친상, 정노진씨(포항 장량동 예비군중대장) 장인상=2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대통령은 정예 예비군 요구, 현장에선 50년 전 무기 사용
버젓한 직장에 다니고 멀쩡한 사람들도 예비군복만 입으면 해괴한 추태를 벌인다. 예비군 훈련 중에 강의 시간만 되면 대놓고 조는 것은 당연하고 아무데서나 드러눕거나 볼일을 보기도
-
"군 상급자의 정치 관여 지시에 하급자의 거부 의무 신설"
지난 9월 군 적폐청산 위원회 위촉식 후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에서 둘째)이 위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군에서 상급자의 부당한 정치관여 행위를 하급자가
-
문재인 대통령 팬클럽 연달아 해체되는 까닭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잇따른 ‘팬클럽 해체 선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문재인 팬클럽에서 탈퇴한다’는 게시글이
-
20일 넘도록 '사이버 휴전선' 뚫려…북한 해커, 군사기밀 맘대로 가져가
[사진 Pexels] 북한의 해커 세력이 지난해 20일이 넘도록 ‘사이버 휴전선’을 넘어와 우리 군사비밀을 빼냈는데도 군 당국은 총체적 부실로 이를 제대로 막지 못했던 것으로 드
-
사이버사령부에 UDT와 특전사가 대거 들어 온 까닭은
지난해 9월 창군 이래 첫 군 내부망(국방망) 해킹 사건 당시 상당수 기밀이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군 측이 밝혔다. 4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과의 전면전 상황에 대응하는
-
사이버사령부에 UDT와 특전사가 대거 들어 온 까닭은
지난해 9월 창군 이래 첫 군 내부망(국방망) 해킹 사건 당시 상당수 기밀이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군측이 밝혔다. 4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과의 전면전 상황에 대응하는 작
-
북한 전투 병력 890만 명…사이버요원만 6000명
북한이 전체 인구의 3분의 1 이상을 유사시 전투에 동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가 13일 발간한 『국방비, 대한민국의 평화와 국민 행복을 지키는 소중한 투자입니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