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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최장시간 혈투 속 52점 올린 무라드 "쉬고 싶다"
12일 천안 현대캐피탈전에서 52득점을 올리며 3-2 승리를 이끈 대한항공 무라드 칸. 천안=김효경 기자 파키스탄 특급 무라드 칸(24)이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올 시즌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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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6년차 세터 염혜선은 야간 훈련도 기꺼이 한다
여자배구 정관장 세터 염혜선.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 16년차 베테랑도 기꺼이 야간 훈련을 한다. 팀이 이길 수 있다면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다. 여자배구 정관장 세터 염혜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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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캐, 키만 큰 ‘멀대’ 데려왔다…5년간 은밀히 한 ‘생체 실험’ 유료 전용
매일 자신이 일하는 방식을 점검하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을 생각해야 한다. 가이젠(改善)을 계속해 나가는 것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노지 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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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선수들에게 고맙다"
3일 챔프전을 마친 뒤 눈시울을 붉힌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목이 멘 목소리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천안=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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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을 곳 없어 쩔쩔…韓선수 사라진 2023 LPGA 투어, 왜
브룩 헨더슨. AP=연합뉴스 한국시간으로 20일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에선 조금 멀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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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도전자죠" 호기로운 석진욱의 발언, 현실이 됐다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새해 첫 날 웃은 팀은 OK금융그룹이었다. 사령탑의 호언장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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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선수 코로나 확진으로 삼성화재전 결장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토스를 올리는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 주전 세터 한선수가 29일 삼성화재전에 결정한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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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감독은 100점이라는데… 33득점하고 50점 매긴 허수봉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한국과 호주의 경기. 2세트 한국 허수봉이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수 자신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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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부재+전술 변화… 대한항공 이제는 날아오를까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V리그 챔피언 대한항공이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다. 에이스 정지석의 부재와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부임 후 팀내 변화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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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金’ 스케이트보드 열풍…韓선수 없어도 유튜브 240만뷰
26일 아리아케 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경기에서 니시야 모미지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13세의 니시야 모미지는 이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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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산틸리 감독 맹비난 "명문 구단다워야"
신영철(57) 우리카드 감독이 2020~21 V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상대 사령탑을 향해 적개심을 드러냈다. 정규시즌 1위 대한항공과 2위 우리카드가 17일 인천 계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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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모든 걸 불태울 준비를 마친 대한항공 한선수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이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15일 열린 우리카드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경기 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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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봄배구 전도사 신영철 "도전하는 마음으로"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임현동 기자 '봄 배구 전도사' 신영철(57) 우리카드 감독이 9년 만에 다시 챔프전에 나선다. 지도자로서 첫 정상 도전을 꿈꾼다.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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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봄배구 티켓 잡은 OK 석진욱 "박수받는 경기하겠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 [연합뉴스] "(한국전력이)우리랑 똑같은 경기 하더라구요." 2일 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다. 놓친 것 같았던 포스트시즌 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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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선수가 또 해냈다, 대한항공 정규시즌 1위
대한항공 한선수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36)가 또다시 팀을 세 번째 정규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대한항공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시즌 V리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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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흥? 어우항(어차피 우승은 대한항공)이 있었다
21일 삼성화재전에서 화이팅을 다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 아니라 '어우항(어차피 우승은 항공)'이다. 남자배구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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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1위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 "만족스럽고, 더 좋아져야"
진지위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왼쪽). [연합뉴스] 로베르토 산틸리(55·이탈리아) 대한항공 감독이 올시즌 강해진 블로킹 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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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두고 펄펄나는 대한항공 김규민의 아쉬움
군입대를 앞두고 거수 경례 포즈를 취한 대한항공 김규민. 우상조 기자 "손을 이렇게 올리면 되나요?" 김규민(30)에게 포즈를 부탁하자 어색한 손 모양이 나왔다. 뛰어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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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김규민 3월 입대, 박기원 감독의 묘수는?
프로배구 대한항공 미들블로커 김규민. 용인=우상조 기자 예정된 이별이 다가왔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미들블로커 김규민(30)이 3월 중 입대한다. 박기원 감독의 고민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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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도, 배구대통령도 꿈은 하나 "도쿄올림픽"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성형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코치, 김연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신영석 남자배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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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돌아온 한선수 "대표팀 준비 위해 다쳤나봐요"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토스를 올리는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기장' 한선수(33)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주전 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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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벌금 1800만원 냈다···축구 약체 홍콩의 '축구 정치'
지난 10일(현지시간) 이라크 바스라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홍콩과 이라크 경기에서 홍콩의 알렉산더 아칸데(오른쪽) 선수와 이라크 알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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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빚 갚았다… 대한항공 V리그 개막전서 현대에 승리
현대캐피탈-대한항공 프로배구 개막전애서 서브를 넣고 있는 대한항공 비예나.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한공이 지난해 챔프전의 아픔을 설욕했다.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남자부 개막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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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파다르·문성민···현대캐피탈 어벤저스가 온다
프로배구판 '어벤저스(히어로 캐릭터 총집합)'가 탄생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018~19시즌에는 V리그 최고 선수들로 팀을 꾸릴 전망이다. 왼쪽부터 신영석, 문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