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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안전지대가 없다"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신분도용 범죄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 주의가 요구된다.26일 퓨리서치센터는 ‘미국인과 사이버 보안’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인의 64%가 해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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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보호관찰과장 박수환▶대구보호관찰소장 이형재▶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박우춘▶법무부 양현규▶소년과 이용호▶보호법제과 황진규▶부산소년원장 오연호▶대구소년원장 권기한▶전주소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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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안보법 만들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이유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사이버전(戰)이 될 것이다.” 국제연합(UN)은 사이버공격의 성역은 없으며 각국이 사이버위협 대응체계를 갖출 것을 촉구하고 있다.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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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막고, 주가조작 적발, 미래 건강도 예측…활용범위 넓어지는 인공지능(AI)
(AI)의 활용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센서ㆍ사물인터넷(IoT) 등 관련 기술의 발달과 지난 3월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대국 이후 나타난 AI에 대한 관심 증대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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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 뉴욕 지하철공사와 3천만달러 규모 IT 계약 체결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PSI인터내셔널은 뉴욕 맨하탄의 지하철공사(MTA: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와 ‘MTA IT 프로젝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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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지능형 보안 기술로 미래 위한 포석
삼성SDS는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영국의 보안 솔루션 업체 ‘다크트레이스(Darktrace)’와 국내 블록체인 전문 업체 ‘블로코(Blocko)’에 각각 투자했다고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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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삼성증권, 글로벌 신성장산업·혁신기업에 투자
삼성픽테시큐리티펀드는 스위스 픽테자산운용의 시큐리티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상품으로 글로벌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환헷지형과 환노출형이 모두 출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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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머니, 보안·로봇 등 성장 산업 꼭 집어 투자
정보기술(IT) 장비업체를 경영하는 40대 후반의 A씨는 IT와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미국의 상장지수펀드(ETF)에 5억원 가량을 투자했다. 전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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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리애도?' 미성년자 신분도용 피해 심각
미성년자 신용도용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신분도용 피해자 보호단체인 '신분도용 리소스센터(ITRC)'에 지난해 접수된 케이스 중 5.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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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CM 세계 3위 … 사이버 공간은 아직도 해커 놀이터
“2000년대 초반, 한국은 해커의 놀이터였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관계자의 고백이다. 그런데 그 뒤엔 어떻게 됐을까. 사정이 좋아졌다고 보기 어렵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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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손영동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초빙교수
손영동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초빙교수는 한국에 제대로 된 사이버 안보·보안법 하나 없는 것은 정부의 사이버 안보·보안 의식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손 교수 주변의 철창 모양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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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23회 풀영상] 송영동 “北 사이버 공격 매일 100만 건…대응인력 北의 3분의1도 안 돼"
“북한에서 하루에 100만 건 정도 매일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다.”22일 오후 2시에 방송된 중앙일보 '직격인터뷰' 22회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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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도 해커의 먹잇감
?자동차·비행기·기차 모두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 사이버보안 분야의 현 관행은 안치소에 시신이 들어오지 않는 한 안전하다고 믿는 식이다. 비행기·기차·자동차 중에서 어느 쪽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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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학과,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정보 보안관’ 배출
아주대는 올해 정부의 정보 보호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K-ICT 시큐리티 발전전략’의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다. 아주대는 이에 따라 30년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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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넥타이·차키 … “구멍만 있으면 몰카 설치 식은 죽 먹기”
11세기 중엽 영국 코번트리의 영주 레프릭은 농민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며 폭정을 일삼았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영주의 부인 고다이바(Godiva)는 남편에게서 ‘나체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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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원, 원세훈 전 국정원장 댓글사건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6일 공직선거법 및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본 원심판결을 파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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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해커' 진학 도와드립니다 … 정보보호산업 팔 걷어붙인 정부
모든 산업에 정보기술(IT)이 접목되면서 정보보호 산업도 외연이 넓어지고 있다. 정부도 이런 추세를 정보보호 산업 육성정책에 반영해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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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 첨부파일 증거능력 쟁점 … 대법, 전원합의체에 회부할 가능성도
지난 9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측 이동명 변호사는 10일 “판결문 검토를 끝내고 12일 상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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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초연결사회 위협하는 사이버 테러
김명자전 환경부장관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우리는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촘촘히 연결된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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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방학 때 IT단기사관학교 운영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는 여성 IT전문가를 육성한다. 서울여대 학생들이 컴퓨터 보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서울여대] 기술이 발전하면서 주목받는 분야로 정보기술과 도시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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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컴퓨터 속 '그놈 목소리'
회사에 출근해 컴퓨터를 켠 A씨는 눈앞이 아찔했다. PC에 보관해 놓았던 각종 업무 파일이 이상한 아이콘으로 변해 버렸기 때문이다. 문서 파일을 열자 글자는 읽을 수 없는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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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전 15세 소년 장난으로 시작 … 피싱·스미싱·파밍 갈수록 다양해져
1982년 미국의 15세 소년 리처드 스크렌타가 만든 최초의 바이러스인 ‘엘크 클로너’. 하드디스크가 나오기 전 시절, 플로피 디스크를 통해 뿌려졌다. PC에 해를 끼치지는 않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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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XP 여전히 쓴다면, 전용 보안 백신 꼭 설치
마이크로소프트(MS)가 8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 운영체제(OS) ‘윈도XP’에 대한 기술지원을 끝냈다. 2001년 10월 출시 후 13년 만이다. 앞으로 발생하는 윈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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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스미싱·피싱 예방법
채승기 기자신용카드 정보 유출사태로 많이들 놀라셨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에 악성코드를 심어 개인·금융정보를 빼가는 ‘스미싱(SMS+Phishing의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