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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5회] 남경필 "총선 후 여야 의석 따라 총리·부총리 나눠야"
“(2017년 대선 때는) 새누리당 후보 중 ‘내가 대통령이 되면 1당에게 총리를 주겠다’고 하는 분을 지지하겠다.”9월 1일 오전 9시50분 중앙일보 오피니언 생방송 ‘직격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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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1회 핫클립] 한국 역사교육은 왜 숫자만 외우게 할까?
“한국의 역사교육은 바뀌어야할 것 같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29)의 주장이다. 29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방송된 ‘비정상칼럼쇼’ 11회에서는 다니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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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1회 풀영상] 한국 역사교육은 왜 숫자만 외우게 할까?
“한국의 역사교육은 바뀌어야할 것 같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29)의 주장이다. 29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방송된 ‘비정상칼럼쇼’ 11회에서는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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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1회 예고] 한국 역사교육은 왜 숫자만 외우게 할까?
한국에 유관순 언니와 김구 선생이 있다면 독일에는 ‘숄 남매’가 있다. 지난 3월 5일, 다니엘 린데만(29)은 본지에 기고한 사설 [다니엘의 비정상의 눈] 다니엘 아무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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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로 후보 지지 어떤가요” “분열 심한 한국선 어렵죠”
이훈범 논설위원(가운데)과 권석천 사회2부장(오른쪽). 이 위원은 ‘벌거벗은 대통령’과 ‘총리감이 없다고요?’를, 권 부장은 ‘B급 젊음이 여수 밤바다에서…’와 ‘메르스가 폭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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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품은 닛케이, 인터넷 유료독자 세계 1위 ‘디지털 강자’
기타 쓰네오(喜多恒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회장(오른쪽 둘째)이 24일 기자회견에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인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도쿄 AP=뉴시스] FT 품은 닛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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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소환 때 여당인 한나라당 5곳 전패
관련기사 툭하면 말 바꾸는 정치인 넘치는 건 거짓말해도 아무 제재 없는 사회 탓 [사설] 검찰, ‘성완종 백서’ 만드는 각오로 수사하라 문무일 팀에 전권 줬다지만 ‘이 총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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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통역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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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옹녀 비틀었더니 배꼽 빠지는 ‘18금’ 창극
주변에 뮤지컬 보러 가자고 하면 열에 아홉은 따라나선다. 창극 보러 가자고 하면 열에 아홉은 바쁘다고 한다. 노래와 춤이 있는 같은 음악극인데, 왜 그럴까. 창극은 ‘왠지 올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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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조선 왕들, 사고 나면 “내 탓” … 민심 어루만지고 또 어루만져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범사도’. 철종 때인 1856년 김계운이 대마도에 사행(使行)을 다녀오는 길에 풍랑을 만나 표류하던 모습을 1858년 8월 유숙(劉淑·182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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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박근혜 정부 위기관리 능력 시험대 될 것”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에도 국제사회의 이목은 사고 현장에 집중됐다. 외신은 이준석 선장 구속, 시신 추가 수습 및 희생자 장례, 항해사 경험 부족 등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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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 휘는 한정식, 일제시대 기생집 상차림 닮아
“미치겠다.” 지난 2일 경주의 ㅅ한정식 식당에서 취재팀은 끝없이 나오는 음식에 비명을 질렀다. 2만8000원짜리 코스에 30개 요리. 이래도 되는가. 대탐사 취재팀은 세 그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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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퍼부으려는 한식 체험관, 전문가 평가는 “탁상공론”
우리 음식을 세계에 보급함으로써 한국·한국인의 국제적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호감을 높인다. 한식 세계화는 지난 정부에서 그런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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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수능만 반영하는 건 학생·학부모 위한 간소화"
조용철 기자 오연천(63·사진) 제25대 서울대 총장. 경기고·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미국 뉴욕대 박사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는 중학교 진학 때 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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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너무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일본의 지도자들 가운데 과거의 잘못을 받아들이지 않고 주변국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대단히 유감이다. 하지만 한국인들도 일본을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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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방군 만드는 아베식 개헌 절대 못할 것”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양대 권위지 중 하나다. 자유분방하고 개혁적인 논조로 일본 내 진보적 지성의 대명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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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증인 136세 WP, 반성 않는 일본 꾸짖다
기고문이 실린 워싱턴포스트 5월 1일자 14면.워싱턴포스트(WP)는 1877년생이다. 미국 나이로 올해 136살이다. 나이가 많다 보니 태평양 건너 1910년의 한·일강제병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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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꿈’ 다른 해석, 진보紙 낙하산 인사로 폭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꿈(夢)이 문제였다. 새해 초 중국 사회를 강타한 광둥(廣東)성의 주간신문 남방주말(南方周末)에 대한 검열과 기자들의 파업 항의 사태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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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후난성 … 대륙에 번지는 언론 봄바람
남방주말 파업 사태가 중국 언론인들의 기자적 양심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고 있다. 베이징의 신경보(新京報) 등 중국 매체들이 공산당 중앙선전부의 남방주말 관련 통지문에 강하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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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와 좌파 전체주의 모두 공격한 黑旗연맹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로포트킨묘. 1921년 크로포트킨의 장례식이 사회주의 러시아에서 마지막으로 아나키스트들이 합법적으로 결집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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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 정신 기리는 기획 더 늘려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피땀을 흘린 애국자들의 헌신을 기리는 달이다. 6월 첫 신문인 3일자부터 이에 관한 기사가 실렸는지 관심 있게 보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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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니혼게이자이 콘텐트 교류 시작합니다
중앙일보는 일본 최고 권위지이자 제휴지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과 콘텐트를 서로 교환해 게재하는 데 합의했다. 중앙일보는 이에 따라 니혼게이자이신문사 산하 매체(니혼게이자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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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제친 '미모 1위' 女골퍼 "아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